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참 하수상하더라도 말입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총이 정의의 사도로 변신하다니요. 평화의 사자라니...총으로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과연 부시는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이겠지요?못난 세상입니다. 참으로. 살육의 대상자를 설정하고 그 대상자를 살육하고 나서 〃마침내 해냈습니다. 제가 이 총으로 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어내었습니다! 〃이렇게 떠들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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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는데도 우산없이 밖을 나갔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예전같으면 서둘러서 우산을 사거나 그치기를 기다리거나 신문쪼가리를 구해서 쓰거나 했을텐데. 그러지 않는 내 자신이 너무 여유롭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졌다. 때론 산성비의 피해를 생각지 않고.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맞는다는게.몹시 기분이 좋을때가 있다... p.s 이런 날엔 공무도하가. 참 듣기 좋죠..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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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은 때론 책임감을 요구한다. 아무나 영웅하기는 쉽지 않은 일.빨간 싸이렌이 울리면 긴장되는 건 범죄자들만이 아니다. 그래서 여기 피터 파커는 심난하다. 왜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연인을 포기하면서까지 사람을 구해야만 하는가. 쉬운 결정은 아니다.사랑하는 엠제이의 이별통보 후의 급작스런 결혼발표는 그에게 있어서 현실을 짖누루는 무게를 참을 수 없게 만든다.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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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촬영지를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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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화가 났다. 무엇이든 자기는 두번째란다. 그래서 섭섭하단다. 늘상 툴툴대는 말.' A 에 밀리더니만 B 에 밀리고 이제 좀 잠잠하다 했더니만 또 C 에 밀렸네 '웃으며 넘겨버리기 일수였는데.많이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나보다. 셀비를 욕할게 못되나보다...어떻게 풀어줘야하지.. 도무지 애교라고는 장담글때 써먹으려고 하는건지 눈꼽만큼도 없는 내가. 어떤 방법으로 풀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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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탄압에 저항하라 - 알베르 까뮈 노벨문학상 수상연설문 (1957년 10월 17일 스웨덴 연설)노벨상 위원회로부터 이같은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게 된것은 저에게는 무한한 기쁨이며, 감사의 마음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같은 상이 제 개인적인 능력의 범위를 초과하여 주어지는 것이라 여겨져서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들, 그리고 보다 뛰어난 지성을 소유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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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자랑스런 나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피골이 상접하겠지만 밝은 미소를 지으며 귀국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막후협상이 어땠는지 즐거운 비화를 듣고 싶었다. 멋지게 성공한 우리 나라에 대해 떠들어대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개한민국.받지도 않은 이익을 어떻게 예상하고서 국익을 위해 파병을 결정한다고 섣부르게 판단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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