쌀을 손이 시리도록 씻다...

2004/04/11 20:12

저는 너무 깨끗하면 영양분이 많이 빠져나가는거 같아서 한 세번 행구고 먹는데..;;아는 음식박사님이 하시는 말로는, 쌀씻을때는 첫물이 중요하데요.건조한 쌀이 수분을 흠뻑 받아들이는 첫물이 좋은 물이어야 먹는 밥이 맛나게 된다네요.그래서 그 분은 첫물은 꼭 좋은 물을 써요 - 좋은 물이래봤자 생수겠지만서두;; 그리고 다음에 행굴때는 그냥 일반 수돗물로 행군다고 하시더라...



2004/04/11 20:12 2004/04/11 20:12

(#Hashtag) 같은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사랑에 대한 의구심 : 단칸방과 아파트

2004/04/11 19:59

여자의 마음은 단칸방이라서 사랑의 감정이 내방에 들어오면 그 방이 빌때까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남자의 마음은 아파트라서 사랑의 감정을 여러곳에 받을 수 있다. 는 인용구를 이전에 언뜻 본듯하다. 그런 생각을 한다. 왜 여자의 마음이 단칸방일 수밖에 없으며, 남자의 마음은 아파트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물론 편차는 있겠지. 하지만, 단칸방이든 아파트이든...



2004/04/11 19:59 2004/04/11 19:59

(#Hashtag) 같은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그 물음에 이런 리플을 달았다. 후자를 택해서 어떻게든 끊어진 끈을 이어보려다 결국 되돌리지못해 마음에서 쥐어짜내어서 전자를 인정했습니다....나란놈은...다른 남자분들은 어떠실지모르겠지만...추가적인 덧붙임을 붙이자면, 그는 이런 경험을 했다. 우연히 헤어진지 한달도 안된 1월 3일..신촌에서 다정스레 팔짱끼고 걸어가는 그 애와 그남자를 정면에서 맞...



2004/04/11 12:34 2004/04/11 12:34

(#Hashtag) 같은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그립다는 것은...

2004/04/11 11:07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그립다는 것은, 그래서 내 안에 있는 너를 샅샅이 찾아내겠다는 뜻이다.그립다는 것은 그래서 가슴을 후벼파는 일이다.가슴을 도려내는 일이다.- 이정하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중에서새해 새벽부터 안개...



"육감도 / 第5 사진" 분류의 다른 글

모델의 자질2004/09/04
보라카이2011/09/06
숭례문 전소2011/08/24
누굴까2004/06/30
단 한장의 사진2004/05/10

2004/04/11 11:07 2004/04/11 11:07

(#Hashtag) 같은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TAG

새로운 버전 업

2004/04/11 11:02

워낙 제가 새로운걸 좋아하다보니... ^^;;최근에 블로그 트랙백으로 연결되어 고리고리 사람들 사이트 들여다보는게 참 재미있게 생각되어서 이렇게 블로그 홈페이지로 변경했습니다. 처음엔 무버블 타입이라는 외산 프로그램으로 해보려다 버벅거렸는데, 서핑해보니 이런 국산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외산플보다 훨씬 가볍고 쓰기도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v...



2004/04/11 11:02 2004/04/11 11:02

(#Hashtag) 같은글

TAG

탄핵?!

2004/03/10 16:47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03/10 16:47 2004/03/10 16:47

(#Hashtag) 같은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 믿거나 말거나지만, 막내들의 성향은 먹는것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고 한다. 첫째는 맛있는걸 제일 먼저 먹고, 막내는 맛있는걸 제일 나중에 먹는다고 한다. 그런면에서 보면, 난 영락없는 막내이다. 먹을거든지 옷이든지 영화든지 선물이든지, 마음에 드는 건 늘 나중으로 미룬다. 미루는 동안 생기는 기대감같은 느낌을 갖고 있는게 기분좋기 때문이다. 아멜리에는 내게 그런 영화...



2004/01/25 00:10 2004/01/25 00:10

(#Hashtag) 같은글

#. 아직도 나는 지난 3월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지내고 있다. 그런 나에게 이런 류의 영화는 자연스레 가슴을 파고든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채 생활하고 있는 조슈아는 어쩌면 또다른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 정말 천국이라는건 있는걸까. 정말 하나님이 있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만날수있는 걸까. 하나님과 가장 가깝다는 추기경을...



2004/01/11 00:06 2004/01/11 00:06

(#Hashtag) 같은글

성(性)에 관한 고정관념을 갖지 말라

2003/11/06 14:28


성(性)에 관한 고정관념을 갖지 말라.
갖는 그 순간부터 당신은 단지 평범한 인간이 될 뿐이다.

95.07.27

뒤적이던 수첩에서 발견된 작은 메모.
이런 생각을 메모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진다.
95년 여름.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003/11/06 14:28 2003/11/06 14:28

(#Hashtag) 같은글
    이글의 태그와 관련된 글이 없습니다.

케이 펙스 K-Pax 2001 US ★★★★

2003/10/04 00:03

#. 넓은 우주의 시야로 봤을 때, 인간들이 쳐놓은 법이라는 테두리와 온갖 사회상규는 지나치게 협소해 보인다. 이분법적인 사고로 되어있는 이 사회에 대한 반기인가 아니면 그저그런 이야기인가.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외계 행성 K-Pax. #. 기차역에서 정신이상자로 몰려 체포되어 정신병원으로 직행하게 된 프롯. 그는 자신이 행성 K-pax 에서 온 외계인이며, 광속으로 자주 오...



2003/10/04 00:03 2003/10/04 00:03

(#Hashtag) 같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