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
오겜은... 영... 왜 시작한거야. 임신한 애가 대체 왜 그런데를 들어가는데 애아빠 찾으러? 이해가 당췌...
양동근때문에 봤고. 그래서 나온데까지만 봤다. 그나마 시즌2는 어케든 가봤는데 에휴 시즌3은 그냥 하차.
• Storyline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 제작정보
TV Series :: 오징어 게임 3 Squid Game 3 2025 KR ★☆
스릴러, 데스 게임 / 한국 / 6부작 / 오픈 2025.06.27
제작: ㈜ 싸이런픽처스
방송: 넷플릭스
연출: 황동혁
2025-07-05 넷플릭스
• 여담
시즌 2가 시즌 3 시청을 전제로 완결을 내버린 만큼 13화짜리의 한 시즌을 둘로 나눈 것 같다는 평가가 존재해
차라리 한 시즌으로 만드는 게 낫지 않았냐는 의견도 많았다.
이에 황동혁 감독이 이동진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시즌 1을 만들 때 후속작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가 만들게 되면서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늘리다 보니
약 13화 분량이 나왔다고 한다.
최근 넷플릭스 방영작들의 추세가 한 시즌 분량은 4~8화로 정해져 있었는데,
이는 최근 콘텐츠의 소모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기 때문에
한 시즌이 길면 연속 시청을 꺼리게 된다는 통계 결론에 도달했고
그 이상의 분량을 내걸 수 없는 것이 넷플릭스의 방침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13화 분량의 이야기를 그렇게까지 줄이고 싶지는 않았다고 한다.
결국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을 두 파트로 쪼갤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였는데,
더 글로리와 같이 파트로 쪼개면 약 3개월 안에 다음 파트를 내야 하지만
시즌 3에 해당하는 에피소드들의 CG 작업이 많아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파트 1, 2로 작명하기에는 그 사이의 간격이 길고,
13화 전체를 한 시즌에 릴리즈하려면 시즌 1 방영으로부터 4년이 넘어가서야 공개할 수 있게 되므로
간격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시즌 2의 공개를 앞당겼고 결과적으로 시즌 2, 3으로 나누었다고 한다.
즉, 시즌을 두 개로 나눈 것은 황동혁 감독의 의도가 아닌 결국 현재 넷플릭스의 제작 방침 때문이라는 것. (via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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