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수사대 Q Dept. Q 2025 UK ★★★★☆

2026/03/05 13:45

감상
- Geek들이 모인 느낌이어서 선뜻 안보게 되다가, HPI 볼곳도 없고, 미드 HPI 도 휴방기여서 심심해서 틀었는데 이게 왠일. 그 둘보다 훨씬 내 취향의 드라마였다. 보통 드라마 한번에 다 볼 수 있을정도로 체력이 좋지 않은데 쉬지 않고 9편을 내리 보았다. 막판 휘몰아치는 게... 끝까지 스토리의 힘이 좋다.
- 보통 작품을 보고 나면 IMDB 후기를 보는 편인데,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영드 셜록과 인물상이 많이 겹치지만 좋더라, 는 후기를 보고 아! 싶었다. 나에게는 그저 두 남자의 쌓여가는 우정(?)이 보기 좋았다는 감상이었는데, 오호라 셜록과 왓슨처럼 볼 수도 있구나.

여담
- 2013년 덴마크 영화 《The Keeper of Lost Causes》는 유시 아들러 올센(Jussi Adler-Olsen)의 소설 《Kvinden i buret》을 원작으로 하며, 이는 《Dept. Q》 시즌 1과 동일한 원작이다.

​Storyline
총격 매복 사건으로 큰 부상을 입고 동료는 하반신 마비, 또 다른 경찰은 사망하는 비극을 겪은 형사 칼 모크. 스코틀랜드 정부가 경찰 이미지 개선을 위해 미제 사건 해결에 집중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모크는 전담 부서의 유일한 담당자로 배치된다. 그곳에서 시리아 출신 아크람 살림, 사고 이후 재활 중인 파트너 제임스 하디, 그리고 자신을 증명하려는 젊은 경찰 로즈 딕슨과 함께 팀을 이루게 되고, 오래 묻혀 있던 미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덴마크 작가 유시 아들러 올센(Jussi Adler-Olsen)의 소설 시리즈 《Department Q》를 원작으로 한 영국 범죄 스릴러 TV 시리즈
 DCI Carl Morck is a brilliant cop but a terrible colleague. His razor-sharp sarcasm has made him no friends in Edinburgh police. After a shooting that leaves a young pc dead, and his partner paralysed, he finds himself exiled to the basement and the sole member of Department Q; a newly formed cold case unit. The department is a PR stunt, there to distract the public from the failures of an under-resourced, failing police force that is glad to see the back of him. But more by accident than design, Carl starts to build a gang of waifs and strays who have everything to prove. So, when the stone-cold trail of a prominent civil servant who disappeared several years ago starts to heat up, Carl is back doing what he does best - rattling cages and refusing to take no for an answer.
 Carl, a former top-rated detective, is wracked with guilt following an attack that left his partner paralyzed and another policeman dead. On his return to work, Carl is assigned to a cold case that will consume his life.

제작정보
TV Series :: 사건수사대 Q Dept. Q 2025 UK  ★★★
스릴러, 범죄, 수사물, 미제사건 / 영국 / 9부작 / 총9EP(S2 ing) / 회차당 42–71 min. / Air(오픈) 2025.05.29
제작: Flitcraft / Left Bank Pictures / Sony Pictures Television
방송: 넷플릭스
Creator: Scott Frank / Chandni Lakhani
연출: David Brown
원작: Department Q by Jussi Adler-Olsen
배우: 배역(역할/실명)
- 칼 모크(팀장/매튜 구드 Matthew Goode) 아크람 살림(팀원/알렉세이 만벨로브 Alexej Manvelov) 로즈 딕슨(팀원/레아 번 Leah Byrne) 제임스 하디(전동료/제이미 시브스 Jamie Sives) Moira Jacobson(청장/케이트 디키 Kate Dickie) Dr Rachel Irving(정신과의/켈리 맥도널드 Kelly Macdonald) 스티븐 번즈(검찰총장/마크 보너 Mark Bonnar) 재스퍼 스튜어트(팀장아들/애런 맥베이) 마틴 플레밍(모크하우스쉐어/산지브 콜리)
- 메릿 린가드(검사/클로이 피리 Chloe Pirrie) 클레어 마쉬(가정부/셜리 헨더슨 Shirley Henderson) 윌리엄 린가드(검사동생/톰 벌펫 Tom Bulpett) Teenage Merritt(린가드 아역/바비 레인즈버리 Bobby Rainsbury)
촬영지: Edinburgh, Scotland, UK / East Lothian, UK
2026-02-20 넷플릭스


2026/03/05 13:45 2026/03/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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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드라마를 고르게 된 이유
- 빌 게이츠가 휴가기간에 인상적으로 봤다는 기사를 봤었다. 애플티비에서 하는거라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달만 등록하지 뭐. 하고 시청시작. 영드 수사물, 스파이물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고 미드보다는 영드의 호흡을 좋아하는 편이라 거부감없이 보게 되었다.
- 게리 올드먼 아저씨가 하도 지저분하게 나와서 굳이 저렇게까지 인물을 설정했나 싶은 반감이 없지 않다. 기존의 세련된 스파이 캐릭터와 달리, 지저분하고 무례하지만 통찰력 있는 인물이고, 연기 차력소를 펼친다.
- 영드 특유의 짧은 편수가 더욱 매력적이다. 늘어지지 않고 숨가쁘다.

여담
- 믹 헤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작가의 슬라우 하우스 시리즈 중 하나
- 경력을 끝장낼 실수를 저지른 영국 정보 요원들이 MI5의 폐기물 처리 부서인 슬라우 하우스에서 일하는 이야기. 그래서 본관도 아닌 폐건물에서 근무하고, 본관에 출입하려면 본관 근무자가 동행하고 임시출입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나도 요원이라고 외치고 싶은 자들의 이야기. (잭슨 램 팀장 빼고)
- 첫 5개 시리즈는 각각 소설 Slow Horses, Dead Lions, Real Tigers, Spook Street, London Rules를 각색했다. 시즌 6은 소설 Joe Country와 Slough House(시즌 6) 기반이며, 시즌 7은 Bad Actors를 바탕으로 한다.
- 사랑하지 마지않는 영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이 나온다. 종종 어딘가의 작품에 만난다. 꾸준히 활동하는듯.
- 드라마의 타이틀곡 “Strange Game”은 롤링 스톤스의 프런트맨 Mick Jagger가 직접 불렀으며, 드라마 음악 작곡가 다니엘 펨버튼(Daniel Pemberton)과 함께 이 작품을 위해 특별히 작곡했다.
- “London Rules”는 시리즈 다섯 번째 소설 제목이기도 하며, CIA가 모스크바에서 활동할 때 비공식적으로 사용하던 행동 규칙 “Moscow Rules”를 변형한 표현이다. 이 규칙은 토니 멘데즈(Tony Mendez)가 정리했으며, 존 르 카레(John le Carré)가 소설에서 언급했다. 또한 게리 올드만이 출연한 영화 Tinker Tailor Soldier Spy(원작: 존 르 카레)의 세계관과 연결된다.
-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데이비드 카트라이트는 리버에게 말한다:
“최고의 스파이도 언젠가는 추위 속에 놓인다.”
“스마일리는 항상 좌천에서 돌아오곤 했다.”
이는 존 르 카레의 조지 스마일리(George Smiley) 시리즈를 언급한 것이다. 첫 문장은 1963년 소설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를 암시한다. 게리 올드만은 영화 Tinker Tailor Soldier Spy 에서 바로 그 조지 스마일리를 연기했다.

​Storyline
영국 정보기관 MI5에서 실수나 문제로 좌천된 요원들이 모여 있는 부서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를 배경으로 한다. 이곳의 요원들은 ‘슬로 호시스(Slow Horses)’라 불리며, 주류 조직에서 밀려난 인물들이다.
이들을 이끄는 인물은 냉소적이고 무기력해 보이지만 뛰어난 감각을 지닌 팀장 잭슨 램(Gary Oldman). 겉으로는 실패자 집단처럼 보이지만, 점점 국가 안보와 연결된 대형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는 MI5에서 임무를 크게 실패했지만 해고될 정도는 아닌 요원들이 좌천되는 부서다. 여기에 배치된 이들은 ‘슬로 호시스(Slow Horses)’라고 불리는데, 이는 ‘Slough House’라는 이름을 비튼 말장난이자, 생각과 행동이 느린 사람들을 뜻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곳에 온 요원들은 지루하고 단조로운 업무를 맡으며, 불쾌하고 냉소적인 상사 잭슨 램에게서 간헐적인 언어적 괴롭힘까지 견뎌야 한다. 램은 이들이 권태나 좌절로 스스로 그만두길 기대한다. 슬라우 하우스의 일상은 잡무로 점철되어 있지만, 이상하게도 이 ‘슬로 호시스’는 영국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조사하는 일에 자꾸만 얽히게 된다.
A dysfunctional team of MI5 agents navigate the espionage world's smoke and mirrors to defend the UK from sinister forces.
 Slough House is a dumping ground for members of the intelligence service who've screwed up: left a service file on a train, blown a surveillance, or become drunkenly unreliable. They're the service's poor relations. The slow horses and most bitter among them is River Cartwright, whose days are spent transcribing mobile-phone conversations. But when a young man is abducted, and his kidnappers threaten to behead him live on the Internet, River sees an opportunity to redeem himself. But is the victim who he first appears to be? And what's the kidnappers' connection with a disgraced journalist? As the clock ticks on the execution, River finds that everyone involved has their own agenda.
Taglines : Drinker. Thinker. Rebel. Spy

제작정보
TV Series :: 슬로 호시스 Slow Horses 2022– UK  ★★★
첩보 스릴러, 스파이, 블랙코미디 / 한국 / 총42EP(S7 2027) / 회차당 50 min. / Air(오픈) 2022.04.01
제작: See-Saw Films / Apple TV+ / Flying Studio Pictures
Created: Will Smith(배우 윌 스미스인줄;;)
연출: James Hawes / Jeremy Lovering / Saul Metzstein / Adam Randall
원작: Mick Herron
극본: Will Smith / Morwenna Banks / Mark Denton / Jonny Stockwood
배우: 배역(역할/실명) 잭슨 램(팀장/Gary Oldman) 리버 카트라이트(주연/잭 로던 Jack Lowden) 다이아나 타버너(부국장/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Kristin Scott Thomas) 캐서린 스탠디시(사무직/사스키아 리브스 Saskia Reeves) 루이자 가이(요원/로잘린드 엘리저 Rosalind Eleazar) 로디 호(긱/크리스토퍼 정 Christopher Chung) 데이비드 카트라이트(할아버지/조너선 프라이스 Jonathan Pryce) 프랭크 하크니스(빌런/휴고 위빙 Hugo Weaving)
촬영지: Mews, Old Royal Naval College, Greenwich, London, England, UK(location, Mews, MI5 headquarters, exterior scenes)
2025-11. 애플TV+

Memorable Quotes
 Diana Taverner: You really care about them, don't you?
Jackson Lamb: Nah; I think they're a bunch of f***ing losers... . But they are my losers.


2026/02/15 11:58 2026/02/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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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버 Endeavour 2012-2023 UK ★★★★★

2025/07/26 12:04

감상
#. 영국 드라마 특유의 건조함이 꽉 차있는 작품.
#. 대영제국 작품답게, 굉장히 클래식한 느낌이 있다. 매 작품에 나오는 OTS나 클래식 BGM이 상당히 매력있다. OST LITS 를 찾고 싶다..........
#. 원래 영국드라마 기획 포스트에 짧게 시청소감만 기록해뒀었는데 이 작품은 한 꼭지로 다뤄둬야겠다 싶어서 작성한다.
#. 며칠전에 시즌6을 보았는데 한마디로 마스터피스 시즌이랄까. 물론 빌런이 너무 눈에 띄긴 했으나, 1에피부터 시작해서 화려한 시즌엔딩까지 스토리텔링이 기가 막혔다. 인데버는 작품성이 굉장히 수준이 높아서 매 시즌이 대단하지만, 6시즌은 정말 내 기준으로는 별 다섯개도 부족할 정도.

내가 이 드라마를 고르게 된 이유
#. 당시에 영드에 푹 빠져서 디씨에서 다운받아서 보곤 했는데, 영드 중에서 수사/경찰/탐정/추리물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픽. 이 종류의 장르물은 전 세계에서 영국이 TOP 이라고 생각한다.

여담
#. 대체 인데버가 무슨뜻인지 아무리 검색해도 모르겠었는데 알고보니 배역의 이름이었다는.
#. 한동안 바빠서 시즌을 쫓아가지 못했었는데, 마침 웨이브에서 제공해주고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시청중이다(8시즌). 분명히... 7시즌 언저리까지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작품에 대한 기억이 도무지 나질 않아서 한시즌 한시즌 앞으로 돌리다 보니, 3시즌부터 보게 되었다. 내 기억력 어쩔... 그래도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에피스도가 강렬히 남아있어서 심지어 어디까지 봤었는지 기억하더라는.

​#. Storyline
Set from 1965 into the 1970s, the show follows Endeavour Morse in his early years as a police constable. Working alongside his senior partner DI Fred Thursday, Morse engages in a number of investigations around Oxford.
Series 1 follows the early police career of young Endeavour Morse, who upon leaving his Oxford College without a degree, spending time in the Royal Signal Corps., and eventually joining the Oxfordshire Police, is transferred to CID, attaining the rank of Detective Constable. Originally starting out his career at Carshall-Newtown Police, Morse transfers to the Oxford City Police in 1965 following a murder investigation during the pilot episode. While with the Oxford City Police, Morse is taken under the wing of veteran Detective Inspector Fred Thursday. Inspector Thursday names Morse his designated "bag man" and shows him the ropes as Morse begins to solve a string of complex murders, much to the envy and annoyance of some of his superiors, particularly Detective Sergeant Jakes and Chief Superintendent Bright. Thursday and Morse's fellow officer, Police Constable Strange, try to steer the young Endeavour into taking his Sergeant's exam, so that he may be relieved of "General Duties" and become Thursday's official "bag man" with the appropriate rank and title.—harrycallahan18
Taglines - "A crusade in search of justice, risking everything for the truth ..."

제작정보
TV Series :: 인데버 Endeavour 2012-2023 UK ★★★★★
추리, 탐정, 미스터리, 수사, 범죄 / 영국 / 총 33EP(9SE 종영) / 회차당 1h 30m / Air 2012. 01. 02
방송 기간: 2012. 01. 02. ~ 2023. 03. 12.
방송: ITV   
총괄연출: Russell Lewis (외화답게 연출자 리스트가 길다. 숀 에반스도 총 23EP 연출)
촬영: 개빈 스트러터스, 스테판 페르손, 잭 니콜슨
원작: 콜린 덱스터 《모스 경감》
극본: Russell Lewis
음악감독: Matthew Slater
배우: 인데버 모스(주연/숀 에반스) 프레드 서스데이(주연/로저 앨럼) 맥스 드브린(닥터/제임스 브래드쇼) 짐 스트레인지(동료/숀 릭비) 레지널드 브라이트(서장/안톤 레서) 도로시아 프래질(기자/애비게일 소우) 조안 서스데이(사라 비커스)   
 


2025/07/26 12:04 2025/07/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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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라마 - 영국드라마 (2)

2018/07/28 11:13


(전편 영국드라마(1) 에 이어서)
아래의 작품명은 대충 내가 시청한 시간 순서이다.

* 기억나는 시청 리스트
○ 라이프 온 마스 Life on Mars 2006 (~시즌2)
나도 모르는새에 과거로 가버린 형사. 까지만 기억이 난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봤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그런가 자세한건 기억이 안난다. 미국판 리메이크도 보았는데 원작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볼거라면 영드로 봐라.

허슬 hustle 2004 (~시즌8)
미키 얼굴을 보면 내가 본게 맞는데 그렇게 임팩트 있는 작품이 아니었던듯. 기억이 안난다.

와이어 인 더 블러드 Wire In The Blood 2002 (~시즌6)
기미갤에서 엄청 칭송받는 작품으로 유명했는데, 크리미널 마인드 보면서 휴식기에 찾아내서 보게된 작품. 이 작품은 국내에서 구하기도 엄청 어려웠었다. 그래도 각종의 사이트를 돌면서 6시즌 모두 보았고, 굉장히 만족도 높은 작품. 크리미널 마인드 류의 작품으로 보면 된다.

미스핏츠 Misfits 2009 (~시즌5)
문제아 5명이 행정지도로 공원 청소하다 벼락을 맞았는데 갑자기 초능력이 생겼다. 문제아한테 초능력이 생기면 어쩌자는거야~ 흥미진진하게 5시즌까지 완주한거 같다.

프라이미벌 primeval 2007 (~시즌5)
미스핏츠 덕에 영국 SF물에 관심이 생겨서 선택한 작품. 갑자기 영국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공룡. 대체 어디서 나타나건지 알수 없는 공룡에 고생대학자가 탐사에 나서고 태고적 지구와 연결된 화이트홀을 발견한다. 고생대와 현재를 오가며 분투하는 작품. 쥬라기 공원을 좋아하는, 또는 시간여행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 국내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시즌2까지밖에 못봤었는데 5시즌까지 제작되었군.

화이트 채플 Whitechapel 2009 (~시즌4)
비행기를 탄 검사관, 완고한 형사, 그리고 역사적 살인 전문가가 런던의 Whitechapel 지역에서 과거와 연결된 현대 범죄를 조사한다.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의 백년전 사건을 재현하는 범죄가 발생한다. 범죄학 전문가가 사건을 쫓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잭 더 리퍼가 대단한 살인마였다는걸 처음 알게된 작품. 영국에서도 시청률, 작품성 모두 성공한 드라마.

월랜더 Wallander 2008 (~시즌4)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 시즌별로 각기 다른 스토리니 참고. 1시즌은 형사 아저씨 임팩트가 워낙 크고, 스토리가 강렬하다.

실크 silk 2011 (~시즌3)
영국 법정물은 어떤 드라마일까, 궁금해서 보게된 작품. 아마도 네이트자막클럽에서 추천해줬던거 같다.  영국 법정물은 미드와 사뭇 다르다. practice 같은 진지함이 풍기는 작품이다. 제목인 Silk 란 공인된 변호사 자격으로 왕실변호사 칭호를 주며 본인이 원하는 사건을 맡을 수 있는 최고 권위자를 말한다. 등록된 변호사들이 검사도 되었다가 변호사도 되었다가 재미있는 형태를 가진 영국 법정. 여러가지의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셜록 Sherlock 2010 (~시즌4)
잘생김을 연기하는 컴버비치가 굉장히 매력있는 셜록을 연기해냈다. 하이 펑셔널 소시오패스. 잠김해제 셜록.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진진하며 왓슨과의 궁합도 최고. 셜록이 들어가는 기억창고를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으로 패스.

○  인데버 Endeavour 2012 (~시즌6 진행중)
60년대 경찰물. 꽤나 깐깐한 형사가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인데 영국드라마 특유의 분위기가 전편에 흐른다. 웃음기 쫙 팬 진지한 형사물이다. 모스형사라는 작품이 영국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었고, 그 형사의 젊은 시절 이야기라고 설명을 들었다. 모스형사를 그렇게 찾아봤으나 없다. 보고싶다능. (이제 알았는데 작품명이 인데버인 이유는 주인공 이름이 인데버 모스 Endeavour Morse 라서 그렇다)

○  블랙 미러 Black Mirror 2011 (~시즌5 진행중)
멀지 않은 미래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인한 암울한 미래에 대해 그려낸다. 발전된 기술에 대한 상상력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잘 그려냈다.

○ 오펀블랙 Orphan Black 2013 (~시즌5)
인생의 나락에 서있는 사라는 어느날 기차역에서 자기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자살하는걸 목격하게 되고 그녀의 신분으로 살게 된다. 알고 보니 그녀는 시민을 총으로 쏴 정직중인 경찰이었고 그녀의 신분을 대신하려 하다가 몇번을 죽음의 고비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 와중에 자기와 또 똑같이 생긴 여자를 만나게 되고... 우어우어우어 하면서 1시즌 밤새서 보게 되고 2시즌까지는 쉴틈없이 달리다가 나중에는 짜증나서 간추린 요약보고 드라마 끝내버렸다.



2018/07/28 11:13 2018/07/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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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드라마 - 영국드라마 (1)

2018/07/28 11:12

미드를 보고 나니 슬슬 장르물도 스토리가 겹처지고 흥미가 떨어지는 시기가 되었는데 고전물이나 볼까 하다가 찾게된 영드 셜록 (베네딕트 나온거 아님 한참 뒤에 나옴). 그전에 한번 라이프 온 마스 때문에 영드를 접한적은 있었다. 그때도 무척 재밌게 봤던지라 셜록도 특유의 영국드라마 분위기가 느껴져 구할 수 있는 시즌까지는 모두 시청을 했었다.

미드하고 다른 아주 큰 차이점이 바로 방영시간이었다. 미드는 보통 42분 정도 한편당 러닝타임이다 치면 영드는 60분을 훌쩍 넘긴다. 시즌당 편수도 적고. 그래서 그런지 대본이 무척이나 탄탄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마구마구 찾아서 보기 시작. 구할 수 있는 영드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구한 거의 모든 작품이 손꼽힐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났다. 영국 작품들은 미드와는 다르게 3개로 시즌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길어도 6개가 넘지 않는거 같다. 즐기기 좋다는 소리.

시간이 나면 틈틈히 아래의 작품에 대해서 내용을 추가할 예정.

* 대충 생각나는 리스트
* 기억나는 시청 리스트
- 라이프 온 마스 Life on Mars
- 허슬 hustle
- 와이어 인 더 블러드 Wire In The Blood
- 프라이미벌 primeval
- 미스핏츠 Misfits
- 화이트 채플 Whitechapel
- 월랜더 Wallander
- 실크 silk
- 셜록 Sherlock
- 인데버 Endeavour
- 블랙 미러 Black Mirror
- 크리미널 저스티스
- 오펀블랙 Orphan Black 2013 (~시즌5)



2018/07/28 11:12 2018/07/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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