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과 경비아저씨가 만나는 구름다리는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
리만가설은 수학계의 오래된 난제인데 수학자와 관련된 컨텐츠를 보게 되면 자주 접하게 된다. 백만달러인가 상금도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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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line
- Follows Ji-woo, an outcast in a prestigious private high school who meets Hak-sung, the school's security guard, and asks him to teach him math and become friends, but their friendship is at risk after an incident in school.
-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 정답만을 찾는 세상에서 방황하던 '한지우'에게 올바른 풀이 과정을 찾아나가는 법을 가르치며 '리학성' 역시 뜻하지 않은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 제작정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In Our Prime 2022 KR ★★☆
드라마, 학원, 분단 / 한국 / 117분 / 개봉 2022.03.09
제작: 조이래빗
배급: 쇼박스
감독: 박동훈
각본: 이용재
배우: 최민식(이학성/ 탈북민 학교 경비원) 김동휘(한지우/고苦학생) 조윤서(박보람/여사친) 박병은(김근호/수학 교사) 박해준(안기철/ 고물상 사장) / 특별출연: 탕준상 (리태연/이학성 아들)
2022/04/14 올레티비


2022/04/14 13:29 2022/04/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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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일 8 Mile 2003 US ★★★

2022/03/30 13:28

#. 워낙 유명한 영화라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그동안 안보다가 마침 딱 정말 보고싶다 싶어져서 보게 되었다.
#.
lose yourself 는 워낙 유명한 곡이긴 했지만 리듬만 알고 있는 편이었는데 가사가 너무 좋다. 얼굴 하얀 힙합하는 놈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를 단박에 지워버린 이유를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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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line
Follows a young rapper in the Detroit area, struggling with every aspect of his life, wants to make it big but his friends and foes make this odyssey of rap harder than it may seem.
The setting is Detroit in 1995. The city is divided by 8 Mile, a road that splits the town in half along racial lines. A young white rapper, Jimmy "B-Rabbit" Smith Jr. summons strength within himself to cross over these arbitrary boundaries to fulfill his dream of success in hip hop. With his pal Future and the three one third in place, all he has to do is not choke.
디트로이트 8 마일 313구역 힙합 클럽의 랩배틀, 단 45초! 그 안에 상대를 쓰러트려야 최고가 된다. 그의 희망은 분노에서 시작된다.

#. 제작정보
8마일  8 Mile 2002 US ★
드라마 음악 힙합 랩뮤직 컴페티션 / 미국 / 110분 / 개봉 2003.02.21.
제작: Imagine Entertainment
배급: Universal Pictures
감독: Curtis Hanson
극본: Scott Silver
배우: Eminem (지미/래빗) Brittany Murphy (알렉스) Kim Basinger (엄마) Anthony Mackie (파파독)  
2022/03/30 올레티비



2022/03/30 13:28 2022/03/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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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너무 너무 재밌는 영화였다
오락거리로 보기에 충분한 영화
올드팝도 나오고 오마주하는 올드영화에 가상현실을 그려내고 있어 건담도 나오고 여러가지로 영상도 청각도 즐길 수 있는 영화
아직도 귓가에 영화에 나오던 BGM 흘러나온다

#. 제작정보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8 US ★★★★
오락, 액션, SF, 모험 / 미국 / 140분 / 개봉 2018.03.28
제작: Warner Bros.
배급: Warner Bros.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마크 라이런스(제임스 도노반 할리데이 / 아노락), 사이먼 페그(오르젠 모로우 / Og), 올리비아 쿡(사만다 에벨린 쿡 / 아르테미스)
2018-05-06 올레티비


2018/07/06 15:01 2018/07/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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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트...
이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물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귀엽다.
오죽하면 2편에서 테이저 페이스가 너무 귀여워서 안된다며 Too adorable to kill 갖고 놀지 말라고 경고까지 할까
이 영화는 우주를 구하는 경비대 이야기가 아니다. 그냥 구르트가 나오는 영화다 헤헷 ^^;;

#. 욘두
와... 무기 정말 이건 언터쳐블. 말도 안되는 무기.
무서운 욘두가 가오갤 캡틴을 이뻐라 하는 그 마음이 1편부터 계속 느껴져서 마지막에 너무 짠했음...
funeral 너무 감동적이었다능... ㅠ_ㅠ   

ps.
정말 엄청나게 충격 받았던건
엔딩 크레딧 배우 이름 나올때였다...
맙소사 빈디젤이 그루트 목소리역이었다니. 물론 크게 발성하는 것도 없지만서도 너무 매치 안되잖아 ㅠ_ㅠ

#. 제작정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US ★★★★
마블, 액션, 모험, SF  미국 / 122분 / 2014 .07.31 개봉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빈 디젤(그루트),  브래들리 쿠퍼(로켓), 마이클 루커(욘두), 카렌 길런(네뷸라)


2017/08/26 21:28 2017/08/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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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 Dreamgirls 2006 US ★★★

2007/07/02 14:04

#. and introduce... Jennifer Hudson
이 한 문장으로 이 영화감상평은 종결이다.
제니퍼 허드슨 - 을 위한 -에 의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 미국에서 방영하는 show 인 American Idol season 3를 무척이나 재밌게 봤던 나이기에 그녀가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된 영화였다. 솔직히 네임 밸류는 비욘세가 더 높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데스티니 차일드 리드 보컬로 유명하다는 것 외에는 얼굴을 본 적이 없어서 비욘세가 맡은 배역이 뭔지도 몰랐다.

#. 정말 재밌게 즐겁게 흥겹게 본 영화. 처음 등장해서 나오는 Move 가 제일 좋아하는 곡.

* 에피소드.
미국에서 상영될 당시 관객들이 엔딩 크레딧이 나와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고 한다. 바로 에피 역을 맡았던 배우의 이름이 끝까지 나오지 않아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것. 그리고 제니퍼 허드슨의 이름이 스크린에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워했다고 한다.

#. 제작정보
드림걸즈 Dreamgirls 2006 US ★★★
드라마, 뮤지컬 / 미국/ 129분 / 2007 .02.22 개봉
감독 : 빌 콘돈 / 출연배우 : 제이미 폭스, 비욘세 놀즈, 에디 머피, 제니퍼 허드슨


2007/07/02 14:04 2007/07/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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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일렁임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마치 히드클리프가 캐더린을 바라보듯이, 캐더린이 히드클리프를 바라보듯이.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감정의 휭랑에 폭풍의 언덕 한가운데 있는듯한 착각마저 들게 하는 긴장이 온몸을 휘감싼다.
#. 같이 영화를 보던 이는 왜 이렇게 영화가 루즈하냐며 투덜됐지만 나는 실로 오랫만에 이런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며 영화를 관람했다.
 
#.
미세한 떨림. 방금 막 달콤한 키스를 한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그녀의 입술은 내게 키스를 부르고, 살포시 보이는 목선이 주는 섹시함은 내게 욕정을 일으킨다. 하지만 한없이 맑은 그 모습 자체에 넋을 잃고만다. 그녀가 말하듯이 노랑과 파랑 그리고 회색 아니 모든 색이 버무려져 있는 듯한 그녀의 모습이, 내게 순결한 마법을 일으킨다.

#.
목소리의 울림만으로도 사랑하는 그이를 만난다는 설레임을 주는 콜린퍼스. 흙.
그녀가 아니면 그 누가 이 역을 소화해낼 수 있었을것인가. 캔버스 넘어로 보이는 그녀의 모습을 마주한 순간, 대형화면에서 보지못한 아쉬움에 한숨을 토하게 만들었다. 그녀, 스칼렛 요한슨

#. 후견인이 작품을 보는 장면에서, 그 뒷편에 보이는 '노인과 여인' . 명화로다.. 저 작품의 뒷이야기도 극으로 꾸민다면 좋은 영화가 될텐데.

#. 음악을 빼놓을 수가 없다. 격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이지 않음 음악. 최고였다.

#. 제작정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Girl with a Pearl Earring 2003 UK ★★
드라마, 로맨스 / 영국 / 98분 / 2004 .09.03 개봉
감독: 피터 웨버 / 각본: 올리비아 헤트리드
출연: 스칼렛 요한슨  콜린 퍼스 실리안 머피 톰 윌킨슨
관람일 : 2005.03.08


2005/03/30 13:12 2005/03/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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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Singles 2003 KR ★★★

2005/03/30 13:04

#. 일본 작가 토시오 가마타의 베스트셀러 <스물 아홉살의 크리스마스> 를 영화화한 작품.
#.
엔딩 크레딧이 오르자 고양이를 부탁해의 세친구가 떠올랐다.
스무살 섹스말고도 궁금한게 많았던 그녀들.
서른살앞에 놓여진 그녀들의 모습.

#. 제작정보
싱글즈 Singles 2003 KR ★★★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10분/ 2003 .07.11 개봉
감 독 : 권칠인 / 각 본 : 박헌수 ,노혜영 ,성기영
출 연 : 장진영  이범수 엄정화 김주혁 오지혜
관람일 : 2004.09.11


2005/03/30 13:04 2005/03/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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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직히 작품편식이 심하다. 
그래서 소설류를 잘 읽지 않는 편이다. 더군다나 연애소설엔 거의 손이 가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지 않았었다.
서점에 갔을 때가 기억에 난다. 두꺼운 커버에 이쁜 색상으로 양옆에 나란히 놓여져있던 그 소설은 처음엔 호기심이 일었었다. 하지만. 편식이 워낙 심해 그저 눈으로 겉모습만 즐긴게 끝이었다.
영화개봉당시에 책을 읽은 팬들에게 상당히 실망을 안겨주었다고 들었었다. 그런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순전히 OST 때문이었다.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이 영화의 OST가 무척이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어 언젠가 꼭 보리라 손꼽고 있었다.

#. 내 친구의 결혼식에서의 줄리아 로버츠.
스물 여덟살때까지 혼자이면 그때 결혼하자던 애인이었던 남자의 제안을 손꼽아 기다렸던 그녀의 모습을 가끔 떠올릴 때가 있다. 로맨틱한 고백이 들려주는 그런 달콤한 상황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얼음처럼 냉정한 그녀와 헤어진지 십년이 되어도 잊지 못하는 그 남자 준세이. 그는 십년전 약속한 그녀의 서른번째 생일날 약속의 장소 피렌체 두오모로 향한다.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기 위해..
아오이. 모든 사랑에 그렇게 냉담하게 행동하는건. 글쎄. 나의 모습이 겹쳐보이기 때문에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엔 -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그 순간엔 - 냉철한 이성보다는 열정적인 감성이 그 사람을 감싸지 않을까. 아니면 하나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그렇게 냉정하게 뒷모습을 보인 것일까.

#. 난 첼로에 극히 약하다.
오래동안 좋아했던 그 아이의 첼로켜는 모습을 잊지 못하는 한은 아마도 계속 그러할 듯하다. 준세이와 아오이의 큐피트, 첼로연주. 아마도 내가 이 영화를 기분좋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이 영화를 좋아하게 만든 것은. 그 때문인 것도 같다..

#. 과거에 얽메여 있는 도시 피렌체. 명화에서 나는 그런 익숙한 내음이 나는듯한 도시. 그 도시와 엔야의 음색은 무척 어울리기는 하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그 음색이 상당히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

#.
늘 뒤에서만 우는. 진정 약한 여자 아오이. 포스터의 여인에게 익숙했던 내게 진혜림은 너무 현실적이었다. 하지만 아오이역을 잘 소화해냈다고 보여진다. 그 역에. 가장 적당한 배우일 것도 같은 느낌이 이제서야 든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법이 없는. 오로지 한 여인에게만 향한 몸짓. 사랑에 열정적인 남자 준세이.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 영화를 보고나니 책이 무척 궁금해졌다. 이 책 정말 흥미롭겠다. 이제서라도 읽어봐야겠다... 싶다.

#. 준세이의 편지를 읽는 그녀의 모습은. 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러브레터

#. 제작정보
냉정과 열정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Between Calm and Passion 2001 JP ★★☆
감독 : 나카에 이사무 주연 : 타케노우치 유타카 / 진혜림
관람일 : 2004.08.10


2005/03/30 13:01 2005/03/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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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as you are
무려 63Kg이나 되는 몸무게를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그녀. 그렇지만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부터 "있는 그대로의 그녀"의 모습에서 절대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

more..


예전엔 아무 의미없이 듣던 이 음악이 어쩌면 이렇게 슬프게 다가올수가 있는지.
난 영화 도입부에서 나오는 이 장면서부터 이 영화에 "뻑"가버렸다.
눈가엔 주름이 보이고 결코 외모에 신경쓰지 않아보이는 이 여인이 32살의 일기.
뒤늦게 깨달은 사랑 앞에(약간은 상투적이지만) 대단한 용기를 보이는 그녀.
눈쌓인 도로를 속도를 내며 그에게 다가가는 그녀. 그 옆에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의 완벽한 하모니.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영화음악이란 이런 것이지
이 영화를 살리는데 일조한 OST. 그에대한 찬사는 어떤 말은 댄대도 화려할 수 없다. 특히나 이 음악. 브리짓이 마크에게 향할 때마다 나오는 이 음악은 정말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
30대에 내 모습이 저렇지를 않기를 내 모습에 각정하게도, 30대에 내게 저런 사랑이 다가오길를 바라게도 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흔한 소재일 수 있지만, 이 영화의 브리짓은 누구나 만들어낼 수 없는 훌륭한 모습이었다. 르네 젤위거에게 사랑을 보낸다.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이 한마디로 사랑에 빠지다. 콜린 퍼스 ♡

#. 제작정보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 2001 UK ★★★★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 영국 , 프랑스 , 미국 / 97분/ 2001 .09.01 개봉
감 독 : 샤론 맥과이어 / 원 작 각 본 : 헬렌 필딩
출 연 :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휴 그랜트
관람일: 2002. 2. 12


2005/03/20 02:17 2005/03/2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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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어제 촬영후(단편영화 동호회) 집으로 가서 샤워하고서 방에 있는데 열정적인 바이올린 선율이 울려 TV앞으로 끌려갔다.
그 화면에서는 작은 한 소녀가 열정적으로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을 비춰주고 있었다. 난 그 선율에 이끌려서 화면앞에서 떨어지지 못했다.

#.
음악영화는 내 안에 있는 살아있는 감정들을 끌어올려준다. 그래서 좋아한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이런 영화가 너무 좋다.

#.
예고편을 한번도 보지 못했었기에 그 포스터만이 각인되어 있었다. 누가 보러가자고 했을 땐 그냥 그런 영환줄 알았지 음악영화인 줄은 전혀 몰랐다. 그때 영화관을 가지 못했던게 조금 후회가 됐다.

#.
영화는 처음 한 여인이 산달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타롯점을 친 것을 보여주며 흘러간다.
타롯카드가 한장 보여질때마다 현재와 연결되는 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이렇게 액자형식의 영화이다. 각 카드마다 한 이야기를 갖고있고 그 이야기를 보여주는 형식이다. 한개의 타롯카드와 한개의 이야기... 이것으로 연결되는 현재 1996년 붉은 바이올린의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

#.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영화 이후가 궁금해지는 영화.

#. 제작정보
레드 바이올린 The Red Violin 1998 CA ★★★★
드라마 / 캐나다 , 이탈리아/  131분 / 1999 .11.06 개봉
감 독 :  프랑소아 지라드/ 각 본 :  돈 멕켈러 프랑소아 지라드
출 연 :  사무엘 L. 잭슨,  그레타 스카키, 제이슨 플레밍 , 카를로 세키,  장 뤽 비도 , 실비아 청
관람일: 2001. 01. 29


2005/03/20 00:21 2005/03/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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