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하는 건
바로 우리 자신 속에 들어앉은 그 무엇을 미워하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까닭 없이 밉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들여다보면, 그 미움의 이유가 있습니다.
상대의 잘못일 때도 있지만,
나로 인한 나의 미움이기도 합니다.
상대를 좀 더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방법이 필요할 테지요.
물론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긴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건 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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