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ld Clayton Urey

2004/05/31 14:21

Harold Clayton Urey, 유리 : 1893 - 1981

미국의 물리화학자. 처음에는 몬태나 대학에서 동물학을 배우고, 나중에 화학으로 전향하여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G. N. 루이스의 지도를 받았다. 1917년부터 2년간 필라델피아의 화학회사에 근무한 다음, 몬태나 대학 강사가 되었으며(1919∼1923), 1923년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에 유학, N.H.D.보어의 지도를 받았다.귀국한 후, 콜롬비아 대학 교수로 있던 동안에 5년간 맨해튼계획(원자폭탄제조)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1934∼1945). 1945년에는 시카고 대학 교수로 전임하였다.

주요 업적으로는 1931년 처음으로 중수(重水)를 분리시키고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重水素)를 발견하였다. 이 업적으로 193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이후에도 질소, 탄소, 황 등의 동위원소를 분리하고, 기체의 엔트로피, 흡수스펙트럼, 분자구조 등의 연구로 알려졌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우라늄 235U 및 중수소를 농축하는 방법과 붕소의 동위원소를 분리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세계평화와 국제간의 이해를 촉진하는 원자과학자의 운동을 추진하였다. 데이비상(賞)을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A. E. 루아크와의 공저 《원자, 분자, 양자(量子) : Atoms, Molecules and Quanta》(1930)가 있다.

2004/05/31 14:21 2004/05/31 14:21

(#Hashtag) 같은글

TAG

BK Random 으로 글 돌리다가 정말 느므느므 우낀 장편의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몇주전에 이화여대 김용서 교수가 ‘노무현 좌익정권’을 타도하려면 군부 쿠데타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던거 아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김교수에 대한 에피소드입니다.
읽다가 너무 웃겨서 혼자보기 아깝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혹시라도 아직 못읽은 분들을 위해서요 ^^
 
▷ 읽으러 가기 ◁


그리고말입니다. 그 펜더라는 사람. 거참 글 참 잘씁니다. 부러버랑;;

p.s 김활란 이 누구냐



2004/04/13 16:52 2004/04/13 16:52

(#Hashtag) 같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