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아이들

2005/03/17 17:24

오후에 잠시 일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고 있는데, 막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중학생 무리와 같이 버스를 타게 되었다. 오랫만에 보는 학생들이어서 반가운 마음에 귀엽게 보고 있었는데, 한 무리에서 이런저런 욕설을 써가며 대화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 존나. 씨발. 개새끼. 씨발놈. ' 이 말이 들어가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는것이었다. 참다못한 내가 한마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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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연예인이냐

2004/12/17 20:35

"당신은 마치 시를 읽듯 혼잣말을 해" 무라카미 하루키 - 비행기 혹은 그는 어떻게 시를 읽듯 혼잣말을 했는가 어릴적에 나는 몹시도 외로운 아이였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집안에서 홀로 가족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부모님은 사회생활을 하느라 바쁘시고, 나이차이가 나는 형제들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느라 얼굴보기가 힘들다. 친구들과 놀 수 있는...



2004/12/17 20:35 2004/12/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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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004/12/14 18:31

이건, 제 애인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n아 오해는 마세요. 절대 저 질투는 불특정 이성들에 대한 질투가 아니니 말이지요. 전 꽤나 재주가 없는 놈입니다. 그래서 재주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질투가 나지요. 블로그를 하면서 그것이 더 커진듯해요. ' 아 이 사람은 글을 너무 논리정연하게 잘 쓴다, 정말 부러워. 에이 질투나 '' 아 이 사람은 사진을 너무 잘 찍는다, 어떻게 하면 저렇...



2004/12/14 18:31 2004/12/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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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5문 25답

2004/12/13 01:39

영화 좋아하는 독존이 이걸 넘어가면 서운하죠 ^^; 괴담 블로그 에서 업어왔습니다. 1.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스릴러, 법정영화2.가장 여러번 본 영화는 무엇입니까? 레인맨(이년에 한번씩은 보는듯한데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받는다) 어퓨굿맨(탐크루즈의 풋풋한 연기도 마음에 들고 잭니콜슨의 연기는 정말 일품) 브리짓존스의 일기(한동안 이 영화덕분에 즐겁지 않은...



2004/12/13 01:39 2004/12/1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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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2004/12/01 22:18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나는 한 방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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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22:18 2004/12/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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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면접을 이끄는 방법

2004/11/16 22:17

첫째, 부모님의 별세를 알린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음을 알리면 대개 면접관들에게 동정표를 얻게된다. 저런. 어린나이에 고생했겠구먼. 언제 돌아가셨는가. 답변을 하고 나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처럼 느껴지곤 한다. 둘째, 밝고 성실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부모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명랑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란 것을 느끼게 되면 대개 면접관들은 일반 사람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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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다 다가온다

2004/11/10 16:45

나는 개봉영화엔 관심이 없다. 아니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관심은 있는데 봐야겠다는 결심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예술가들은 작품을 구상한 뒤 머리속에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기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영감이 오면 그때 작품이 완성된다고.내가 영화를 보게되는 경위도 그와 비슷하다. 어떤 한 작품이 있다. 그것에 관심은 있고 머리속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딱...



2004/11/10 16:45 2004/11/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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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좌뇌 우위 타입

2004/09/22 13:30

brain type test 결과 내용 중에서 ...

냉정한 발언이나 인정미가 결여된 태도때문에 친구가 없다거나 주위의 반감을 사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되어버렸다.

2004/09/22 13:30 2004/09/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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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컴플렉스

2004/09/17 13:22

정말 모든 사람들은 착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일까?나는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과 일상에서 생활하는 모습에 차이가 있다. 평소의 내 모습은 털털하고 호탕하고 시원한 성격이다.그런 나의 일하는 모습은 깐깐하고 냉정하고 칼같은 성격이다. 일을 하다가 이런 내모습에 화가 날때가 간혹있다. 바로 사람들이 내가 '착하지' 않다는 것을 돌려 말할 때다. 그럴 땐, 내 사적인 모습을 담당...



2004/09/17 13:22 2004/09/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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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2004/09/07 22:21

이따금 엽서를 쓰고 싶을 때가 있다. 군더더기 잔소리를 다 빼어 버리고, 간절한 마음을 몇 줄로 담은 엽서를 띄우고 싶을 때가 있다. 하루 일을 끝내고 퇴근차를 기다리는 저녁때나, 비 오는 늦은 오후, 까치 우는 아침나절, 바람부는 어느 시각에는 불현듯 몇 줄의 글을 담아 바람편에 띄워 보내고 싶어진다. 그리고는 시야에서 아득히 사라져가는 내 마음 한 조각이 어느 누구에게...



2004/09/07 22:21 2004/09/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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