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쁘다는 것을 왜 비아시아권 사람들은 잘 모를까.
진주만을 공격 당했던 미국은 적어도 이걸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이로인해 2차대전에 참전하게 되었고, 핵폭격까지 했는데 왜 일제가 내걸었던 욱일기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을까. 그저 역사에 무지한것인가. 나치의 하겐크로이츠는 알면서.
영상매체의 영향인건가.
수많은 나치의 전범에 대해서 다룬 영화는 많지만, 일제의 전범에 대한건 크지 않아서?
히틀러의 나치의 결말과 일제의 결말은 사뭇 다르고 그 파괴력이 일제가 더 컸다고 생각하지 않나.
굉장히 충격적인 결말이었는데 왜 욱일기에 대한 불편함을 그들은 느끼지 못하는걸까.
아시아권이 더 많은 영상매체로 알려야 하는것일까.
세계적인 전쟁영화를 누군가가 만들어내야지만 만행을 알게되고 욱일기는 전범기라는 인식을 만들어줄수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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