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은 때론 책임감을 요구한다. 아무나 영웅하기는 쉽지 않은 일.빨간 싸이렌이 울리면 긴장되는 건 범죄자들만이 아니다. 그래서 여기 피터 파커는 심난하다. 왜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연인을 포기하면서까지 사람을 구해야만 하는가. 쉬운 결정은 아니다.사랑하는 엠제이의 이별통보 후의 급작스런 결혼발표는 그에게 있어서 현실을 짖누루는 무게를 참을 수 없게 만든다. 나는 왜...



2004/07/02 01:17 2004/07/0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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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2004/06/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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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저 성의 주인은.
마음에 드는 촬영지를 발견하다.


2004/06/30 22:48 2004/06/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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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하게 대하지 말아주세요

2004/06/26 23:12

나로 인해 화가 났다. 무엇이든 자기는 두번째란다. 그래서 섭섭하단다. 늘상 툴툴대는 말.' A 에 밀리더니만 B 에 밀리고 이제 좀 잠잠하다 했더니만 또 C 에 밀렸네 '웃으며 넘겨버리기 일수였는데.많이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나보다. 셀비를 욕할게 못되나보다...어떻게 풀어줘야하지.. 도무지 애교라고는 장담글때 써먹으려고 하는건지 눈꼽만큼도 없는 내가. 어떤 방법으로 풀어줄...



2004/06/26 23:12 2004/06/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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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탄압에 저항하라

2004/06/24 13:50

거짓과 탄압에 저항하라 - 알베르 까뮈 노벨문학상 수상연설문 (1957년 10월 17일 스웨덴 연설)노벨상 위원회로부터 이같은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게 된것은 저에게는 무한한 기쁨이며, 감사의 마음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같은 상이 제 개인적인 능력의 범위를 초과하여 주어지는 것이라 여겨져서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들, 그리고 보다 뛰어난 지성을 소유한 사람들...



2004/06/24 13:50 2004/06/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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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탄압에 저항하라

2004/06/24 13:40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현실을 똑바로 쳐다보고.
이성을 상실했기에 어떤 것을 주장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감정을 상실했기에 어떤 것을 주장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한동안은 까뮈가 되련다




2004/06/24 13:40 2004/06/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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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Monster 2003 US ★★★★

2004/06/23 12:51

#. 어떤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 그것이 살인일 경우에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녀는 그녀의 죄값에 대해 마땅히 죄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왜 그녀가 그러한 죄를 저지르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해는 해줄 수 있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어찌하여 그러하게 되었는지 알아주길 원한다)#. 그런 이야기가 있다.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은 사랑을 할줄 모른다고. 여기 그러...



2004/06/23 12:51 2004/06/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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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나락 까먹는 나라

2004/06/23 03:28

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자랑스런 나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피골이 상접하겠지만 밝은 미소를 지으며 귀국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막후협상이 어땠는지 즐거운 비화를 듣고 싶었다. 멋지게 성공한 우리 나라에 대해 떠들어대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개한민국.받지도 않은 이익을 어떻게 예상하고서 국익을 위해 파병을 결정한다고 섣부르게 판단할 수 있는...



2004/06/23 03:28 2004/06/2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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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김선일씨 처형 - 알자지라 방송

2004/06/23 01:50

최악의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 그들이 정한 시간을 꼭 하루 지낸뒤에 이런 비보를 보내다니. 9시뉴스에서 떠들던 그런 희망찬 소식은 더욱 우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한 그들의 계획이었단 말인가.S korean military supplies firm employee taken captive in Iraq has been killed. - ALJAZEERA.NET* [02:08] 한국 시각 22일 22시 20분 바그다드에서 팔루자 방면 35km 방면에서 동...



2004/06/23 01:50 2004/06/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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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시계추가 움직이고 있다

2004/06/22 00:20

차마 꺼내지 못하겠다. 그 한마디가 되려 욕보이게 하는것같아 입을 꾹 다물고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입이 바짝 타들어간다. 불안.초조.제발 우려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기만을 기도하고 있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무능한 나는 촛불을 들고 있는것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더이다..그 부모님의 눈물이 너무 가슴이 아파. 내 가슴을 짖누른다. 기다리는 것 밖에는 할수가 없...



2004/06/22 00:20 2004/06/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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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만 받으시려고 그러는 겁니까!

2004/06/21 12:39

이라크에 예의주시하고 있었어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외국에 나가있는 우리 국민좀 챙겨주세요, 제발!속상해 죽겠다 이겁니다. 17일에 납치된 사람에 대해 이제서야 대책을 꾸리고 있다니. 말이나 됩니까. 모든 국민을 자식처럼 생각해달라 이겁니다. 그게 힘들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달라구요! 속보 한국 집중테러 "한국 집중테러", 한국인 피납-삼성전자 피습 김선일씨...



2004/06/21 12:39 2004/06/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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