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STON STRONG 
#.
2013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한 영화. 당시 이 정도로 대대적인 검거작전이 있었는지, 보스턴 시민들이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사건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요즘 너무 테러가 흔해져서.. 뉴스에 무뎌졌던 내가 얼마나 관심이 부족했나 싶었다.
#.
마라톤 대회 경기중 두개의 폭탄이 터져 길거리에 나와 선수들을 응원하던 많은 보스턴 시민들이 사건 당사자가 되었고, 현장에 있던 3명이 사망. 현장 중계를 하는 스포츠였기에 당시 관련 영상이 많았겠지. 실제 사고 당시 화면이 영화 곳곳에 삽입된다. 굉장한 현실감을 준다.
#.
몰입도가 상당하며 테러에 맞서는 보스턴 시민들의 단결, 드디어 범인을 잡고 나서 경찰에 보내준 환호, 보스턴 경기장에서 BOSTON STRONG 이라고 외치며 하나되는 장면, 현장에서 사고를 당해 다리를 잃은 신혼부부가 마라톤에 완주하는 장면, 그들의 인터뷰. 신파가 아니라 그냥 그 화면을 보면서 흘러내리는 눈물. 감동적이었다.

#. 제작정보
패트리어트 데이 Patriots Day 2016 US ★★★★
테러, 드라마, 스릴러, 실화/ 미국 / 133분 / 개봉 2017.04.06
제작: Bluegrass Films / CBS Films / TIK Films
배급: (주)이수C&E
감독: 피터 버그
배우: 마크 월버그(토미 샌더스), 존굿맨(서장), 케빈 베이컨(FBI팀장), J.K 시몬스(서장)
2018-07-29 왓챠플레이


2018/07/30 12:39 2018/07/30 12:39

(#Hashtag) 같은글

#.
시추선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지연되어 발생되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BP사는 필요한 작업을 하지 않고 시추를 강행하다 시추선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인재로 인한 사고로 살인죄로 담당자는 기소되었으나 항소심에서 기각되었다고 한다.
#.
요즘영화같지 않게 러닝타임을 길게 잡지도 않았고, 초반에 무리한 드라마 설정으로 시간때우기도 하지 않는다. 현장감 넘치는 화면과 긴박한 사운드. 모든게 만족스러운 영화.
#. 실화바탕

#. 제작정보
딥워터 호라이즌 Deepwater Horizon 2016 US ★★★★
재난, 액션, 드라마 / 미국 / 107분 / 개봉 2017.01.25
제작: Summit / Participant / TIK Films
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감독: 피터 버그
배우: 마크 월버그(마이크 윌리엄), 딜런 오브라이언(케일럽 할러웨이), 케이트 허드슨(펠리시아), 커트 러셀(지미), 존 말코비치(비드린)
2018-07-29 왓챠플레이


2018/07/30 12:27 2018/07/30 12:27

(#Hashtag) 같은글

해외드라마 - 일본드라마(2)

2018/07/28 11:42

[기획 포스트] 해외드라마 - 미국드라마 (1) / 영국드라마 (1)


(전편 일본드라마(1) 에 이어서)
예전에 아주 정성스럽게 포스팅을 했었던지라... 간단하게만 소개한다. (바이러스 하... orz )

○ 언페어 2006 ★★★
마지막에 뒷통수를 치는 방법이 참신했던. 그래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두 주연배우의 앙상블이 멋졌던. 형사물.

하얀거탑 2003 ★★★
한국버전과는 달리 선한 역할의 연구의사 연기가 훨씬 뛰어나고 흡입력도 좋았던 작품.

백야행 2006 ★★★★★
살인. 사기 등 모든 범죄를 저지르게 된 원인. 그 사건만 없었더라면. 어린 두 남여의 안타까운 15년을 그린 드리마.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가슴이 정말 먹먹해지는 드라마.

미녀 혹은 야수 2003
버라이어티한 방송국에 대한 드라마. 매력있는 마츠시마 나나코 와 후쿠야마 마사하루

갈릴레오 2007 ★★★★
과학자의 시선으로 푸는 형사물. 아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시바사키 코우 둘 너무 잘 생겼어. 여주 너무 잘 생겼어요. 주제곡도 너무 좋음.

오렌지 데이즈 2004 ★★★★★
청춘들이 보여주는 낭만. 생각지도 못한 감성적인 낭만이 넘치는 드라마. 그녀의 그의 연기.

노부타를 프로듀스 2005 ★★★
풋풋한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연기. 고등학생 세명이 보여주는 우정. 일본드라마 특징인가. 주제곡이 정말 좋고, 알기로는 카즈야와 토모히사 둘이서 이 곡으로 활동하고 인기 많이 끌었던듯.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 ★★★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이 둘은 드라마에서 참 잘어울린다. 본지 오래되었지만 마지막에 보았던 뒷산의 배경이 아직도 또렷이 그려진다.

슬로우 댄스 2005 ★★★★★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후지키 나오히토, 히로스에 료코.
오렌지 데이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사토시를 만나기 위해 선택한 드라마였으나 후카츠 에리라는 매력적인 배우를 발견했다. 뭔가 화끈한 연애를 보여주는건 아니지만 마음을 사로 잡는 연애를 보여준다. 둘이 만나는 주점에서 술 한잔 같이 마셔보고 싶었던. 정말 의외였던 것은 주제곡. 주제곡을 부른 가수는 바로 갈릴레오의 남주 후쿠야마 마사하루. 노래 정말 좋다. 드라마와 딱 어울리는.

쿠로사기 2006 ★★★
만화원작을 재밌게 봐서 또 야마삐가 나온다고 해서 선택한 드라마. 회마다 바뀌는 야마삐의 귀엽고 멋지고 섹시한 모습에 눈을 떼기 어려운. 쿠로사기는 사기꾼에게 사기를 치는 사기꾼을 뜻한다. 주제곡인 야마삐의 세뇨리타. 야마시타는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은 뭔가 재밌는 곡으로 잘 부르는것처럼 느껴진다는.


2018/07/28 11:42 2018/07/28 11:42

(#Hashtag) 같은글

해외드라마 - 영국드라마 (2)

2018/07/28 11:13


(전편 영국드라마(1) 에 이어서)
아래의 작품명은 대충 내가 시청한 시간 순서이다.

* 기억나는 시청 리스트
○ 라이프 온 마스 Life on Mars 2006 (~시즌2)
나도 모르는새에 과거로 가버린 형사. 까지만 기억이 난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봤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그런가 자세한건 기억이 안난다. 미국판 리메이크로 보았는데 원작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볼거라면 영드로 봐라.

허슬 hustle 2004 (~시즌8)
미키 얼굴을 보면 내가 본게 맞는데 그렇게 임팩트 있는 작품이 아니었던듯. 기억이 안난다.

와이어 인 더 블러드 Wire In The Blood 2002 (~시즌6)
기미갤에서 엄청 칭송받는 작품으로 유명했는데, 크리미널 마인드 보면서 휴식기에 찾아내서 보게된 작품. 이 작품은 국내에서 구하기도 엄청 어려웠었다. 그래도 각종의 사이트를 돌면서 6시즌 모두 보았고, 굉장히 만족도 높은 작품. 크리미널 마인드 류의 작품으로 보면 된다.

미스핏츠 Misfits 2009 (~시즌5)
문제아 5명이 행정지도로 공원 청소하다 벼락을 맞았는데 갑자기 초능력이 생겼다. 문제아한테 초능력이 생기면 어쩌자는거야~ 흥미진진하게 5시즌까지 완주한거 같다.

프라이미벌 primeval 2007 (~시즌5)
미스핏츠 덕에 영국 SF물에 관심이 생겨서 선택한 작품. 갑자기 영국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공룡. 대체 어디서 나타나건지 알수 없는 공룡에 고생대학자가 탐사에 나서고 태고적 지구와 연결된 화이트홀을 발견한다. 고생대와 현재를 오가며 분투하는 작품. 쥬라기 공원을 좋아하는, 또는 시간여행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국내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시즌2까지밖에 못봤었는데 5시즌까지 제작되었군.

화이트 채플 Whitechapel 2009 (~시즌4)
비행기를 탄 검사관, 완고한 형사, 그리고 역사적 살인 전문가가 런던의 Whitechapel 지역에서 과거와 연결된 현대 범죄를 조사한다.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의 백년전 사건을 재현하는 범죄가 발생한다. 범죄학 전문가가 사건을 쫓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잭 더 리퍼가 대단한 살인마였다는걸 처음 알게된 작품. 영국에서도 시청률, 작품성 모두 성공한 드라마.

월랜더 Wallander 2008 (~시즌4)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 시즌별로 각기 다른 스토리니 참고. 1시즌은 형사 아저씨 임팩트가 워낙 크고, 스토리가 강렬하다.

실크 silk 2011 (~시즌3)
영국 법정물은 어떤 드라마일까, 궁금해서 보게된 작품. 아마도 네이트자막클럽에서 추천해줬던거 같다.  영국 법정물은 미드와 사뭇 다르다. practice 같은 진지함이 풍기는 작품이다. 제목인 Silk 란 공인된 변호사 자격으로 왕실변호사 칭호를 주며 본인이 원하는 사건을 맡을 수 있는 최고 권위자를 말한다. 등록된 변호사들이 검사도 되었다가 변호사도 되었다가 재미있는 형태를 가진 영국 법정. 여러가지의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셜록 Sherlock 2010 (~시즌4)
잘생김을 연기하는 컴버비치가 굉장히 매력있는 셜록을 연기해냈다. 하이 펑셔널 소시오패스. 잠김해제 셜록.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진진하며 왓슨과의 궁합도 최고. 셜록이 들어가는 기억창고를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으로 패스.

○  인데버 Endeavour 2012 (~시즌6 진행중)
60년대 경찰물. 꽤나 깐깐한 형사가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인데 영국드라마 특유의 분위기가 전편에 흐른다. 웃음기 쫙 팬 진지한 형사물이다. 모스형사라는 작품이 영국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었고, 그 형사의 젊은 시절 이야기라고 설명을 들었다. 모스형사를 그렇게 찾아봤으나 없다. 보고싶다능. (이제 알았는데 작품명이 인데버인 이유는 주인공 이름이 인데버 모스 Endeavour Morse 라서 그렇다)

○  블랙 미러 Black Mirror 2011 (~시즌5 진행중)
멀지 않은 미래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인한 암울한 미래에 대해 그려낸다. 발전된 기술에 대한 상상력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잘 그려냈다.

○ 오펀블랙 Orphan Black 2013 (~시즌5)
인생의 나락에 서있는 사라는 어느날 기차역에서 자기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자살하는걸 목격하게 되고 그녀의 신분으로 살게 된다. 알고 보니 그녀는 시민을 총으로 쏴 정직중인 경찰이었고 그녀의 신분을 대신하려 하다가 몇번을 죽음의 고비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 와중에 자기와 또 똑같이 생긴 여자를 만나게 되고... 우어우어우어 하면서 1시즌 밤새서 보게 되고 2시즌까지는 쉴틈없이 달리다가 나중에는 짜증나서 간추린 요약보고 드라마 끝내버렸다.



2018/07/28 11:13 2018/07/28 11:13

(#Hashtag) 같은글

해외드라마 - 영국드라마 (1)

2018/07/28 11:12

미드를 보고 나니 슬슬 장르물도 스토리가 겹처지고 흥미가 떨어지는 시기가 되었는데 고전물이나 볼까 하다가 찾게된 영드 셜록 (베네딕트 나온거 아님 한참 뒤에 나옴). 그전에 한번 라이프 온 마스 때문에 영드를 접한적은 있었다. 그때도 무척 재밌게 봤던지라 셜록도 특유의 영국드라마 분위기가 느껴져 구할 수 있는 시즌까지는 모두 시청을 했었다.

미드하고 다른 아주 큰 차이점이 바로 방영시간이었다. 미드는 보통 42분 정도 한편당 러닝타임이다 치면 영드는 60분을 훌쩍 넘긴다. 시즌당 편수도 적고. 그래서 그런지 대본이 무척이나 탄탄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마구마구 찾아서 보기 시작. 구할 수 있는 영드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구한 거의 모든 작품이 손꼽힐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났다. 영국 작품들은 미드와는 다르게 3개로 시즌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길어도 6개가 넘지 않는거 같다. 즐기기 좋다는 소리.

시간이 나면 틈틈히 아래의 작품에 대해서 내용을 추가할 예정.

* 대충 생각나는 리스트
* 기억나는 시청 리스트
- 라이프 온 마스 Life on Mars
- 허슬 hustle
- 와이어 인 더 블러드 Wire In The Blood
- 프라이미벌 primeval
- 미스핏츠 Misfits
- 화이트 채플 Whitechapel
- 월랜더 Wallander
- 실크 silk
- 셜록 Sherlock
- 인데버 Endeavour
- 블랙 미러 Black Mirror
- 크리미널 저스티스
- 오펀블랙 Orphan Black 2013 (~시즌5)



2018/07/28 11:12 2018/07/28 11:12

(#Hashtag) 같은글

챔피언 Champion 2018 KR ★★

2018/07/06 15:57

#. 엔딩 크레딧을 보니 마동석이 주측으로 제작한 영화.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이 있는 드라마.
즐거운 마음으로 흐뭇한 미소로 볼 수 있는 영화.
#. 아역으로 나오는 여자 아이가 너무 너무 귀엽다.

#. 제작정보
챔피언 Champion 2018 KR ★★
드라마, 가족 / 한국 / 108분 / 개봉 2018.05.01
제작: 코코너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감독: 김용완
배우: 마동석(마크), 권율(진기), 한예리(수진)
2018-06-04 올레티비




2018/07/06 15:57 2018/07/06 15:57

(#Hashtag) 같은글

#.
너무 너무 너무 재밌는 영화였다
오락거리로 보기에 충분한 영화
올드팝도 나오고 오마주하는 올드영화에 가상현실을 그려내고 있어 건담도 나오고 여러가지로 영상도 청각도 즐길 수 있는 영화
아직도 귓가에 영화에 나오던 BGM 흘러나온다

#. 제작정보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8 US ★★★★
오락, 액션, SF, 모험 / 미국 / 140분 / 개봉 2018.03.28
제작: Warner Bros.
배급: Warner Bros.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마크 라이런스(제임스 도노반 할리데이 / 아노락), 사이먼 페그(오르젠 모로우 / Og), 올리비아 쿡(사만다 에벨린 쿡 / 아르테미스)
2018-05-06 올레티비


2018/07/06 15:01 2018/07/06 15:01

(#Hashtag) 같은글

수상한 그녀 Miss Granny 2014 KR ★★☆

2018/07/06 09:53

#.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르겠다
술을 마시며 보아 나머지 30분은 펑펑 운 기억만 있고 드라마는 생각도 안난다.
#. 심은경의 할매연기가 어찌나 감칠만 나고 딱 들어맞는지 좋은 캐스팅이었다.
#. 이진욱은 미녀는 괴로워의 프로듀서만큼 훈남 캐릭터였다. 주진모와 다른 매력. 하지만 미녀는 괴로워 프로듀서 승.
#. '나성에 가면'을 참 맛있게 뽑아냈다.

#. 제작정보
수상한 그녀 Miss Granny 2014 KR ★★☆
코미디, 드라마, 가족 / 한국 / 124분 / 개봉 2014.01.22
제작: (주)예인플러스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황동혁
배우: 심은경(오두리), 나문희(오말순), 박인환(박씨), 성동일(반현철), 이진욱(한승우), 김현숙(박나영), 김슬기(반하나)
2018-04-17 올레티비


2018/07/06 09:53 2018/07/06 09:53

(#Hashtag) 같은글

시간 여행자 Travelers 2016 CA ★★★★

2018/06/09 13:34

#. 유투버 빨강도깨비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다고 추천해서 보게 되었다.
#. 로스트 같은 미스테리지만 J.J 처럼 지나치게 떡밥만 뿌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여행을 하는 그 기술 자체가 환상적이고 기존의 상상을 뛰어 넘었다는 데에 높은 점수를 준다.
#. 스토리라인의 중심에 있는 마시Marcy 역의 배우가 너무 이뻐서 눈을 뗄수가 없고 - 게다가 연기까지 잘해.
시간여행이 주는 치명적인 단점을 연기하는 필립의 드라마가 조금 더 디테일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
출산이나 육아에 대한 욕구가 전혀 없는 나로써는 칼리의 입장이 이해가지 않지만 모성이라는게 그럴수도 있지 싶기는 하다.
트레버의 낙천성, 그랜트의 피로, 데이비드의 고뇌.
그들은 해결해야 할 일이 너무 많지만, 그 문제들 안에서 여러가지의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어 흥미진진하다.
#. 음모론적인 떡밥이야 뭐 시리즈를 연장해야 하는 쇼 비지니스에서 당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니 넘어가자.
#. 시즌3로 깔끔하게 종료.

#. Storyline
Hundreds of years from now, surviving humans discover how to send consciousness back through time, into people of the 21st century, while attempting to change the path of humanity.

#. 제작정보
TV Series :: 시간 여행자 Travelers CA ★★★★
드라마, 미스테리, SF  / 캐나다 /  총34편 (~시즌3 완결) / 회차당 45m / Air 2016.08.17
감독 Brad Wright
배우 MacKenzie Porter (Marcy Warton) Eric McCormack (Grant MacLaren) Nesta Cooper (Carly Shannon) Jared Abrahamson (Trevor Holden) Reilly Dolman (Philip Pearson) Patrick Gilmore (David Mailer)
2018-04-10 넷플릭스


2018/06/09 13:34 2018/06/09 13:34

(#Hashtag) 같은글

#.
70년대. 잘나가는 항공사 기장을 관두고 CIA 직원도 아니고 헬퍼를 하게 된 배리.
저렇게 이쁜 블론드 언니가 부인인거 실화냐 -_-;;
보기 좋은 부인을 그냥 두고도 피곤에 지쳐 사는 부기장 배리는 어느날 CIA의 헬퍼 권유를 받고 지원받은 항공기로 남미 공산주의자들 사진을 찍는 헬퍼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남미 멕시코 카르텔의 마약배달일을 제안받고 그로인해 어마어마한 현금부자가 된다. 꼬리가 길어 잡히게 된 배리에게 닥친 대단한 사건.

#.
탐 크루즈는 참 매력적인 배우다.
나이가 60이 되어가는데도 이렇게 멋지게 그려질 수 있는 배우는 얼마 안될것 같다.

#.
그래서 그분은 어떻게 된건데?!
이렇게 궁금하게 영화를 끝내면
나는 이런 영화 "못된 영화"라 칭한다! 찾아보자 후일담 ㅋ

#.
영화는 줄곧 흥미진진하다.
엔딩 크레딧이 오를때까지 긴장을 놓치긴 힘들것.

#. 제작정보
아메리칸 메이드 American Made 2017 US ★★★★
범죄, 액션, 드라마 / 미국 / 115분 / 2017 .09.14 개봉
감독: 더그 라이만 / 배우: 톰 크루즈(배리 씰), 도널 글리슨(몬티 쉐퍼), 사라 라이트(루시 씰)
20171015


2017/10/21 22:07 2017/10/21 22:07

(#Hashtag) 같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