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살짝 봤을 때
셀러브리티(재밌게 봤었는데 글을 안썼네;;) 하고 비슷한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다 보고 나서도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 같긴한데... 다 보고 나서는 애나 만들기와 더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신분을 속이고, 사업성공에 대한 열망이 드러나고, 애나 만들기에서는 기자가 사건을 추적하지만 여기서는 형사가 추적한다는 차이?
스토리, 장르적 유사성은 요즘 시대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셰익스피어 이후 수많은 작품들이 나왔는데, 백지같은 창작물을 만들어내는게 가능할지. 누군가 그러지 않았나, 모든 작품들은 다 셰익스피어의 아류작이라고.
결국 완성도가 뛰어난가, 로 차이를 만들 수밖에.
미장센이 굉장히 좋고(이제보니 미술Art director를 안찾아봤네) -이것때문에 셀러브리티랑 비슷한 느낌을 갖는거 같기도-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서 흡입력이 있다.

여담
- 2006년도에 발생된 청담동 명품시계 사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국내에서 제품 제작 후 부품 분리된 상태로 해외 현지로 보내 재조립하여 역수입하는 수법 사용) - 2006년 3~6월경 주요 일간지 사회면
- 본 작품의 시나리오는 2022년 JTBC X SLL 신인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다만, 해당 연도 수상작 명단에서 작가와 작품의 이름을 확인할 수 없는데, 이후 이름을 바꾸었거나 필명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via 나무위키)

​Storyline
 고급 브랜드 부두아(BOUDOIR) 임원이라는 허위 신분을 만들어 살아온 여성 사라킴과, 그녀의 의문의 죽음을 수사하는 형사 박무경의 범죄 입증 대결 드라마
부와 사회적 지위를 기반으로 한 가짜 신분을 만들어 살아온 사라 김. 서울의 한 고급 상권 하수도에서 그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며 사건은 시작된다. 사건을 맡은 강력계 팀장 박무경은 수사를 진행하던 중, 사라에게 공식적인 개인 기록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사 과정에서 그녀가 여러 개의 이름과 신분으로 살아왔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조작된 삶은 점차 붕괴되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장기적인 신분 위조의 결과와 그 파장을 보여주며, 정체성·진실·자기 창조라는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A Korean-American woman's ambition leads her to create a fake luxury brand, targeting the wealthy elite. As she navigates the world of high-end fashion and deception, her scheme unfolds in this gripping crime mystery drama.
Taglines : When it seems real, is it still a lie?

제작정보
TV Series :: 레이디 두아 The Art of Sarah 2026 KR  ★★★
미스테리, 범죄, 수사, 드라마 / 한국 / 8부작 / 회차당 45 min. / Air(오픈) 2026.02.13
제작: SLL
방송: 넷플릭스
연출: 김진민
극본: 추송연
음악: 황상준
배우: 배역(역할/실명) 사라킴(주연/신혜선) 박무경(박팀장/이준혁) 정여진(녹스대표/박보경) 최채우(삼월회장/배종옥) 현재현(경위/신현승) 강지훤(비서/김재원) 우효은(오픈런팀장/정다빈) 홍성신(남편/정진영) 김미정(미싱/이이담) 양다혜(오픈런동료/윤가이) 금융범죄수사대 팀장(이화정)
촬영지: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중동점
2026-02-15 넷플릭스


2026/02/23 21:46 2026/02/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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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드라마를 고르게 된 이유
- 빌 게이츠가 휴가기간에 인상적으로 봤다는 기사를 봤었다. 애플티비에서 하는거라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달만 등록하지 뭐. 하고 시청시작. 영드 수사물, 스파이물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고 미드보다는 영드의 호흡을 좋아하는 편이라 거부감없이 보게 되었다.
- 게리 올드먼 아저씨가 하도 지저분하게 나와서 굳이 저렇게까지 인물을 설정했나 싶은 반감이 없지 않다. 기존의 세련된 스파이 캐릭터와 달리, 지저분하고 무례하지만 통찰력 있는 인물이고, 연기 차력소를 펼친다.
- 영드 특유의 짧은 편수가 더욱 매력적이다. 늘어지지 않고 숨가쁘다.

여담
- 믹 헤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작가의 슬라우 하우스 시리즈 중 하나
- 경력을 끝장낼 실수를 저지른 영국 정보 요원들이 MI5의 폐기물 처리 부서인 슬라우 하우스에서 일하는 이야기. 그래서 본관도 아닌 폐건물에서 근무하고, 본관에 출입하려면 본관 근무자가 동행하고 임시출입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나도 요원이라고 외치고 싶은 자들의 이야기. (잭슨 램 팀장 빼고)
- 첫 5개 시리즈는 각각 소설 Slow Horses, Dead Lions, Real Tigers, Spook Street, London Rules를 각색했다. 시즌 6은 소설 Joe Country와 Slough House(시즌 6) 기반이며, 시즌 7은 Bad Actors를 바탕으로 한다.
- 사랑하지 마지않는 영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이 나온다. 종종 어딘가의 작품에 만난다. 꾸준히 활동하는듯.
- 드라마의 타이틀곡 “Strange Game”은 롤링 스톤스의 프런트맨 Mick Jagger가 직접 불렀으며, 드라마 음악 작곡가 다니엘 펨버튼(Daniel Pemberton)과 함께 이 작품을 위해 특별히 작곡했다.
- “London Rules”는 시리즈 다섯 번째 소설 제목이기도 하며, CIA가 모스크바에서 활동할 때 비공식적으로 사용하던 행동 규칙 “Moscow Rules”를 변형한 표현이다. 이 규칙은 토니 멘데즈(Tony Mendez)가 정리했으며, 존 르 카레(John le Carré)가 소설에서 언급했다. 또한 게리 올드만이 출연한 영화 Tinker Tailor Soldier Spy(원작: 존 르 카레)의 세계관과 연결된다.
-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데이비드 카트라이트는 리버에게 말한다:
“최고의 스파이도 언젠가는 추위 속에 놓인다.”
“스마일리는 항상 좌천에서 돌아오곤 했다.”
이는 존 르 카레의 조지 스마일리(George Smiley) 시리즈를 언급한 것이다. 첫 문장은 1963년 소설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를 암시한다. 게리 올드만은 영화 Tinker Tailor Soldier Spy 에서 바로 그 조지 스마일리를 연기했다.

​Storyline
영국 정보기관 MI5에서 실수나 문제로 좌천된 요원들이 모여 있는 부서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를 배경으로 한다. 이곳의 요원들은 ‘슬로 호시스(Slow Horses)’라 불리며, 주류 조직에서 밀려난 인물들이다.
이들을 이끄는 인물은 냉소적이고 무기력해 보이지만 뛰어난 감각을 지닌 팀장 잭슨 램(Gary Oldman). 겉으로는 실패자 집단처럼 보이지만, 점점 국가 안보와 연결된 대형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슬라우 하우스(Slough House)는 MI5에서 임무를 크게 실패했지만 해고될 정도는 아닌 요원들이 좌천되는 부서다. 여기에 배치된 이들은 ‘슬로 호시스(Slow Horses)’라고 불리는데, 이는 ‘Slough House’라는 이름을 비튼 말장난이자, 생각과 행동이 느린 사람들을 뜻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곳에 온 요원들은 지루하고 단조로운 업무를 맡으며, 불쾌하고 냉소적인 상사 잭슨 램에게서 간헐적인 언어적 괴롭힘까지 견뎌야 한다. 램은 이들이 권태나 좌절로 스스로 그만두길 기대한다. 슬라우 하우스의 일상은 잡무로 점철되어 있지만, 이상하게도 이 ‘슬로 호시스’는 영국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조사하는 일에 자꾸만 얽히게 된다.
A dysfunctional team of MI5 agents navigate the espionage world's smoke and mirrors to defend the UK from sinister forces.
 Slough House is a dumping ground for members of the intelligence service who've screwed up: left a service file on a train, blown a surveillance, or become drunkenly unreliable. They're the service's poor relations. The slow horses and most bitter among them is River Cartwright, whose days are spent transcribing mobile-phone conversations. But when a young man is abducted, and his kidnappers threaten to behead him live on the Internet, River sees an opportunity to redeem himself. But is the victim who he first appears to be? And what's the kidnappers' connection with a disgraced journalist? As the clock ticks on the execution, River finds that everyone involved has their own agenda.
Taglines : Drinker. Thinker. Rebel. Spy

제작정보
TV Series :: 슬로 호시스 Slow Horses 2022– UK  ★★★
첩보 스릴러, 스파이, 블랙코미디 / 한국 / 총42EP(S7 2027) / 회차당 50 min. / Air(오픈) 2022.04.01
제작: See-Saw Films / Apple TV+ / Flying Studio Pictures
Created: Will Smith(배우 윌 스미스인줄;;)
연출: James Hawes / Jeremy Lovering / Saul Metzstein / Adam Randall
원작: Mick Herron
극본: Will Smith / Morwenna Banks / Mark Denton / Jonny Stockwood
배우: 배역(역할/실명) 잭슨 램(팀장/Gary Oldman) 리버 카트라이트(주연/잭 로던 Jack Lowden) 다이아나 타버너(부국장/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Kristin Scott Thomas) 캐서린 스탠디시(사무직/사스키아 리브스 Saskia Reeves) 루이자 가이(요원/로잘린드 엘리저 Rosalind Eleazar) 로디 호(긱/크리스토퍼 정 Christopher Chung) 데이비드 카트라이트(할아버지/조너선 프라이스 Jonathan Pryce) 프랭크 하크니스(빌런/휴고 위빙 Hugo Weaving)
촬영지: Mews, Old Royal Naval College, Greenwich, London, England, UK(location, Mews, MI5 headquarters, exterior scenes)
2025-11. 애플TV+

Memorable Quotes
 Diana Taverner: You really care about them, don't you?
Jackson Lamb: Nah; I think they're a bunch of f***ing losers... . But they are my losers.


2026/02/15 11:58 2026/02/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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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드라마를 고르게 된 이유
온에어 초기에 더피(호랑이) 첫 등장씬이 굉장히 재미있는 포인트로 다가왔서, 애니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뮤지컬을 좋아하는 편이라 보게 되었다. 시청일자를 보니 생각보다 한참 뒤에 보았네. 오프닝씬에 이미 10점 때리고 보기 시작.

여담
거의 두달 넘게 집에가면 유튜브로 리액션 보는 재미에 빠져산다...

Storyline
A world-renowned K-Pop girl group balance their lives in the spotlight with their secret identities as demon hunters.

제작정보
케이팝 데몬 헌터스 KPop Demon Hunters 2025 US ★★★★
애니 가족 / 미국 / 99분 / Air 2025.06.20.
제작: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배급: NETFLIX
감독: 매기 강, 크리스 아펠한스
원작: 매기 강
각본: Danya Jimenez, Hannah McMechan, Maggie Kang
2024-07-18 NETFLIX


2025/09/29 12:40 2025/09/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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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 굉장히 연출이 뛰어나다. 스토리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해서 다음편을 안볼수가 없다.
- 결국 드라마 보고 나서 원작인 웹툰도 보게 만들어버린.
- 과연 정의로운 살인이라는 게 있을 수 있느냐마는.. 우리는 정의롭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기에 이런 다크 히어로를 갈망하고 응원하는게 아닐까.

#. Storyline
-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 When one accidental killing leads to another, an ordinary young man finds himself stuck in an endless cat-and-mouse chase with a shrewd detective.
- Lee Tang (Choi Woo-Sik) is an ordinary university student. While he works his part-time job at a convenience store, he gets into a fight with a rude drunk man and accidentally kills him. He is terrified that he killed a person and his life could be ruined. It turns out the dead man is a serial killer and he has been wanted for the past 4 years. Lee Tang realizes that he has a special ability to recognize bad people who deserve to die. Lee Tang soon becomes a serial murderer to kill these evil people. Detective Jang Nan-Gam (Son Suk-Ku) investigates a murder case committed by Lee Tang. His instincts as a detective leads him to suspect Lee Tang as the killer. Meanwhile, Song Chon (Lee Hee-Jun) is an ex-detective who chase after Lee Tang alone.
- Taglines : The Killed, The Killer.

#. 제작정보
TV Series :: 살인자ㅇ난감 A KILLER PARADOX 2024 KR ★★★★
스릴러, 범죄, 형사, 느와르, 서스펜스, 액션, 다크 히어로 / 한국 / 8부작 / 오픈 2024. 02. 09.
제작: 쇼박스 / 렛츠필름
방송: Netflix 넷플릭스
연출: 이창희
극본: 김다민
원작 : 꼬마비의 네이버 웹툰 《살인자ㅇ난감》
배우: 최우식(이탕) 손석구(장난감) 이희준(송촌)
2024-02-11 Netflix 넷플릭스



2024/02/18 12:31 2024/02/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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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폴 Moonfall 2022 US ★★☆

2022/03/22 13:29

#. 재난 ★★★ 우주 ★☆
#.
개인적 취향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재난영화, 우주영화이다. 그 두개가 만났으니 얼마나 기다렸던지. 아이맥스 영화관 정중앙에 예매를 하고 연차를 쓰고 보러갈 정도로 너무나 기대했던 영화였으나,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재난영화 특유의 전반부는 꽤나 흥미롭고 뻔한 재난 극복기이지만, 그게 좋은거라 재난부분은 만족한다. 문제는 우주분야. 문폴이잖나. 근데 문폴에 대한게 아니라 달에 대한 미스테리영화가 되버렸다. 난 그런걸 기대한게 아니었는데. 달에 대한 미스테리는 유투브에서도 가십거리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걸 이렇게 대단하게 만들건 아닌데. 역시 중국자본이 들어간 영화는 패스해야 정답인걸까.
#. 스케일 큰 우주에 대한 잠시의 즐거움은 준다
#.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의 후원을 받아 제작된 미·중 합작 영화

#. Storyline
- A mysterious force knocks the moon from its orbit and sends it hurtling on a collision course toward earth.
- An unknown force knocks the Moon from its orbit and sends it on a collision course with Earth. Former astronaut Jocinda Fowler is convinced she knows the key to saving humanity - but only a disgraced former lover and an outsider believe her.
-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인 법칙이 붕괴된다. 거대한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와 이상기후까지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모든 재난으로 전 세계는 공포와 혼란에 빠진다. 달과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30일. NASA 연구원 ‘파울러’(할리 베리), 전직 우주 비행사 ‘브라이언’(패트릭 윌슨), 그리고 우주 덕후 ‘KC’(존 브래들리)는 달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마지막 우주선에 오른다. 인류 멸망 D-30일, 추락하는 달을 반드시 멈춰야 한다

#. 제작정보
문폴 Moonfall 2022 US ★★☆
재난, SF, 우주, 드라마  / 미국 / 130분 / 개봉 2022.03.16.
제작: 텐센트 / 화이브라더스 / AGC 스튜디오  
배급: 라이언스게이트 / AGC 인터내셔널
수입: 누리픽쳐스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각본: 롤랜드 에머리히 / 하랄드 클로저 / 스펜서 코헨
배우: 존 브래들리(하우스맨/우주덕후) 할리 베리(조신더 조 파올러/나사직원) 패트릭 윌슨(브라이언 하퍼/전 나사우주비행사) 도날드 서덜랜드(홀든필드/나사직원) 스티븐 보가트(알버트 허칭스/ 나사국장)
관람: 2022.03.22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2022/03/22 13:29 2022/03/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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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Squid Game 2021 KR ★★★☆

2021/09/29 09:48

#.
이런류의 스토리는 일본만화로 꽤나 접한 편이다. 그래서 라이어게임이나 은과금 류의 만화책을 즐겨봤던 내게는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게임에 대한 스토리보다는 연출이 꽤나 흥미진진해서 즐겁게 감상했다. 어린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스토리를 풀어갈 수 있다는게 참 놀라웠고. 줄다리기게임은 정말 몰입도 100%
#.
눈쌀을 찌푸리게 했던 장면. 미녀와 덕수의 화장실씬은 관계설정을 위해 필요한 장면이긴 했으나, 굳이 그렇게 오랫동안 직접적인 장면으로 연출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
기훈은 게임속에서 - 물론 단한번도 도움을 준적은 없지만 - 참가자의 불편이나 안전에 문제가 생기면 꽤나 민원을 걸어왔다. 그런 기훈을 보아왔던 새벽이, 극에서 계속 보여줬던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본인에게 게임 외적인 요소로 게임 참가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왔는데도 그냥 참는 상태가 불편했다. 게임룰에는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는 계약사항은 전혀 없었는데 말이지.
#.
승자와 패자가 극명히 갈리는 게임이기에, 마지막 오징어게임은 상우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오징어게임은 공수를 나누는 게임이고 둘이 같이 이길 수는 없다. 죽기아니면 상금, 이라는 마음으로 게임에 참가한 상우는 그런 결론을 낼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
시청후에 일본만화 신의 말씀대로, 와 너무 비슷하다는 말에 책을 봤는데 말이지... 물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게임으로 시작되고 많은 학살이 일어난다는건 비슷하다. 어느 누군가가 말한대로, 그렇게 따지면 전쟁영화는 거의다가 같은 서사이다.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향이 어떻게 다르냐의 문제이지. 신의 말씀대로 뿐만 아니라 일본의 대다수의 만화는 학살 자체가 너무 고어하게 진행된다. 굳이 내장이 튀어나오게 한다거나, 사람을 절반을 잘리게 한다거나, 머리를 박살내서 뇌수가 나오게 한다거나 그런 장면을 학살하는 장면에서 꼭 연출해낸다. 그러다보니 만화든 영상이든 보지 않게된다. 내게는 신의 말씀대로도 게임의 룰은 그래 어린이들이 하던 게임으로 승자를 만든다는 플롯내에서는 비슷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폭력적인 연출이 구토를 일으킬 정도였다. 오징어게임은 그런면에서 산뜻한 연출이다. 단순명료한 게임룰에서 누군가는 죽어나가지만 그 죽는 연출 자체가 과하지 않다. 그러다보니 세계적인 인기도 얻게 된게 아닐까

#. Storyline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 Hundreds of cash-strapped players accept a strange invitation to compete in children's games. Inside, a tempting prize awaits with deadly high stakes. A survival game that has a whopping 40-million-dollar prize at stake.
#. A story of people who fail at life for various reasons, but suddenly receive a mysterious invitation to participate in a survival game to win more than 38 million US dollars. The game takes place at an unknown location and the participants are locked up until there is a final winner. The story will incorporate popular children's games from the 1970s and 1980s of Korea, such as squid game, literal translation of its Korean name, which is a type of tag where offense and defense use a squid-shaped board drawn in the dirt.

#. 제작정보
TV Series :: 오징어 게임 Squid Game 2021 KR ★★★☆
서스펜스, 배틀, 게임, 스릴러, 드라마 / 한국 / 9부작 / 오픈 2021.09.17
제작: Netflix / (주)싸이런픽쳐스
방송: Netflix
연출: 황동혁
극본: 황동혁
배우: 이정재(성기훈) 박해수(조상우) 정호연(강새벽) 위하준(황준호:형사) 오영수(오일남:할아버지) 아누팜 트리파티(알리) 김주령(한미녀)  허성태(장덕수:못된놈) 이유미(지영) / 특별출연 : 이병헌 공유
2021-09-18 Netflix


2021/09/29 09:48 2021/09/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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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이라고 해도 75년생인 분이 너무 아름다우신거 아닌가요..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가 없네.
#. 동독에서 원테이크 액션신에서 마지막에 다리 풀리는거 진짜 대박.
#. 프랑스 첩보원으로 나오는 델핀역은 어디서 봣나 했더니만, 킹스맨 골든서클에서 제일 살벌한 무기 들고있던 빌런이었군.
#. 액션 보는 맛도 있고, 화려한 색감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
#. 너무 하이패션이어서 배경이 1989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단점 외에는 이 영화를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Memorable Quotes
Lorraine Broughton: Are you going to lie till the very end?
David Percival: [laughing, gulps, gasps] Truth and lies. People like us don't know the difference.
Lorraine Broughton: No, we know the difference, David. We choose to ignore it.

#. Storyline
- An undercover MI6 agent is sent to Berlin during the Cold War to investigate the murder of a fellow agent and recover a missing list of double agents.
- The crown jewel of Her Majesty's Secret Intelligence Service, Agent Lorraine Broughton (Theron) is equal parts spycraft, sensuality and savagery, willing to deploy any of her skills to stay alive on her impossible mission. Sent alone into Berlin to deliver a priceless dossier out of the destabilized city, she partners with embedded station chief David Percival (James McAvoy) to navigate her way through the deadliest game of spies. Written by Focus Features

#. 제작정보
아토믹 블론드 Atomic Blonde 2017 US ★★★
액션 / 미국 / 114분 / 개봉 2017.08.30
제작: Focus Features / 87Eleven
각본: 커트 존스타드 Kurt Johnstad
수입 : (주)메인타이틀 픽쳐스  / 배급: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감독: 데이빗 레이치
배우: 샤를리즈 테론(로레인 브로튼), 제임스 맥어보이(데이빗 퍼시벌), 소피아 부텔라(델핀), 존 굿맨(cia 지국장), 토비 존스(mi6 부장), 빌 스카스가드(메르켈, 로레인측 동독 정보원)
2021-02.03 넷플릭스



2021/02/04 11:27 2021/02/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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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용으로 구매해놓고 한참뒤에나 시청하게 되었는데, 왜 그제서야 봤는지 완전 빠져서 감상하고, 총몽 원작만화까지 봤다.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고, 원작 대비해서 굉장히 각색이 잘되었다.
#. CG는 아바타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킹콩, 혹성탈출 시리즈 그리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유명한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CG업체인 웨타 디지털이 맡았다.

#. Storyline
- A deactivated cyborg's revived, but can't remember anything of her past and goes on a quest to find out who she is.
- Alita is a creation from an age of despair. Found by the mysterious Dr. Ido while trolling for cyborg parts, Alita becomes a lethal, dangerous being. She cannot remember who she is, or where she came from. But to Dr. Ido, the truth is all too clear. She is the one being who can break the cycle of death and destruction left behind from Tiphares. But to accomplish her true purpose, she must fight and kill. And that is where Alita's true significance comes to bear. She is an angel from heaven. She is an angel of death.
- Taglines : Her Legend Begins.
-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되는데…

#. 제작정보
알리타: 배틀 엔젤 Alita: Battle Angel 2019 US ★★★★
애니, SF, 스릴러 /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 122분 / 개봉 2019.02.05.
제작: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 20세기 폭스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스
각본: 리타 캘로그리디스 / 제임스 카메론
원작: 만화 키시로 유키토 《총몽》
배우: 로사 살라자르(알리타) 크리스토프 발츠(다이슨 이도 박사) 키언 존슨(휴고 ) 마허샬라 알리(벡터)
2019/12/30 올레티비


2019/12/30 17:52 2019/12/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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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Anna 2019 US ★★★

2019/12/03 17:51

#. 첩보액션물에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는 별로 보지 못했던거 같다(아토믹 블론드는 첩보라기보다는 액션이니께). 아주 멋지고 흥미로운 연출.
#. 킬링이브의 여주와 유사점도 찾을 수 있겠다.

#. Storyline
- Beneath Anna Poliatova's striking beauty lies a secret that will unleash her indelible strength and skill to become one of the world's most feared government assassins.
- Anna is a young beautiful girl who managed to make a career in the fashion world. More recently, she was a simple model from Moscow, but in a very short time, she was able to enter the elite. Once she entered the hotel of an influential and very dangerous person, after which a whole mountain of corpses was discovered there. The girl is being interrogated by special services, but she has absolutely nothing to tell them on this fact. She looks scared, and no one suspects her. Anna goes free and begins preparing for a new business. Under the guise of a fragile beauty, is hiding the world's most dangerous assassin, who has not yet misfired.
-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

#. 제작정보
안나 Anna 2019 US ★★★
첩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19분 / 개봉 2019.08.28.
감독 / 각본: 뤽 베송
배우: 사샤 루스(안나) 킬리언 머피(레너드) 루크 에반스(알렉스) 헬렌 미렌(올가)
2019/12/3 올레티비


2019/12/03 17:51 2019/12/03 17:51

(#Hashtag) 같은글

무간도 Infernal Affairs 2002 CN ★★★★

2005/03/20 02:49

#. 상투적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만화에서 본듯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빛날 수 있는 이유는, 양조위, 라는 배우를 빼놓고 말할 수 없다. 애잔한 눈빛을 머금고 우리를 향해 빛을 내뿜고 있다.
 
#. 비교우위
경찰내에 잠입한 스파이와 범죄조직내에 잠입한 스파이. 이 둘중에 어느 것이 더욱 위험하냐고 묻는다면.
난 당연히 (아마도 당신도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되지만) 범죄조직에 잠입한 스파이라 답하겠다. 이유는 간단하다. 경찰에 잠입한 스파이는, 유덕화처럼... 똑똑하게 처신하며 승승장구 할 수도 있다. 또한 본인이 속한 범죄조직이 와해되도 자기 먹고 살 걱정 안해도 된다. 보스가 죽는다?! 솔직히 그것을 바라는 면도 있지 않을까...
범죄조직에 잠입한 스파이. 양조위처럼... 똑똑하게 처신해서 보스의 믿음을 살 수도 있고, 그래서 no. 2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서?! 그는 범죄조직에 몸담고자 했던 사람도 아니고 그 안에서 성공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 사람이다. 되려 그는 자기 손에 피나 뭍히고 저지르고 싶지도 않은데 계속 범죄자가 되고 만다. 그래 그렇지 않았다고 치자. 나중에 본인의 직업으로 돌아가고자 할 때, 나에 대해 알고 있는 이가 모두 죽어버리면?! 그는 뭐가 되는가?! 이처럼, 영화는 처음부터 양조위가 불쌍한 인간일 수밖에 없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   
무간도가 영화로서 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양조위가 분한 '진영인'의 눈빛을 얼마나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는가에서 결론이 났다. 양조위는 그 눈빛을 제대로 영화에서 보여주었고, 영화는 그로인해 멋진 내용이 되었다. 어쩌면 삼류영화가 될 뻔한 소재를 멋진 배우로 인해 살릴 수 있었고 또한 (빼놓을 수 없이 말해야겠지) 총 촬영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로 인해 멋진 영상미를 흠뻑 취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한동안 양조위의 눈빛에서 벗어날 수 없을 듯하다...

#. 제작정보
무간도 無間道 Infernal Affairs 2002 CN ★★★★
범죄, 스릴러, 느와르, 드라마 / 홍콩 / 100분/  2003 .02.21 개봉
감 독 : 유위강 맥조휘/ 각 본 : 맥조휘 장문강
출 연 : 양조위 유덕화 증지위 황추생 진혜림 정수문 진관희 여문락
관람일: 2003. 2. 11 대한극장


2005/03/20 02:49 2005/03/2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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