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는 삼천 근이나 되는 무거운 것을 등에 질 수가 있지만,
개미는 불과 부스러기 하나밖에 등에 지지 못한다.
그래도
낙타나 개미 모두 전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다를 바가 없다.
- 뤼신우, '신음어-세상을 보는 지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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