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5문 25답

2004/12/13 01:39

영화 좋아하는 독존이 이걸 넘어가면 서운하죠 ^^; 괴담 블로그 에서 업어왔습니다.

1.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스릴러, 법정영화
2.가장 여러번 본 영화는 무엇입니까? 레인맨(이년에 한번씩은 보는듯한데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받는다) 어퓨굿맨(탐크루즈의 풋풋한 연기도 마음에 들고 잭니콜슨의 연기는 정말 일품)  브리짓존스의 일기(한동안 이 영화덕분에 즐겁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였다) 토토로(애니메이션은 잘 보질 않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작품)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Say a littel pray for you 를 다같이 합창하는 장면때문에 자주 본다)
3.기억나는 한 가장 최초로 본 영화는 무엇이었습니까? 우뢰매 인듯도 하고 ET 인듯도 하고
4.여태 본 영화중 가장 무서웠던 영화는 무엇입니까? 공포영화는 내 심장에 너무 안좋은 영향을 끼쳐서 잘 안보는 관계로 정하기 힘들지만 헌티드 힐(초반에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하던 장면에서 카메라에만 비치는 귀신보고 기.절.초.풍. 이후로 다시는 공포영화 보지 않기로 다짐) 장화홍련 (설마 그렇게 무서울줄은 상상도 못했다. 영화의 2/3이상은 눈과 귀를 막고 보았다)
5.가장 웃겼던 영화는 무엇입니까? 박장대소하며 보았던 영화라..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영화도 무척 재미있었지만, 일본인 특유의 발음덕분에도 웃겼었다) 라이어(최근에 코미디물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원작이 탄탄한 덕분인지 무척 재밌게보았었다) 척키의 신부(난 이 영화가 상상도 못할정도로 그렇게 재미있을줄은. 아마 본 사람들만 알것같다)

6.가장 지루했던 영화는 무엇입니까? 장군의 딸(기가막히게 스릴없는 영화. 그렇게 긴장감없는 영화는 만들라고 해도 못만들듯) 스틸(뭐야, 이게 액션영화야?) 6-1. 좋은 시나리오 망친 영화:: 아나키스트와 건축무한 육면각체의 비밀. 어쩌면 그 좋은 시나리오를 그렇게 망쳐버릴 수 있는지!
7.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무엇입니까?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8.현재 가장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는 무엇입니까? 하울의 움직이는 성(미야자키님의 영화는 늘 기대된다)
9.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 것이 한이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꽤 많긴 하지만 간추리자면. 그녀에게, 키즈 리턴, 프리다, 차례로 익사시키기, 거미숲. 그외 다수.
10.누군가에게 영화를 추천해 준다면 이것만은 꼭 보라고 말해 주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흠.. 이 답변에 대해선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는게 나을 듯한데...
- 오픈 유어 아이즈::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작품인데, 보통 바닐라 스카이의 원작이라고 하면 알더군요. (최근 아트씨네마에서 스페인영화제를 하기 때문에, 필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꼭 가서 보세요) 왜 추천하냐고 물으신다면, 엄청난 혼란속에 빠져보고 싶다면 꼭!
- 12 몽키스:: 시나리오가 무척 흥미진진해서 적어도 한번은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해주고 싶어요. 물론 전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번 보았지만. 의외로 이 영화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무언의 목격자:: 스릴러 영화의 최고봉입니다. 미국에서 나온 리메이크작이 있는것같은데요, 그것말고 원작을 찾으세요. 저는 정말 심장이 약해서 이런 완벽한 스릴러를 보다보면 죽을 고비를 몇번 넘기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꼭꼭!
- 에일리언 2020:: 수입사에서 이름을 잘못지어 망한 명작! 왜 굳이 원제인 Pitch Black 을 쓰지 않고, 에일리언의 아류작처럼 보이게 만들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네이밍 센스. 절대 후회 없다!

11.반대로 이 영화는 절대로 보지 말라고 뜯어 말리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위에서 언급한 가장 지루했던 영화정도? 대체로 영화는 '타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별로 반대는 하지 않는다.
12.영화를 보면서 울어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영화였습니까? 변검(내가 본 중 최고로 제대로 슬펐던 영화. 그냥 보면 안다) 브레이브 하트(말 안해도 아시겠죠? 프리더어어엄.) 폴링 인 러브(아주 옛날 영화죠.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진 둘의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초록물고기(마지막장면, 막둥이가 없는 집. 아무일도 없는듯한 분위기가 너무 슬펐어요) 유치한 최루성 영화들은 언급 안하겠습니다.
13.혼자 극장에서 영화보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혼자서 영화보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권장할 사항이라고 생각하죠/웃음/
14.영화에서 무언가 영향을 받은 적이 있나요? 있다면 무슨 영화에서 어떤 영향을 받으셨나요? 명필름에서 제작한 박하사탕을 보고서, 그래 경필름을 만들고야 말겠어. 했었드랬죠. 레인맨. 이 영화를 두번 째 보았을 때. 영화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깨닫게 되었죠. 이후부터 영화를 두세번 보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15.인상적이었던 영화 음악은 어떤 음악인가요? 굿모닝 베트남, What a wonderful world. 브리짓존스의 일기, All by myself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Only you (배꼽잡고 웃던 기억이) 스텝 맘,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브리짓에서도 좋았구)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Say a little pray for you / OST 자체만 놓고 보면 수도 없다.

16.인상적이었던 영화 포스터는 어떤 것인가요? 무언의 목격자도 좋았지만, 심장떨려서 블로그엔 못올린다.  펄프픽션의 도발적인 포스터도 무척 마음에 들었었고. 마음에 드는 포스터는 셀 수 없을만큼 많다.
17.인상적이었던 영화 대사는 어떤 것인가요? 브리짓존스의 일기,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까악. 콜린퍼스에게 필꽂힌 대사)
18.남들은 다 재밌다고 하는데 나는 재미없었다, 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특별히 재미없었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심장박동수를 최고치로 갱신하며 올려대는 갖은 욕설에 박차고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 주변에선 너무나 재밌게 보았다고들 한다.
19.반대로 나는 재밌게 보았는데 모두들 재미없다고 하는 영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흑수선 - 마지막 장면에서 안성기가 이미연을 안고 나가는 장면에서 난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르고 있는데, 주변에선 박장대소. 너무 속상했다. 나중에 주위 사람들의 반응도 관객들의 반응과 별 차이가 없었다.
20.이 감독의 작품이라면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감독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이창동(박하사탕, 초록물고기 등) 이명세(인정사정 볼 것없다, 첫사랑 등) 커티스 핸슨(L.A 컨피덴셜, 요람을 흔드는 손 등) 조엘 코엔(아리조나 유괴사건, 파고 등)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떼시스, 디 아더스 등) 데이빗 핀처(세븐, 파이트 클럽 등) 데이빗 린치(멀홀랜드 드라이브, 엘리펀트 맨 등) 조나단 모스토우(브레이크 다운, U-571 : T3는 실망이었지만..)

21.현재 좋아하는 영화배우는 누구입니까?
양조위, 강성진, 송강호, 최민식, 감우성, 신구, 김수로, 양동근, 기타노 다케시, 탐 크루즈, 숀 팬, 팀 로빈스, 에드워드 노튼, 스티브 부세미, 휴 그랜트, 빌리 크리스탈, 콜린 퍼스 그리고 존 말코비치!\r\n- 장만옥, 문소리, 이나영, 수잔 서랜든, 우피 골드버그, 줄리아 로버츠, 드류 베리모어, 니콜 키드먼, 르네 젤위거.. 솔직히 배우들 이름을 잘 못외우는 편이라, 더 많은데 기억이 안난다
22.특별히 영화를 보러 가고 싶을 때가 있다면 어떤 때입니까? 특별히라... 특별히 영화를 보러가고 싶을 때라.. 영화를 보러가고 싶은 게 매일이라.. 그건 그냥 생활인데. 굳이 한정을 짓자면, 마음만이 아니라 여건도 받쳐줄때.
23.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오호... 흠... 신승훈. 냐핫. 승훈오라버니랑 꼭 한번 가보고 싶다.
24.영화를 볼 때의 습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별로 습관 없는데. 뭐, 맨 앞에서 영화보는거 정도? 그것도 요즘엔 멀티플랙스 덕분에 상영관이 좁아져서 앞에서 보기에 부담스러워지긴 했지만.
25.마지막으로 영화에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스페셜
흠. 아주 기가막힌 사건이 하나 있었지요. 씨네하우스라고 지금은 없어진 도산공원근처에 있는 극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한 4년 됐나.

흥미지진 할수도?!



2004/12/13 01:39 2004/12/1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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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관 30문 30답

2004/12/01 22:34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독존은 테스트광. 당연히 지나칠 수 없지.

1. 당신의 성별은? 여자
2. 지금까지 모두 몇 번 이성과 사귀어 보았습니까? 흠...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군.
3. 연상 선호입니까? 연하 선호입니까? 분명. 연상만 좋아했었는데 말이지. 어느 순간부터 연하도 좋아보이던걸
4. 첫사랑은 몇 살 때 해보았습니까? 초등학교 6학년때. 푸푸풋. 이런것도 쳐도 되나? 고등학교 2학년. 이라고 해야하나.. 아직도 잊지 못하는 그 사람을 첫사랑이라고 친다면, 중학교 2학년일듯..
5. 현재는 어떤 상황입니까? 커플지옥-솔로천국을 믿습니까? 커플이죠. 커플지옥? ㅎㅎ 솔직히 솔로천국은 아니지 않나? ㅎㅎ
6.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혹은 확신. 을 갖고 있는가.
7. 당신의 이상형에 대해 살짝 말해 주세요. 나에게만 느껴지는 그 매력. 그건 솔직히 사람마다 틀려서 콕 찝어서 말하기가 힘들지. 특별히 어떠어떠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정해놓진 않았는데.. 진실이겠지. 진실한 사람.
8. 이런 사람이 있으면 사귀고 싶다! 라는 것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주세요.글쎄. 흠...... 한 번 사귀고 싶다! 는 건가? 글쎄.... 전혀
9. 당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람기가 있긴 하지;;;
10.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결혼을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뭐 특별히 꼭 해야한다는 주의는 아니야.
11. 결혼을 하게 된다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결혼'을 하고 싶은 것일까, 이 사람과 같이 '함께' 하고 싶은 것일까.
12.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후후. 이거 아무래도 솔로들에게만 하는 질문들인거 같은데 ㅎㅎ 음... 하고 싶은 일이라... 그냥 같이만 있어도 좋은데,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야 할 필요 없잖아?
13. 이런 이성만큼은 꼴불견이다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신다면? 침대로 가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
14. 당신은 이성을 친구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가능. 이미 이성인 친구들이 적지 않게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봐. 근데 이거 내가 여성적인 매력이 없어서 그런건가? ㅎㅎ
15. 헤어진 연인과 친구가 되는 일은, 가능할까요? 거의. 0.00001%의 확률밖에는. 적어도 나에게는. 하지만 뭐 로스와 레이첼같은 그런 커플이었다면 불가능하진 않을 수도 있겠지.
16. 누군가를 짝사랑 해 본적 있으십니까? 어머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랑인, 짝사랑을 안해보면 그것처럼 재미없는 인생이 어디있겠어? :)
17. 아이돌 스타나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등을 현실 속에서도 실제로 좋아하고 사랑해 본 적이 있나요? 사랑은 좀 심하고. 유일하게 신승훈을 초등학교때부터 줄곧 좋아하고 있지 :)
18. 사귀는 관계에 있어서, 스킨십의 한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계를 두는 이유가 뭘까? 글쎄. 난 한계같은거 필요없다고 봐. 사랑하는데 왜? 사랑하면 당연히 만지고 싶은건데 왜 그걸 막어.
19. 계약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계약연애라. 끝이 별로 안좋지 않겠어? 안해봤으니 모르겠지만, 서로에게 상처만 될 게 뻔해보여. 반대.
20.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동거할 의향이 있습니까? 당연.
21. 사랑 때문에 눈물 흘려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 많진 않지. 왠만한 일엔 눈물 흘리지 않거든. 그깟 사랑에?! 흥! ㅎㅎㅎ;;;;; 그러려고 하지.
22. 지금 혹시 마음속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혹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거나 이봐이봐. 이거 솔로들을 위한 문답이라니까 ㅎㅎ
23. 고백했다가 채여보신 적 있으신지... 흠. 있었지. 근데 한 참 후에 그 친구가 후회를 하며 받아들여 달라고 애걸을 했었지 호호호호
24. 삼각 관계를 겪어보신 적은? 있어. 친구한테 배신당한 적이 있지. 결코 좋은 기억은 아니었어.
25.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 좋아해 보신적이 있나요? 후후. 네 :)
26. 만약 연인을 사귀게 된다면, 그 사람의 과거라던가, 예전의 사귀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실 것입니까? 전혀 문제 될게 없어. 단지, 그 사람의 과거가 현재까지 파고들어온다면 문제겠지만.
27. 만약, 당신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게 된다면 어떻게 조치하실 겁니까? 예전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면서 생각했던 건데, 두가지의 경우에 따라 달라지겠지. 만약 그 바람이 '지나가는' 바람이라면 용서해주겠지만, '머무는' 바람이라면 헤어져 줘야지.
28. 지금까지 연애 혹은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하하. 재밌는거 하나 생각난다. 강남 한복판에서 찐하게 키스당했던거.
29. 당신에게 있어 사랑은 어떤 것인지. 간략하게 정의한다면? 나를 나로써 존재하게 만들어 주는 것.
30. 이 설문을 하면서 대답하신 답변들의 정확도 내지는 소감 한 말씀. 답변의 정확도는 100%. 근데, 이런 솔로들을 위한 테스트를 가지고 이성관 30문이라니....... 사기야 사기 ㅎㅎ



2004/12/01 22:34 2004/12/0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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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진단 테스트

2004/10/03 00:21

심리테스트.
내심 알고 있지만 누군가가 말해줬으면 하는 나의 일면을 확인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잘한거 칭찬해주면 기분 좋아지는 심리와 비슷하다는 생각.
결론은, 테스트는 즐겁다는거. 오늘 또 하나의 심리테스트를 발견했다는거.
오늘 발견한 것은, 바로 당신도 알지못하는 당신의 연애심리~!    via 푸무클
 

제 점수는요

연애진단 테스트..  http://www.duonet.com/cp/interpark/love_test/test_main.asp



2004/10/03 00:21 2004/10/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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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좌뇌 우위 타입

2004/09/22 13:30

brain type test 결과 내용 중에서 ...

냉정한 발언이나 인정미가 결여된 태도때문에 친구가 없다거나 주위의 반감을 사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되어버렸다.

2004/09/22 13:30 2004/09/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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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정치적 성향은?

2004/07/26 15:18

집시오빠네 놀러갔다가 재미있는 테스트를 발견.
솔직히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테스트를 할 수도 있다는 것에 잠시 즐거움을 느끼고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늘상 중도좌파라 생각해왔었는데. 흠. 그러한듯하다.
어떤 이들은 중도가 어디있느냐고 딴지를 걸기도 하는데. 뭐 난 이렇다고 말할밖에.

테스트 하실 분들은 여기 (via 가짜집시)를 눌러주시고.
영문사이트라고 허거덩 놀라지 마시고
지문을 번역해놓은 곳이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 (via Somewhere over the rainbow)
그렇게 어려운 지문들은 아니니 그냥 푸실 수도 있을듯하지만.
조금 더 빠르게 테스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번역본을 보면서 하면 좋을듯.

2004/07/26 15:18 2004/07/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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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인터뷰하기 A to Z

2004/05/20 18:06

딴분들은 A-Z 까지 생각나는 단어들을 적었는데요, 저는 이게 더 재미있는것 같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그것들은 다시 해보기로 하고. 함장님 블로그에서 발견한 인터뷰입니다.

'나' 를 보여줄 수 있는 인터뷰로군요. 재미있을듯하여 해봅니다.



A (address, 주소)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B (birthday, 생일) 1978년 4월 29일. 말띠. 황소자리.
C (character, 성격) 말괄량이(함축적인 모든 게 들어있다고 생각함v)
D (dream, 꿈)
실제적 꿈 - 영화제작분야 일인자.
말그대로 꿈 - 죽기전에 쓴 자서전 베스트셀러 되는거.
E (e-mail, 이메일주소) dokzone엣gmail.com
F (food, 좋아하는 음식) 후라이드치킨, 화이트소스로 만든 스파게티, 숙대 남영골에서 파는 삼겹살, 갈치조림,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제대로 된 쌀밥에 맛있는 김치한점.
G (good point, 장점) 긍정적인 사고방식
H (hobby, 취미) 사진촬영, 영화감상, 독서(만화책포함), 홈페이지제작, 웹서핑.
I (IQ, 자신이 생각하는 혹은 진짜 IQ) 테스트 결과 156(?) 정도였음. 아직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음;;
J (join, 해보고 싶은 것) 해외배낭여행. 30전에 꼭 해보고싶음. -.ㅜ
K (keyword, 자신을 한마디로 나타내면) 獨存 혹은 멋진녀석 ㅎㅎv
L (like, 좋아하는 것 혹은 사람 / 것) 사람. 로모.
M (motto, 생활 신조) 신념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되자.
N (nickname) 독존. 닉넴보단 실명을 좋아하는지라 계속 실명으로 활동하다 '개' 자로 만들어야 하는 모임에 있는 바람에 독존으로 만들었었음. 그 이전엔 smileskc 여서 줄여서 스마일이었고... 초딩땐 솥뚜껑;; (나 손 맵거든 -_-;;) 중딩땐 짱(내 성이 장.이거든;;) 고딩땐 빨순이(어렸을땐 너무 순진한 나머지 교단앞에서면 얼굴이 버얼게졌었거든;;), 마마보이(수학여행가서 이거 부르고 전교생에게 별명됐지 ㅡ.ㅡ;;) 대딩땐 해피걸 등등. 푸흡. 쓰다보니 재밌다;;
O (object, 목표) 우선은 영화제작에 대한 a-z 확실히 습득하기.
P (phone, 전화번호) 공일일-9팔팔8-0612. 장난전화사절
Q (quarrel, 나를 화나게 하는 것) 정의롭지 못한 행동. 나이 어림을 특권처럼 생각하는 사람 나이가 어리다는 것으로 모든 변명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R (recharge, 재충전은 무엇으로) 기도. 반성. 새벽공기.
S (song, 좋아하는 혹은 잘 부르는 노래)
좋아하는 노래 : 자우림 - 욕,
잘 부르는 노래 : 흠;;;;;;;;; 칼 안맞겠지?;;; fly me to the moon, 오렌지 마말레이드, 처음느낌그대로.
T (type of blood, 혈액형) Rh+ O
U (you, 다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행복하게 살자, 나처럼 ^______^v
V (view of life, 인생관) 장파울의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W (weak point, 단점) 세상을 물로 본다 -_-;;
X (x-files, 비밀이나 보물)
난 비밀 만들줄 모른다 -_-;; 술먹거나 필꽂히면 다 분다;;
보물 - 아버지가 어릴적에 선물해준 클레오파트라 팬던트.
Y (yellow page, 즐겨찾기)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 힘듬 -_-;;
Z (zeal, 열중하는 것) 나두 현재는 블로깅.

* 끝이당. 나름대로 참 재밌네 ^^

2004/05/20 18:06 2004/05/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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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

2004/05/13 14:24

발음오행

  • 이 이름은 하늘과 사람자리에 쇠가 있으며, 땅에는 나무로 오행이 구성되었다.
  • 위에 있는 두 개의 쇠가 나무 하나를 극하는 배치이지만, 둘과 하나가 싸우지 못한다는 오행의 원칙에 의해, 다툼이 중지되면서 땅의 나무가 좌불안석하고 있다.
  • 그래서 이런 이름을 소유한 사람은, 지나칠 정도로 강하면서 한편으로 감수성이 예민하고, 의심이 많은 성격으로 발달하게 된다.
  • 주관이 확고하고 강직하나, 고집이 세고 고지식한 성품으로, 성공운과 발전운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명예와 지위를 성취할 수 있다.
  • 사회 생활은 굳은 성질로 인해, 웬만한 소인들과는 상대하지 않고, 강자들만 찾아 다니면서, 활동의 기초를 다진다.
  • 큰 것을 노리면서 작은 것을 버리는 지혜로, 성공도 쉽고 실패도 자주 한다.
  • 한번 성취한 명예나 재물은, 결코 빼앗기는 일이 없을 정도로, 자기 방어에 충실한 자세를 갖고 있다.
  • 겉으로는 안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의 재난으로 가세가 몰락하고 불행한 경우를 당하는 사람이 많다.
  • 손윗사람을 대할 때는, 직책을 떠나 친구처럼 지내기를 원하지만, 손아래 사람들에게는, 일방적으로 자기의 생각만 강요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 이런 성질때문에, 부하들의 반발을 사고 충돌도 발생하여, 실패의 원인을 만들어 돌발적인 어려움을 당한다.
  • 부모와 형제의 덕이 없고, 배우자와 불화가 심하며, 사이가 나쁘거나 병약 또는 단명, 요사한다.
  • 머리가 매우 좋은 자녀를 얻지만, 병약하고 자식들과 인연도 없는 편이다.
  • 신경쇠약, 두통 등 신경성 질환으로 고생하며, 불의의 재난으로 불구가 될 가능성도 있는 이름이다.


초년운

  • 융창격(隆昌格)인 이 운세는, 하늘의 도움을 받으면서 태어나는 운세로, 어릴 때부터 두뇌가 명석하고 사려가 깊으며, 그 행동마저 민첩하고 선명하다.
  • 견실한 의지와 어떤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 하는 성실함이 있기에, 적수공권으로 대업을 이루어, 명성과 부귀를 누리는 수복쌍전의 수이다.
  • 언제나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어, 원만한 인격과 남이 가까이 하기 편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 매사를 인화와 순리로 풀어 나가기 때문에, 같은 또래에서 항상 리더쉽을 발휘하는 편이다.
  • 가정도 다복하여 형제끼리 우애가 두텁고, 이웃들에게 인정 받는 환경에서 성장하니, 자연스럽게 원만한 성격을 갖추게 된다.
  • 아무리 까다롭고 어려운 문제도 차분하게 풀어 나가는 침착한 재주로 인해, 주변에는 따르는 무리들이 항상 있다.
  • 그러나 본인은 온건하고 의연한 자세로 일관되게 행동하기 때문에, 쉽게 남 앞에 나서거나 교만해지지 않는다.
  • 스스로 남 앞에 나서지는 않아도, 창의력을 통한 아이디어만은 아끼지 않고 제공하니, 그 신망이 더욱 높아 간다.
  • 세상을 통찰하는 안목이 깊고 원만한 품성으로 대인관계도 원활하며, 가는 곳마다 환영 받는다.
  • 또한 학문적 예술적으로 탁월한 재능을 가진 데다가, 운세의 강한 뒷받침까지 더해져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 그리하여 위상이 저절로 높아지고,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넓어져서, 초년기에 이미 상당한 발전을 한다.
  • 남녀를 막론하고, 명예운, 승진운, 재물운, 배필운 등이 모두 좋아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 특히 여자의 경우에, 현모양처가 될 소양이 풍부하고, 효성 또한 지극하니 나무랄 데가 없다.


장년운

  • 안전격(安全格)인 이 운세는, 감정이 예민하고 특이한 재간을 소유하였으며,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굽히지 않는 강인성이 있다.
  • 청장년기에 접어들어 이 운세는 보다 역동적으로 나타나, 성실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 때문에, 따를 자가 없을 만큼 번영한다.
  • 발달된 이지와 강직한 신념으로 매사에 임하고, 표리 없는 처세와 신뢰에 힘입어 상당한 위치에 올라선다.
  • 그러나, 자기 신념에 투철하기 때문에 자칫 독단으로 흐를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사람을 잃거나 평판이 흐려질 수도 있으나,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보다는, 무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찾아서 자신의 방법으로 꾸준히 시도하면, 마침내 일가를 능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일생동안 큰 굴곡과 기복없이 어찌 보면 평범한 생애 같으나, 서서히 자라서 낙락장송이 되는 것처럼, 비약적인 발전은 없어도 세월이 흐르면 처음과 끝의 차이가 엄청나게 다르게 발전한다.
  • 이 수리의 특징은,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거둔다는 것이다.
  • 다만 자기의 투철한 신념을 믿는 기질 때문에 외로울 수도 있으니, 가급적 마음을 열어 사람 농사에 힘써야 한다.
  • 만약 타고난 괴벽성을 부리거나 오만한 행동을 부린다면, 사회적으로 혐오를 받아서 불의의 곤경에 처할 우려도 없지 않다.
  • 직업으로는 학자, 예술가, 정치가, 사업가 등이다.


중년운

  • 쇠퇴격(衰退格)인 이 운세는, 파란격 또는 호걸격이라는 별칭이 있으며, 배운 지식이 넉넉하고 상식이 많으면 호걸 남아의 칭호를 듣고, 그렇지 못하면 파락호 백수나 건달의 운명이다.
  • 이 운세는 정말로 파란 만장하여, 육친 무덕하며, 배우자 및 자식과 생사이별, 형액, 변사, 불구 등의 흉운이 따른다.
  •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타향살이하는 사람이 많으며, 천신만고의 파란곡절이 중중한 삶을 살게 되는 지극히 불행한 운명이다.
  • 거센 세파로부터 오는 괴로움을 벗어나지 못하고, 세상에 대한 원망과 불신감, 이기주의적 성향만 커져서 사회활동이 원만하지 못하고, 그로 인한 손실이 매우 크다.
  • 그래서 이런 운세를 가진 사람은, 차라리 직업도 고독한 업종을 택하는 것이 좋다.
  • 만약 사회적으로 원만한 인간관계가 필요한 직업을 선택하면, 제아무리 능력 있고 성실하여도, 남이 알아 주지 않아서 안정된 직업을 구하기 어렵다.
  • 그렇다고 자기 사업을 경영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도 없으니, 이 운세야말로 엎치락뒤치락 하다가는 또 곤두박질한다.
  • 물론 다른 운이 지극히 좋은 작용을 해 주면, 드물게 영웅이나 호걸이 생길 수 있는 수리이지만, 대부분은 고독하기 그지없는 일생을 피할 수 없다.
  • 이 수리의 사람은 생애가 기구하여, 직장, 가정, 사업 등 모든 면에서 안정되지 못하여 생활의 곤란을 받고, 부부간 불화, 이별, 사별하게 되며, 자손도 역시 실패하는 흉운이다.
  • 여자의 경우에도, 남편을 여의거나 생이별하여 고독한 생을 살며, 유흥업소의 업주가 되기도 한다.
  • 직업으로는 광부, 군인, 선원, 예술가 등이 좋다.

말년운

  • 고행격(苦行格)인 이 운세는, 지혜가 있고 예능 방면의 재주도 있으며 학식도 높지만, 재주가 너무 많은 것도 단점이 될 수 있음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 지나친 이상주의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성공도 실패도 없는 고행만 연속되었던 운세이다.
  • 박학다식하고 세정에 능통한 인재가, 그토록 뛰어난 재능 중에서 단 한 가지만 충분히 발휘해도, 만인의 사랑을 받고, 명예와 재물도 얻을 수 있는데, 지나친 이상주의에 빠져 끝없는 탐구에 집착하고, 실속없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으니, 측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타고난 재주가 많고 다방면으로 박학다식 하여, 의욕이 넘쳐서 여러 가지 일에 손을 대지만, 결과적으로 한 가지 일도 마무리하지 못하고 낭패만 당한다.
  • 모험심이나 의지력이 약하여, 자기 입장만 지키는데 급급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앞에서 자기 주장을 제대로 펴지 못한다.
  • 완강한 성격에 기력이 약해서 성공하더라도 오래 가지 못하고 스스로 재앙을 초래하기 쉬운 이름이다.
  • 또한 가족상별, 병난, 조난 등의 흉암시도 있다.
  • 적극적인 사고와 피나는 인격수양이 필요하며, 여자는 극부하여 남편의 장래를 가로 막을 가능성이 큰 좋지 않는 이름이다.



2004/05/13 14:24 2004/05/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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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or Less Test

2004/05/12 10:44

함장님 포스팅 보다가 gsaint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more&less test 를 접했다. 이전에도 한 번 말한적이 있는데, 독존은 테스트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 해봤다 .


▶나는 이성을 열 번 이상 사귀어본 적이 있다 : less
흠.. 아직 10명도 못채웠군. 좀더 분발해볼까;;

▶내 키는 남자 177 (여자 165) 이상이다 : less.
힝. 난 167이 되고 싶었는데 ㅠ.ㅠ 난 생리를 시작하면서 성장이 둔화되었다 -.ㅜ 대학교 이후로 한 2cm 가 큰거같긴한데. 더 크고 싶었다. 흐어어어어엉.

▶내 주량은 두 병 이상이다 : less.
맥주 한병 넘어가면 이미 취한 상태. 근데 소주는 좀 이상하다. 한병 반까지는 들어가는거같다;; 문제는 내가 소주를 별로 안좋아한다.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일곱 명 이상이다 : well..
아... 나는 별로 비밀을 만드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믿을만한 친구가 일곱 명 이상이라고 말하는거면. yes.

▶하루에 밥을 세 끼 이상 먹는다 : less.
밥을 제때에 챙겨먹어본게 언제더냐 ㅡ,.ㅡ 거의 아침은 거르기때문에 세끼이상 먹을수가 없다.

▶소개팅을 세 번 이상 받아본 적이 있다 : more.
솔직히 내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해본게 세번은 넘지..

▶나는 집에서 쫓겨나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 less.
ㅋㅋ 워낙 귀염받고 자라서 그럴일이 없지 ㅎㅎ

▶지금까지 이성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 more.
^^ 이성에게 고백받는건 참 즐거운 일이야

▶내 전화부에는 여든 개 이상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 : more.
워낙 다방면에서 일을 해봤기때문에 인맥은 빵빵하지.. 나한테 도움이 안되는 인간들 연락처를 너무 많이 갖고 있어서 글치 ㅡ_-;;

▶나는 지금 현재 2만원 이상 갖고 있다 : more.
호호호. 형부가 용돈 10만원 줬지롱~

▶작년 가장 날씬했을 때의 몸무게는 남자 50 (여자 45) 이하다 : more.
여자 45 라니. 말도안돼 ㅡ.ㅡ 대부분의 여자들은 45가 넘는다구 -_-+

▶한달 용돈이 30만원 이상이다 : random.
나 스스로에게 주는 용돈. 난 쓰기위해서 벌기 때문에 30만원 넘지;;; 그런데말야. 내 수입은 늘 일정치가 않거든 ㅡ,.ㅡ

▶가출 경험이 두 번 이상 있다 : less.
가출을 왜해~

▶마지막으로 샤워한 날이 3일이상 지났다 : less.
절대 그렇게 못살지 -_-;;

▶가장 비싸게 주고 산 옷이 30만원이 넘는다 : well.
기억이 잘 안나. 넘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정장을 산적이 없으니 뭐 특별하게 넘을일이 없는데, 겨울자켓이 그 가격을 넘는거같기도 하고말야.

▶현재 내 핸드폰을 2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 less.
2002년 겨울에 샀으니 만2년이 안된거지? 그리고 이 핸드폰은 폰빨이 너무 좋아서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어 ^^

▶앞으로 결혼은 30세 이후에 할것이다 : more.
결혼할 생각 없는데. 독신주의v

▶내 애인과의 나이차 극복한계는 위 아래로 4살 정도이다 : more.
상관없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경찰서 출입을 세 번 이상 한 적이 있다 : more.
울 친오빠가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말이지 ㅡ.ㅡ;;

▶헌팅을 당해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 more.
얼마전에도 당해봤다 ^^v

▶다룰 줄 아는 악기가 두 개 이상 있다 : more.
흠. 다룬다는건 그 악기가 내 말을 잘 듣게한다는건데. 피아노도 클라리넷도 기타도 드럼도.. 건드려보기만했지;; 대신 리코더, 캐스터네츠, 탬버린, 단소 정도는 수준급으로?;;;

▶내 장점을 세 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 : more.
타고난 낙천적성격.
나를 사랑하는 점.
타인에게 배려할 줄 아는 마음씨.
정리정돈을 잘 하는 점.
등등등 너무 많다 ㅎㅎv

▶현재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이 다섯 명 이상이다 : well.
사람을 별로 싫어하질 않아서... 대신 법적으로 인간으로 의제된 것들은 죽일 용의가 있지. 니키타가 되고 싶게 만드는 것들이 있거든.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친구가 한 명 이상이다 : more.
나를 버리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

▶살면서 거짓말을 해본 적이 다섯 번 이상있다 : more.
ㅎㅎ;; 많지 ^^;;

▶1년에 머리 스타일을 세 번 이상 바꾼다 : more.
좀 자주 바꾸는 편이지. 한달에 두번 바꾼적도 있는데 뭘;

▶자신의 이상형을 한 번 이상 만나본 적이 있다 : more.
한 번.

▶뽀뽀를 다섯 번 이상 받아본 적이 있다 : well.
받는다는게 어떤 의미지..?

▶주위로부터 괜찮게 생겼다는 소리를 세 번 이상 들은 적이 있다 : more.
매력적이라는 말 많이 들었지.... ㅎㅎv

▶내 얼굴 중 고치고 싶은 부분이 세 군데 이상 있다 : less.
코. 앞에서 보면 좀 넓어보여서 고치고는 싶은데. 뭐 이정도면 ^^;;

▶최근 한 달 동안 울어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 less.
영화보면서 우는게 아닌이상. 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애인이 아닌 그냥 이성친구가 세 명 이상 있다 : more.
동성보단 이성과 친구로써 뜻많는 사람이 많아서 ㅡ.ㅡ;;

▶죽고싶은 적이 두 번 이상 있었다 : more.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지금까지 이성에게 해준 선물 중 가장 비싼 것은 10만원 이상이다 : well.
돈에 관한한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기때문에;; 그런것도같고 아닌것도같고;;

▶이성에게 차여본 적이 두 번 이상있다 : less.
한번... 있었지.

▶술먹고 필름 끊겨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 less.
집에 제대로 들어올때까진 절대로 끊기지 않는다.

▶피자를 Large 크기로 다섯 조각 이상을 먹을 수 있다 : less.
컥. 24시간동안 먹으라고 하면 먹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 집에서 바퀴벌레를 두 번 이상 본 적이 있다 : less.
붉은개미만 있다;;

▶길에서 시비가 붙어 싸워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 less.
취객이 친구를 희롱해서 한번 죽도록 패준적은 있다.

▶누군가를 한 시간 이상 기다려 본 적이 있다 : more.
일이 없을땐 책들고 나가서 일부러 기다리기도 한다. 한가롭게 노니는 그 시간. 때론 참 좋거든.

▶이 문제에 답하는데 한 시간 이상 걸렸다 : less.
고민 안한건 아닌데;;
힛. 해보니 재밌네 ^^

2004/05/12 10:44 2004/05/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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