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란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겸손,
내가 가진 기준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겸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모든 지식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겸손,
내가 상처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의 잘못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겸손이다.
- 딕 티비츠의 '용서의 기술'에서 -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새로운 삶에 대한 꿈 | 2011/09/04 |
또 다른 발전의 기회 | 2015/04/04 |
울음과 눈물 | 2015/04/04 |
현명하게 속되라 | 2014/08/08 |
징검돌처럼, 간이역처럼 | 2015/04/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