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The Big Short 2015 US ★★★☆

2020/05/08 09:33

# 여담
- 시사에 관심이 있다면 아마 한번쯤 들어봤을것이다.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부실채권문제에 대해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증권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 정부 및 은행, 관련 기관들이 어떠했는지 추적하는 다큐형태의 드라마 영화이다.
- 세계적인 공황상태의 시작. 당시 시사뉴스에서는 대공황이 올 수 있다며 떠들썩했던 아주 큰 사건. 당시 블로그 관련 글
# Storyline
- In 2006-2007 a group of investors bet against the US mortgage market. In their research they discover how flawed and corrupt the market is.

- Three separate but parallel stories of the U.S mortgage housing crisis of 2005 are told. Michael Burry, an eccentric ex-physician turned one-eyed Scion Capital hedge fund manager, has traded traditional office attire for shorts, bare feet and a Supercuts haircut. He believes that the US housing market is built on a bubble that will burst within the next few years. Autonomy within the company allows Burry to do largely as he pleases, so Burry proceeds to bet against the housing market with the banks, who are more than happy to accept his proposal for something that has never happened in American history. The banks believe that Burry is a crackpot and therefore are confident in that they will win the deal. Jared Vennett with Deutschebank gets wind of what Burry is doing and, as an investor believes he too can cash in on Burry's beliefs. An errant telephone call to FrontPoint Partners gets this information into the hands of Mark Baum, an idealist who is fed up with the corruption in the ... Written by Huggo

Memorable Quotes

#. Overheard at a Washington, D.C. bar:
"Truth is like poetry. And most people fucking hate poetry."

#. On screen quotation from Mark Twain: [On screen quote attributed to Mark Twain]
It ain't what you don't know that gets you into trouble. It's what you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 Ben Rickert:
If we're right, people lose homes. People lose jobs. People lose retirement savings, people lose pensions. You know what I hate about fucking banking? It reduces people to numbers. Here's a number - every 1% unemployment goes up, 40,000 people die, did you know that?
#. 이야기의 시작
Michael Burry: I want to buy swaps on mortgage bonds. A credit default swap that pays off if the underlying bond fails.

Goldman Sachs Sales Rep (Lucy): You want to bet against the housing market?

Michael Burry: Yes.

Goldman Sachs Quant (Deeb): Why? Those bonds only fail if millions of Americans don't pay their mortgages. That's never happened in history. If you'll forgive me, Dr. Burry, it seems like a foolish investment.

Michael Burry: Well, based on prevailing sentiment, the market, the banks and popular culture, yes, it's a foolish investment. But, everyone's wrong.

Goldman Sachs Sales Rep (Lucy): This is Wall Street, Dr. Burry. If you offer us free money, we ARE going to take it...

Michael Burry: [interrupts her] My one concern is that when the bonds fail I want to be certain of payment in case of solvency issues with your bank.

Goldman Sachs Sales Rep (Lucy): I'm sorry, are you for real? You want to bet against the housing market and you're worried WE won't pay YOU?

Goldman Sachs Quant (Deeb): [confers, whispering with colleage, in a lengthy sidebar] Dr. Burry, we could work out a pay-as-we-go structure that would pay out if the bonds fail. But it would also apply to your payments if the value of the mortgage bond goes up, You'd have to pay us monthly premiums.

Goldman Sachs Sales Rep (Lucy): Is that acceptable, Dr. Burry?

Michael Burry: Yes... yes. I have prospectuses on the six mortgage-backed securities I want to short.

Goldman Sachs Quant (Deeb): [Lengthy silence as the Goldman reps scan and review the thick booklets] Dr. Burry, these should be fine.

Goldman Sachs Sales Rep (Lucy): We're prepared to sell you five million in credit default swaps on these mortgage bonds.

Michael Burry: Could we make it a hundred million?
#. 제작정보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US ★★★☆
실화 경제 시사 드라마 / 미국 / 130분 / 개봉 2016.01.21
Also Known As: The Big Short: Inside the Doomsday Machine
제작: 아논 밀천 Arnon Milchan Paramount Pictures, Regency Enterprises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각본: 아담 맥케이 Adam McKay / 각색: 마이클 루이스 Michael Lewis (원작자)
감독: 아담 맥케이
배우: 크리스찬 베일(마이클 버리:헤지펀드 운용사 사장, 박사), 스티브 카렐(마크 바움:헤지펀드 운용사 사장, 염쇄주의자), 라이언 고슬링(자레드 베넷:은행맨), 브래드 피트(벤 리커트:퇴직 증권맨) 핀 위트록(제이미 쉬플리:개미투자자),
2020-05-02 올레티비


2020/05/08 09:33 2020/05/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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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바이오하자드 원작 기반 실사 영화. 전개 자체는 게임의 영화판이라기 보다는 설정을 따와서 오리지널로 전개하는 작품이다. 게임과는 완전히 다르며 최종편이 개봉함에 따라 나름대로 세계관이 완결되었다.
#. 풀 패키지 세일로 구입하고 한참뒤에 시청했는데....... 너무 잘샀다. 1편은 진짜... 도저히 330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로 보이지 않는다. 제작사의 피나는 노력이 보인다. 액션이든 좀비미술이든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 Storyline
- A special military unit fights a powerful, out-of-control supercomputer and hundreds of scientists who have mutated into flesh-eating creatures after a laboratory accident.
- A virus has escaped in a secret facility called "The Hive," turning the staff into hungry zombies and releasing the mutated Lab "Animals" that they were studying. The complex computer shuts down the base to prevent infection. The parent corporation sends in an elite military unit, where they meet Alice, who is suffering from amnesia due to exposure to nerve gas. The military team must shut down the computer and get out, fighting their way past zombies, mutants, and the computer itself, before the virus escapes and infects the rest of the world. Alice must also come to terms with her slowly-returning memories.
- 라쿤 시티 지하에 위치한 거대한 유전자 연구소 '하이브'에서 어느 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된다. 연구소를 통제하는 슈퍼 컴퓨터 레드퀸은 연구소의 모든 문을 차단한 뒤 연구원을 죽이며 인간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정부는 레드퀸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특공대를 파견하고, 여기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앨리스가 합류한다. 이들은 3시간 이내에 레드퀸을 제압해야 하지만, 연구원들이 모두 좀비로 변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진다.

#. 제작정보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2002 US ★★★★
좀비, 액션 / 미국 / 124분 / 개봉 2002.06.13
제작: 콘스탄틴 필름 / 뉴 레거시 필름
배급: 시네마서비스
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
감독 / 각본: 폴 W. S. 앤더슨
원작: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배우: 밀라 요보비치, 미쉘 로드리게즈
2020/4/12 올레티비 (레지던트 이블 풀 패키지)



2020/04/12 17:53 2020/04/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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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용으로 구매해놓고 한참뒤에나 시청하게 되었는데, 왜 그제서야 봤는지 완전 빠져서 감상하고, 총몽 원작만화까지 봤다.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고, 원작 대비해서 굉장히 각색이 잘되었다.
#. CG는 아바타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킹콩, 혹성탈출 시리즈 그리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CG업체인 웨타 디지털이 맡았다.

#. Storyline
- A deactivated cyborg's revived, but can't remember anything of her past and goes on a quest to find out who she is.
- Alita is a creation from an age of despair. Found by the mysterious Dr. Ido while trolling for cyborg parts, Alita becomes a lethal, dangerous being. She cannot remember who she is, or where she came from. But to Dr. Ido, the truth is all too clear. She is the one being who can break the cycle of death and destruction left behind from Tiphares. But to accomplish her true purpose, she must fight and kill. And that is where Alita's true significance comes to bear. She is an angel from heaven. She is an angel of death.
- Taglines : Her Legend Begins.
-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 제작정보
알리타: 배틀 엔젤 Alita: Battle Angel 2019 US ★★★★
애니, SF, 스릴러 /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 122분 / 개봉 2019.02.05.
제작: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 20세기 폭스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스
각본: 리타 캘로그리디스 / 제임스 카메론
원작: 만화 키시로 유키토 《총몽》
배우: 로사 살라자르(알리타) 크리스토프 발츠(다이슨 이도 박사) 키언 존슨(휴고 ) 마허샬라 알리(벡터)
2019/12/30 올레티비


2019/12/30 17:52 2019/12/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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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 드라마를 고르게 된 이유
최근 시즌2가 시작되었고, 친구가 말하는 시즌2의 스토리가 재미있으며, 내가 응원하는 슈퍼밴드 호피폴라 리더의 형이 시즌2의 빌런으로 나온다고 해서 여러모로 궁금해져서 마침 왓챠에 시즌1이 리스트업 되어 있어 보게 되었다.

#. 여담
한국드라마에서 법의학을 소재로 범죄해결을 해나가는 작품은 의외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OCN  에서 거의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했던 신의퀴즈(2010)를 비롯해서, 지상파에서 박신양이 뛰어난 법의학자로 나왔던 싸인(2011)이라는 드라마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시그널 작가인 김은희 작가의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드라마는 주시청자층이 여성 및 주부로 타겟마케팅을 로맨스로 하다보니 내 취향에 맞지 않아 잘 보지 않는데, 로맨스가 많지 않으면서 각본이 훌륭한 작품 위주로 리스트업을 한 번 해봐야겠다.

#.
1) 기본적으로 멜로라인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게 전혀 주를 이루지 않는다. 그냥 실핏줄 정도의 겻다리랄까.
2) 약간 미드같이 느껴진건 시리즈를 관통하는 미스테리를 하나 가지고 있고, 에피소드당 끝을 내는 작품이라는 것이었다. 시즌1같은 경우는 백범 선생과 강형 검사가 만들어내는 미스테리 하나에 매 회차 해결해 나가는 사건이 있고, 시즌2같은 경우도 닥터K 의 미스테리 하나에 매 회차 해결하가는 사건이 있다. 시즌2의 경우는 시즌1에서 해결하지 못한 범죄자에 대한 사건도 같이 엮여 들어가서 여러모로 사건 해결에 대한 즐거움이 많아졌고, 닥터K 라는 인물에 대한 여러가지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풍성한 시즌이 되었다.

#.
1시즌때 살짝 의문이 되었던 게,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작가와 사건 및 미스테리를 구성하는 작가가 다른가 싶었던 것이다. 사건은 굉장히 디테일하게 만들어냈는데,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고 설명이 부족해서 도무지 인물에 대한 공감이 어려웠다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나 국과수 부장님 아들사건 편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눈물을 만들어내는것이었다. 감정의 과잉이라고 할까. 아들을 잃은 슬픔은 알겠는데, 그에 동조해서 주변인들이 계속해서 그들을 보면서 눈물짓고 부모들은 한시도 울지 않는 신이 없는데 솔직히 짜증스러웠다. 또한 강현 검사도 어릴때 집에서 나가버린 형에 대한 애틋함이 그렇게까지 한 인간에 대한 집착이 생길 정도였을까 싶었다. 형이 이제 결혼한다고 하면서 문자보내오고 한번 만난게 끝인데 왜 형을 죽였다고 생각하는 인물에 대해 그렇게까지 파고들었을까? 이에 대한 인물의 설명이 전혀 없어서 공감가기가 힘들었다. 미스테리 자체는 궁금했으나 그 인물이 파고드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아 심리적으로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시즌2는 그런 부분에 대한 부족함은 많이 사라져서 만족도가 높아졌다.

#. 시즌1 vs 시즌2   
시즌2를 보기위해서 시즌1을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뭐든지 처음을 보지 않으면 스토리 라인에 큰 불편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어떤 드라마를 보더라도 중간에 한편을 보게 되면 라이브로 그게 한다고 해도 차단하고 첫편부터 보기 시작하는 편이라 이 드라마는 아예 2를 보기위해서 첫편부터 보기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즌2가 훨씬 재밌다. 위에 설명한것과 같이 캐릭터에 대한 입체적인 설명이 조금 더 들어가면서 인물에 대한 공감도가 높아져서 인물관계에 대한 심리적 접근이 수월했다. 가령 갈대철 부장검사의 심리적 변화라던지, 도지한 검사가 친구의 사건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라던지.

#. 아쉬운점
1) 백범선생의 캐릭터는 항상 화를 낸다. 화를 내지 않는 신이 거의 없다. 도가 지나치게 화를 품은 사람으로 그려 낸게 조금 아쉽긴 하다. 그를 보면 NCIS 의 깁스라던지, Dr.House 의 하우스가 떠오른다. 그 둘은 위트는 있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천재적이고 집중력 있으며 굉장히 유머가 없고 괴팍한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백범 선생이 이런 면을 가지고 살짝의 위트만 위화감 없이 그려내줬다면 참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에피소드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짝 살짝 법적으로 맞지 않는 절차들이 있었다. 빈약한 증거물로 참고인도 아니고 갑작스레 피의자로 만들어버리는 씬이라던지, 가족없는 무연고자의 장례절차를 하루만에 끝내버린다던지.

#. Memorable Quotes
소설쓰지마

#. 제작정보
TV Series :: 검법남녀 檢法男女 Partners for Justice KR (~ 시즌2) ★★☆
법의학, 수사물 / 한국 / 시즌별 32부작(30분기준) / 첫방 2018.05.14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방송: MBC 월화 드라마
연출: 노도철
극본: 민지은, 원영실
배우:
시즌1(2018.5.14) - 정재영(백범:법의관), 정유미(은솔:검사), 이이경(차수호:형사), 박은석(강현:검사), 스테파니 리(스텔라 황:약독물과 연구원, 안석환(노한신:동부지검 부장검사), 주진모(박중호:국과수 원장)
시즌2(2019.6.3) - 정재영(백범:법의관), 정유미(은솔:검사), 오만석(도지한:검사), 노민우(장철:ER의사), 강승현(샐리:약독물학과 연구원), 이도국(갈대철:부장검사), 안석환(노한신:동부지검 차장검사), 주진모(박중호:국과수 원장)


2019/08/05 08:35 2019/08/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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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마치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 장면처럼 헛헛한 느낌을 준다.
#. 자신이 저지른 여러개의 살인사건을 고백하겠다고 형사를 불러낸 수감자.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살인에 대한 고백이라 경찰 상부에서는 의견을 묵살하려 하고 형사는 고백된 내용 진위를 밝혀내려 애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 주지훈의 섬뜩한 눈빛의 살인마 연기가 영화를 살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추천작.
# 암수살인이란,
실제 발생했지만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한 사건. 신고도 없었고 시체도 나오지 않은 그래서 실체가 없는 아무도 모르는 살인사건.

#. 제작정보
암수살인 暗數殺人 Dark Figure of Crime 2018 KR ★★★★
범죄, 드라마 / 한국 / 110분 / 개봉 2018.10.03 / 15세 관람가
제작: (주)필름295 , (주)블러썸픽쳐스
배급: (주)쇼박스
감독: 김태균
배우: 김윤석(김형민), 주지훈(강태오) 진선규 정종준 허진
2018-11-11 올레티비


2019/01/31 11:46 2019/01/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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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Snowden 2016 US ★★★★

2018/08/13 18:08

#. 이토록 대단한 내부고발자가 역사상 있었던가.
장군 집안에서 태어나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직업을 갖고자 했고 특기를 살려 CIA 내 전세계 네트워크를 움직이는 전문부서에 들어간다. 뛰어난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NSA가 자국민의 각종 SNS 까지 불법감청하는 것을 보고 언론에 공개하기로 결심한다. 몇해전에 FBI 내부고발로 피폐해진 동료의 후문을 들었던 그는 전면적으로 보도하기 전에 정부에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작전을 실행한다.
#. 조셉 고든 레빗은 이정도로 톤이 낮은 배우는 아닌데, 스노든의 음색과 맞추려고 했던것인지 처음에는 그인지 전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달라진 외모와 음색.
#. 시티즌포 Citizenfour 2015 감독 로라 포이트라스. 스노든이 고발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NSA 감시 리스트에 올라있던 다큐멘터리 감독 포이트라스에게 ‘시티즌포’라는 ID로 접촉을 시도한다.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만으로 어딜 가고 뭘 사는지 알수 있어요.
여행 일정이 비슷한 사람과 그 데이터를 연결해보면 여러분이 누굴 만나고 누구와 얘기하는지 알수있죠. 휴대폰 데이터를 확보해 위치를 추적하고.  그걸 구매 내역과 교통카드 신용카드 데이터와 연결하면 한 개인의 삶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죠.   
- 다큐 중에서
#. 제작정보
스노든 Snowden 2016 US ★★★★
드라마, 스릴러 / 독일 , 미국 / 134분 / 개봉 2017.02.09
제작: Endgame / Vendian / KrautPack
수입: (주)더쿱
배급: (주)리틀빅픽쳐스
감독: 올리버 스톤
배우: 조셉 고든 레빗(스노든), 쉐일린 우들리(린지 밀스), 재커리 퀸토(글렌 그린월드), 리스 이판(콜빈 오브라이언), 멜리사 레오(로라 포이트러스), 톰 윌킨슨(이완 맥어스킬)
2018-08-10 왓챠플레이


2018/08/13 18:08 2018/08/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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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 Travelers 2016 CA ★★★★

2018/06/09 13:34

#. 유투버 빨강도깨비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다고 추천해서 보게 되었다.
#. 로스트 같은 미스테리지만 J.J 처럼 지나치게 떡밥만 뿌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여행을 하는 그 기술 자체가 환상적이고 기존의 상상을 뛰어 넘었다는 데에 높은 점수를 준다.
#. 스토리라인의 중심에 있는 마시Marcy 역의 배우가 너무 이뻐서 눈을 뗄수가 없고 - 게다가 연기까지 잘해.
시간여행이 주는 치명적인 단점을 연기하는 필립의 드라마가 조금 더 디테일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
출산이나 육아에 대한 욕구가 전혀 없는 나로써는 칼리의 입장이 이해가지 않지만 모성이라는게 그럴수도 있지 싶기는 하다.
트레버의 낙천성, 그랜트의 피로, 데이비드의 고뇌.
그들은 해결해야 할 일이 너무 많지만, 그 문제들 안에서 여러가지의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어 흥미진진하다.
#. 음모론적인 떡밥이야 뭐 시리즈를 연장해야 하는 쇼 비지니스에서 당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니 넘어가자.
#. 시즌3로 깔끔하게 종료.

#. Storyline
Hundreds of years from now, surviving humans discover how to send consciousness back through time, into people of the 21st century, while attempting to change the path of humanity.

#. 제작정보
TV Series :: 시간 여행자 Travelers CA ★★★★
드라마, 미스테리, SF  / 캐나다 /  총34편 (~시즌3 완결) / 회차당 45m / Air 2016.08.17
감독 Brad Wright
배우 MacKenzie Porter (Marcy Warton) Eric McCormack (Grant MacLaren) Nesta Cooper (Carly Shannon) Jared Abrahamson (Trevor Holden) Reilly Dolman (Philip Pearson) Patrick Gilmore (David Mailer)
2018-04-10 넷플릭스


2018/06/09 13:34 2018/06/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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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킷 The Jacket 2005 US ★★★★

2007/07/02 14:03

#. 또 하나의 시간여행 이야기. (아.. 스포이려나)
나비효과 같은 스토리라기 보다 한 인간의 살아남기 위한 사투라고 봐야겠다.
#. 에드리언 브로디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 제목에서 사용한 재킷이라는 단어는 정신수감자용 재킷을 뜻한다.

#. 제작정보
더 재킷 The Jacket 2005 US ★★★★
스릴러, 판타지, 공포, 드라마, 시간여행 / 미국 , 영국 , 독일 / 102분/ 2008 .01.10 개봉
감독 : 존 메이버리 / 출연배우 : 애드리언 브로디, 키이라 나이틀리,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제니퍼 제이슨 리


2007/07/02 14:03 2007/07/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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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The Host 2006 KR ★★★☆

2006/07/27 22:13

#. 굉장히 재밌게 보았다.
#.
용산기지에서 흘린 화약약품이 한강에 들어가 탄생되었다는 배경이 참으로 설득력 있었던.
구성, 스토리, 편집, 배우들의 연기. 모두 흡족했던 영화.
봉준호 감독이라는 이름 석자를 내게 각인시킨 영화.

#. 제작정보
괴물 The Host 2006 KR ★★★☆
괴수, 모험,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SF, 판타지/  한국 / 119분 /2006 .07.27 개봉
감독 : 봉준호 / 출연배우 :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명동 롯데시네마


2006/07/27 22:13 2006/07/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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