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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에도 세계평화와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역대 대통령 지미 카터의 해군사관 생도시절 이야기입니다.
그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을 받기 전 어느 날
유명한 해군제독인 릭오버와 면담을 갖게 됩니다.
그는 젊은 장교인 카터에게 전술과 전략에서부터
군인의 자세에 이르기까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다가 화제를 돌려서 해군사관학교 시절에 어떻게 살았고
성적은 어땠느냐고 물었습니다.
카터는 성적에는 자신이 있어 등수(820명중 59등)를 대답했더니
대뜸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 성적이 자네가 최선을 다한 결과인가?"
카터는 식은땀을 흘리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요."
이때 제독은 매섭게 카터를 쏘아 보며 되물었습니다.
"Why not the best ?"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글을 읽으며 나는 지금 당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진정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숨져간 모든 이들이 "하루만 더 살았으면..."하던
그 끝자락의 시간들을 살아가는 우리들 삶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 백야님, 'Why not the best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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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직도. 나이가 이렇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되와 돼의 구분이 어렵다.
하여 정리한다. (예전에 정리한줄 알았건만)
via 우리말배움터
되요 (X) 돼요 (O) 되어요 (O)
1. '해도 돼요', '하면 돼요'가 맞습니다.
○ '되다'에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어요'를 결합하면 '되어요'가 됩니다.
이때 '되어'는 '돼'로 줄여 쓸 수 있으므로 '되어요'는 '돼요'로 쓸 수 있습니다.
○ '되다'의 어간 '되'에 어미 '-어요'가 붙어 '되어요'가 되고, 이것이 줄어 '돼요'가 됩니다.
○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그래서 '되었다', '되어', '되어서'를 줄여 '됐다', '돼', '돼서'로 씁니다.
○ 문장의 끝에서 '-지'가 결합할 때는 동사의 어간 뒤에 붙으므로 '되-' 뒤에 바로 붙어 '되지'로 활용합니다.
○ 그리고 보조사 '요'는 어간 뒤에 바로 붙을 수 없으므로 '되요'가 아닌 '돼요'의 꼴로 써야 합니다.
2. 한글 맞춤법 제5절 준말, 제35항의 [붙임2]에 있는 내용입니다.
[붙임 2] 어간 "ㅚ"와 어미 "-어"가 붙어서 "ㅙ"로 줄어지는 것의 적기.
어간 모음 [ㅚ] 뒤에 "-어"가 붙어서 "ㅙ"로 줄어지는 것은 "ㅙ"로 적는 것을 인정하는 허용 규정인데,
이러한 축약이 일어나는 단어로는 "괴다, 되다, 뵈다, 쇠다, 쐬다" 등이 있다.
ㄱ. 괴다:괴어→괘[괘] 괴어서→괘서[괘서] 괴었다→괬다[괟따]
ㄴ. 되다:되어→돼[돼] 되어서→돼서[돼서] 되었다→됐다[됃따]
ㄷ. 뵈다:뵈어→봬[봬] 뵈어서→봬서[봬서] 뵈었다→뵀다[봳따]
ㄹ. 쇠다:쇠어→쇄[쇄] 쇠어서→쇄서[쇄서] 쇠었다→쇘다[쇋따]
ㅁ. 쐬다:쐬어→쐐[쐐] 쐬어서→쐐서[쐐서] 쐬었다→쐤다[쐗따]
'내려야 됩니다'의 '됩니다'는 '되-'+'-ㅂ니다'의 결합입니다.
'하여야 됩니다'의 '하여야'는 '해야'로 줄고, 위와 마찬가지로 '됩니다'는 '되-'와 '-ㅂ니다'가 결합합니다.
해야 해요. => '하-' + '-여요' ==> '해요'
해야 돼요. => '되-' + '-어요' ==> '돼요' ('되어요' 혹은 '돼요'로 씀이 바릅니다. 되요: X )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되다'에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어요'를 결합하면 '되어요'가 됩니다.
이때 '되어'는 '돼'로 줄여 쓸 수 있으므로 '되어요'는 '돼요'로 쓸 수 있습니다. '되요'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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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zoli.and.Isles.S04E01.We Are Family
#.
뭐 하는 거야?
- What are you doing?
연필을 물고 있지
- Biting on a pencil.
그래, 나도 보여. 그런데 왜?
- Yes, I can see that. But why?
웃을 때 쓰이는 근육을 활성화시켜.
- It activates the muscles used for smiling.
연필 무는 게 효과가 있어?
- So... Biting pencils works?
이 자세로 치아를 유지하면 대협골근과 소근이 맞물리게 돼
- Well, holding your teeth in this position Engages the zygomaticus major and the risorius muscle.
몇몇 연구를 보면 특정 근육을 움직여서 행복한 것처럼 뇌를 속일 수 있어,
- Some studies show that you can trick your brain Into thinking you're happy by moving certain muscles.
#.
이런 게 얼마나 위독한데?
- How toxic is all that?
새 건전지는 꽤 깨끗하지만 낡은 건전지는 납과 카드뮴을 배출해
- Newer batteries are reasonably clean, But older batteries, they release lead and cadmium.
그게 노동자들 유니폼에 묻어 나올 수도 있을까?
- Could the workers carry that out on their uniforms?
응, '갖고 가는 독소'로 알려져 있거든
- Yes, it's known as take-home toxins.
THT, 갖고 가는 독소 (Take-Home Toxins)야.
- THTs. take-home tox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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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의 활용은 감소하고 사인(sign)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서류, 문서, 계약에는 물론이고 신용카드를 사용한 후에도 사인(sign)을 해야 한다.
사인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사인(sign)의 사전적인 뜻은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고, 자신의 손으로 쓴 문자나 표시'이다.
우리는 때로 'sign'의 용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서양에서 들어온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선시대 수결(사인) 자료가 많으며, 삼국시대부터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수결(手決)은 독특하게 고안한 글자나 문양을 서류나 작품 끝에 자신의 손으로 직접 표시하는 방법이며,
사인과 흡사하다.
단지 수결(手決)과 사인(sign)이 다른 것이 있다면 필기구다.
사인이 주로 펜을 사용하였다면, 수결은 붓을 이용했다.
결정의 상징적 표시인 사인(수결)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심사숙고한 사인(수결)은 성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지만,
즉흥적인 사인(수결)은 자칫 불행의 서막이 될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 사인(sign)이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 사색의 향기,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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