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젼 Contagion 2011 US

2020/02/07 11:25

컨테이젼 Contagion 2011 US
바이러스,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103분 / 개봉 2011.09.22
제작: Warner Bros
수입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각본 : 스콧 Z. 번스 Scott Z. Burns
배우: 로렌스 피시번(질병관리본부 치프. 치버 박사), 케이트 윈슬렛(질병관리본부.  현장지휘. 에린 미어스 박사). 제니퍼 엘(질병관리본부 연구원. 앨리 핵스톨), 주드 로(블로거), 맷 데이먼(감염자 남편. 토마스 엠호프), 기네스 팰트로(감염자. 베쓰 엠호프), 마리옹 꼬띠아르 (WHO. 리어노러 오랑테스 박사),
2020-2-6 올레티비

# 그래서 대체 그 원인균은 어디서 어떻게 나온거야. 끝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힘. 1시간 40분 가량 되는 영화를 엄청나게 집중해서 보게 만든다. 어떻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지 이해하기 쉽게 연출 편집이 잘 되었다.
# 어떤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간에게 독이 되는지. 질병관리본부에서 항바이러스를 어떻게 만들게 되는지, 자세한 설명 감사 - 당시 미국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정확한 영화에 꼽혔다고 하는것 같기도.
# 가짜뉴스는 이럴때 활기를 펴고, 가짜언론인은 이렇때 돈을 번다. 거기에 편승해서 주가조작도 가능. 결국 온 나라가 건강에 정신이 팔릴때 사기치기 가장 좋은 때라는걸 방증한다고나 할까.

# 제목 켄테이젼은 전염(병)을 뜻한다.
# 스티븐 소더버그. 예리한 연출감은 그대로 살아있었네. 사회문제에 관한 연출은 믿고 볼만한 몇 안되는 감독.
# 코로나 바이러스에 온 나라가 들썩이는 지금이 아니었다면, 2011년에 봤다면 과연 내가 지금처럼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을까. 사람이란 정말 간사하다.


2020/02/07 11:25 2020/02/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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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 US

2020/02/07 11:02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 US
실화, 액션, 드라마 / 미국 / 152분 / 개봉 2019.12.04
제작: Twentieth Century Fox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독: 제임스 맨골드
배우: 맷 데이먼(캐롤 셸비), 크리스찬 베일(켄 마일스), 케이트리오나 발피(몰리), 조쉬 루카스(비브), 노아 주프(피터 마일스)
2020-02-02 - 올레티비

# 크리스찬 베일이 맡은 역 중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역이었다.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이지만 전문분야에는 섬세한.
#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사람을 신뢰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또 그런 사람을 잃게 된다는 건 어떤 심정일까.
# 페라리에서 투자를 해주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회사로써 포드는 너무 얄밉게 페라리는 너무 멋있게 나온다. 자동차 외관 역시 1960년대에 저런 모델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세련되고 멋진 차량이 페라리쪽이 월등하게 많이 나온다. 아니 거의 모든 페라리의 차는 섹시했다.
#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 구성을 마일스 위주로 해서 그런지 아니면, 그래도 자동차 영화인데 여자가 빠지면 안되겠다 싶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부인역인 몰리가 등장하는 씬들은 너무 인위적이어서 좀 불편하다. 배우가 매력적인 페이스라 좀 안타깝다고 해야할까.
# 큰화면으로 르망 중계는 볼만 했을거 같다. 드라마적 요소는 올레티비용이지만, 레이싱은 좀 아깝네.




2020/02/07 11:02 2020/0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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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아스트라 Ad Astra 2019 US

2020/01/19 14:54

애드 아스트라 Ad Astra 2019 US
SF, 스릴러 / 브라질 , 미국 / 123분 / 개봉 2019.09.19
제작: New Regency Pictures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감독: 제임스 그레이
배우: 브래드 피트(로이 맥브라이드), 토미 리 존스(클리포드 맥브라이드), 도날드 서덜랜드(프루이트 대령), 루스 네가(헬렌 란토스), 리브 타일러(이브 맥브라이드)
2020-01-17 올레티비

아빠 우주선에서 뭘 어쨌다고 거대한 전자파가 태양계를 뒤흔들수 있게 된거임? 싸움이 나서 사단이 났는데 그 사단이 뭘 일으켜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내용들을 대충 영화적 요소로 넣고 단순히 잃어버린 아버지를 우주에서 찾는 여정을 대단한 스케일로 만들었다.

#. 도널드 서덜랜드 처음 보고서 간달프인줄.. 세월의 무상함이라니. 모든 캐스트들에게 느낀 감정이긴 하지만서도.
#. 우리는 평생 보지 못할 달의 그림자쪽을 여행한다니... 부러운 아주 가까운 미래.
#. 구슬의 기원은 혹시 우주로 나간 우주비행사들이 만들었으려나. 달에서 본 지구의 모양이 마치 구슬같다.
#. 왜 하필 지구에 재난을 일으키는 지변의 이름을 써지라고 했을까? 내가 좋아하는 더 코어 (블로그에 글 썼었는데.. 바이러스로 날라감.. ㅠㅠ) 에서 데스티니 만든 과학자 이름인데 말이지.
#. 인물설정에 대한 의문점이 드는게, 메이데이를 외쳤던 우주선에 있던 유인원들처럼 된 인간을 죽였다는게 왜 미친놈이 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간다. 보편적 인류애를 위한다면 그것이 마땅한 처사가 아닌가. 선장은 판결권도 갖고 있는거 아닌가?
#. 우주에 홀로 몇개월을 버티는게 미칠듯이 힘들거라 생각은 드는데 왜 책을 안챙기지? 종이로 된 물질을 가져나가기 어렵다면 PDA 라던지 패드라던지 그런거에 담아갈수도 있는거 아닌가?
#. 마지막 장면은... 그래비티 오마주인가 베낀것인가에 대한 의구심.





Memorable Quotes


2020/01/19 14:54 2020/01/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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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 BLACK MONEY 2019 KR

2019/12/26 17:36

블랙머니 BLACK MONEY 2019 KR
시사, 범죄, 드라마 / 한국 / 113분 / 개봉 2019.11.13
제작: 질라라비 , 아우라픽처스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감독: 정지영 / 한현근 (각본), 양기환 (기획)
배우: 조진웅(양민혁), 이하늬(김나리), 이경영(이광주), 강신일(장수사관), 조한철(김남규.검찰부장), 허성태(최검사), 윤병희(박수사관)
2019- 12-25 올레티비

#. 정지영 감독님은 한결같이 정치 깊숙한 곳을 찌르는 영화를 감독하고 계신다.
영화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써,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감독님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랐다.
꽤나 젊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노감독님께서 열정적으로 영화를 찍었구나 아직 건재하구나 싶었다.

#. 사회를 고발하는 일은 참 많은데, 아직도 그들을 벌하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그게 가능해질까.

#. 론스타 게이트
론스타는 2003년 외환은행을 1조3834억원에 인수해 고배당과 블록세일로 모두 7조원을 챙기며 한국을 떠나 먹튀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외환은행은 원래 국책은행이었다가 1989년에 민영화 되었고, 1997~98년 외환위기 때 부실화가 되면서 정부의 공적자금이 일부 투입되었다. 1998년에 독일 코메르쯔은행의 투자로 합병 등은 면했으나, 2003년에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를 명목으로 정부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부실은행이라는 이유를 들어 론스타 펀드에 헐값으로 외환은행을 매각해버린 것이다.

산업자본인 론스타 펀드는 금융 분야에는 '금융자본'만이 들어올 수 있다는 금산분리 정책에 위배된 매각을 하게 된다. 일본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것이 밝혀져 '산업자본'임이 드러났으나, 그것을 은폐하고 외환은행을 사들이게 된다. 론스타에 외환은행이 매각된 것은 정부관료의 주도 하에 일어난 일이었고, 금융 당국은 산업자본이 명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적격성 검사를 하거나, 기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론스타의 근본적인 문제는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여부다. 지난 2003년 론스타는 외환은행 주식 51%를 1조4000억원에 인수했다. 이런 거래가 유효가 위해서는 론스타가 산업자본이 아니라는 전제가 성립해야 한다. 만일 론스타가 산업자본이라면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의결권 주식 4% 밖에 취득이 안된다. 외환은행이 자기결제(BIS) 비율 6%가 아니라 부도가 발생해 BIS비율이 0%라 하더라도 산업자본인 론스타는 4% 이상 외환은행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  그런데도 론스타에게 외환은행을 매각했다.

론스타는 금융주력자(금융자본)이고 당시 외환은행을 매각하지 않았다면 외환카드가 부도 났고 외환은행도 어려워져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위기가 올 수 있었다는게 정부의 반복된 입장이다.  

 #. 국회도서관 관련 자료 확인가능할까.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실체 밝혀야 (최경환)
링크 -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2432119



2019/12/26 17:36 2019/12/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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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 A Christmas Carol

2019/12/26 16:48

크리스마스 캐롤 A Christmas Carol 2009 US
애니메이션, 판타지, 가족, 드라마 / 미국 / 96분 / 개봉 2009.11.26
제작: Walt Disney Pictures
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배우: 짐 캐리(스크루지/과거-현재-미래 유령 목소리), 콜린 퍼스(프레드 목소리), 게리 올드만(밥 크라칫/꼬맹이 팀 목소리)
2019-12-21 올레티비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캐롤 Scrooge, A Christmas Carol 1951 US
드라마, 판타지 / 영국 / 88분
감독: 브라이언 데스몬드 허스트
배우: 알라스테어 심, 캐슬린 해리슨, 머빈 존스
2019- 12-24 올레티비



#.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사람들은 홀로 지내는 캐빈을 떠올리지만, 나는 무거운 사슬을 달고 다니는 유령친구가 나타나는 스크루지가 생각난다.
#. 어릴때 TV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 작품은 찾아지질 않아서, 좋아하는 짐캐리가 나오는 영화로 선택해서 시청. 3D 애니메이션으로 실사와 비슷한 화면을 제공한다.
#. 크레딧을 보고 알았는데, 크리스마스 정령이 모두 짐캐리 목소리였다니. 전혀 짐작하지 못했다.
#. 전혀 그럴 이유가 없었던거 같은데, 엔딩에 가서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항상 그렇지만 감동적인 영화.
#. 크리스마스 캐롤을 검색하니 같이 나온 결과화면에 1951년 작품이 있어 그것도 보았다. 놀랍게도, 51년 작품을 리메이크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면 구성이 완전 똑같다. 물론 기술력이 발전해서 다른 그림이기는 하나, 대체적인 그림이 유사하다. 스크린 작가는 저메스키 감독으로 나오는데, 촬영화면에 대한건 저작권이 없는건가.
51년 작품은 무려 70년이 흐른 영화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 2003년작을 먼저 봐서 구도가 익숙해져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2019/12/26 16:48 2019/12/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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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spirit

2019/12/24 11:54

■ 크리스마스 christmas


#1.
크리스마스(영어: Christmas, X-mas 또는 영어: Christmas Day 크리스마스 데이)는 한국어로 흔히 성탄절이라고 하며, 라틴어 '그리스도'(라틴어: Christus 크리스투스)와 '모임'(라틴어: massa 마사)에서 온 영어 단어로 프랑스어로 '노엘'(프랑스어: Noel), 독일어로 '바이나흐튼'(독일어: Weihnachten), 스페인어로 '나비다드'(스페인어: Navidad)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율리우스력의 12월 25일을 기준으로 자신들이 그리스도라 부르는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라틴어 "그리스도"(Christus)와 "모임"(massa)의 합성어로서, '그리스도 모임' 즉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으로 종교적인 예식을 의미한다. 동방 정교회나 개신교에서는 "그리스도의 예배"로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미사"로 번역한다. 'Χ - mas' 또는 'Χ-mas'는 로마문자의 '엑스(X)'가 아닌 '그리스도'(크리스토스, Χριστός)의 그리스어 첫글자인 그리스문자 '키'(Χ)에 '마스'(mas)를 붙여서 쓴 것이다. 따라서 영어권에서는 관용적으로 '엑스마스'라고 읽기도 하나, 원칙적으로 '크리스마스'로 읽는 것이 맞다.

#2.
이 날은 역사적인 그리스도의 기념일로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력의 역법에 따라 날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록에 따르면 기독교의 초대교회부터 약 1800년 이상 기념해 왔다. 기독교에서는 매년 12월 24일부터 다음 해 1월 6일까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로 기념하고 있다. 기독교 교회에서 부활절과 함께 가장 중요한 축제이자 교회력 절기인데, 전통적으로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4주일 동안 예수가 세상에 다시 올 것을 기다리는 대림절(강림절, 대강절)로 지킨다.

#3.
기독교 문화권이 아닌 동북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공휴일로 지정하였다.

#4.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또는 해피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하기도 한다. 21세기 들어서는 미국에서 타 종교인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Happy Holidays'나 'Season's Greetings'라고 인사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 크리스마스 정신 christmas spirit

#. 1
- 친절한 마음을 나누고 베푸는 마음
- 작지만 기부를 하거나,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등의 행동.



2019/12/24 11:54 2019/12/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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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檢法男女 Partners for Justice (TV Series) KR (~ 시즌2 진행중) ★★☆
법의학, 수사물 / 한국 / 시즌별 32부작(30분기준) / 첫방 2018.05.14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방송: MBC 월화 드라마
연출: 노도철
극본: 민지은, 원영실
배우:
시즌1(2018.5.14) - 정재영(백범:법의관), 정유미(은솔:검사), 이이경(차수호:형사), 박은석(강현:검사), 스테파니 리(스텔라 황:약독물과 연구원, 안석환(노한신:동부지검 부장검사), 주진모(박중호:국과수 원장)
시즌2(2019.6.3) - 정재영(백범:법의관), 정유미(은솔:검사), 오만석(도지한:검사), 노민우(장철:ER의사), 강승현(샐리:약독물학과 연구원), 이도국(갈대철:부장검사), 안석환(노한신:동부지검 차장검사), 주진모(박중호:국과수 원장)

#. 내가 이 드라마를 고르게 된 이유
최근 시즌2가 시작되었고, 친구가 말하는 시즌2의 스토리가 재미있으며, 내가 응원하는 슈퍼밴드 호피폴라 리더의 형이 시즌2의 빌런으로 나온다고 해서 여러모로 궁금해져서 마침 왓챠에 시즌1이 리스트업 되어 있어 보게 되었다.

#. 여담
한국드라마에서 법의학을 소재로 범죄해결을 해나가는 작품은 의외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OCN  에서 거의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했던 신의퀴즈(2010)를 비롯해서, 지상파에서 박신양이 뛰어난 법의학자로 나왔던 싸인(2011)이라는 드라마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시그널 작가인 김은희 작가의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드라마는 주시청자층이 여성 및 주부로 타겟마케팅을 로맨스로 하다보니 내 취향에 맞지 않아 잘 보지 않는데, 로맨스가 많지 않으면서 각본이 훌륭한 작품 위주로 리스트업을 한 번 해봐야겠다.

#.
1) 기본적으로 멜로라인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게 전혀 주를 이루지 않는다. 그냥 실핏줄 정도의 겻다리랄까.
2) 약간 미드같이 느껴진건 시리즈를 관통하는 미스테리를 하나 가지고 있고, 에피소드당 끝을 내는 작품이라는 것이었다. 시즌1같은 경우는 백범 선생과 강형 검사가 만들어내는 미스테리 하나에 매 회차 해결해 나가는 사건이 있고, 시즌2같은 경우도 닥터K 의 미스테리 하나에 매 회차 해결하가는 사건이 있다. 시즌2의 경우는 시즌1에서 해결하지 못한 범죄자에 대한 사건도 같이 엮여 들어가서 여러모로 사건 해결에 대한 즐거움이 많아졌고, 닥터K 라는 인물에 대한 여러가지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풍성한 시즌이 되었다.

#.
1시즌때 살짝 의문이 되었던 게,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작가와 사건 및 미스테리를 구성하는 작가가 다른가 싶었던 것이다. 사건은 굉장히 디테일하게 만들어냈는데,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고 설명이 부족해서 도무지 인물에 대한 공감이 어려웠다는 단점이 있었다. 특히나 국과수 부장님 아들사건 편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눈물을 만들어내는것이었다. 감정의 과잉이라고 할까. 아들을 잃은 슬픔은 알겠는데, 그에 동조해서 주변인들이 계속해서 그들을 보면서 눈물짓고 부모들은 한시도 울지 않는 신이 없는데 솔직히 짜증스러웠다. 또한 강현 검사도 어릴때 집에서 나가버린 형에 대한 애틋함이 그렇게까지 한 인간에 대한 집착이 생길 정도였을까 싶었다. 형이 이제 결혼한다고 하면서 문자보내오고 한번 만난게 끝인데 왜 형을 죽였다고 생각하는 인물에 대해 그렇게까지 파고들었을까? 이에 대한 인물의 설명이 전혀 없어서 공감가기가 힘들었다. 미스테리 자체는 궁금했으나 그 인물이 파고드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아 심리적으로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시즌2는 그런 부분에 대한 부족함은 많이 사라져서 만족도가 높아졌다.

#. 시즌1 vs 시즌2   
시즌2를 보기위해서 시즌1을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뭐든지 처음을 보지 않으면 스토리 라인에 큰 불편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어떤 드라마를 보더라도 중간에 한편을 보게 되면 라이브로 그게 한다고 해도 차단하고 첫편부터 보기 시작하는 편이라 이 드라마는 아예 2를 보기위해서 첫편부터 보기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즌2가 훨씬 재밌다. 위에 설명한것과 같이 캐릭터에 대한 입체적인 설명이 조금 더 들어가면서 인물에 대한 공감도가 높아져서 인물관계에 대한 심리적 접근이 수월했다. 가령 갈대철 부장검사의 심리적 변화라던지, 도지한 검사가 친구의 사건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라던지.

#. 아쉬운점
1) 백범선생의 캐릭터는 항상 화를 낸다. 화를 내지 않는 신이 거의 없다. 도가 지나치게 화를 품은 사람으로 그려 낸게 조금 아쉽긴 하다. 그를 보면 NCIS 의 깁스라던지, Dr.House 의 하우스가 떠오른다. 그 둘은 위트는 있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천재적이고 집중력 있으며 굉장히 유머가 없고 괴팍한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백범 선생이 이런 면을 가지고 살짝의 위트만 위화감 없이 그려내줬다면 참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에피소드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짝 살짝 법적으로 맞지 않는 절차들이 있었다. 빈약한 증거물로 참고인도 아니고 갑작스레 피의자로 만들어버리는 씬이라던지, 가족없는 무연고자의 장례절차를 하루만에 끝내버린다던지.


#. memorial Quotes
소설쓰지마



2019/08/05 08:35 2019/08/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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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스파이더맨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스토리, 최고의 액션이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US
액션, 모험, 코미디, SF / 미국 / 129분 / 개봉 2019.07.02
제작: Columbia Pictures / Marvel Studios
배급: 소니픽처스코리아
감독: 존 왓츠
배우: 톰 홀랜드(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사무엘 L. 잭슨(닉 퓨리), 젠다야 콜맨(미쉘 존스), 존 파브로(해피 호건) 제이크 질렌할(퀜틴 벡 / 미스테리오)
2019- 07-04 부천소풍CGV 8관

스파이더맨 시리즈 일편을 보았을때 느낌이 돌아왔다고나 할까.
어메이징 시리즈는 솔직히 액션도 드라마도 별로였고, 홈 커밍 편도 솔직히 너무 징징대는 스파이더맨 캐릭터때문에 별로였는데 이번 파 프럼 홈은 역대급으로 재밌게 보았다.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로 재밌고 보았고,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로 재밌게 보았다.
캐릭터가 무척이나 섬세하게 잘 성숙해졌다는게 느껴졌고, 액션 또한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영화관에서 흠뻑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사람들이 너무 표현없이 영화를 관람해서 혼자 너무 신나게 보아서 뻘줌하기는 했지만, 목요일 오전 9시에 관람한 때문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겠다. 조금 만 더 같이 즐겼으면 좋았을것을. 일본 관객들 보는줄.

#. 스파이더맨 1편에서 나왔던 뷰글 편집장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그동안 이 아저씨가 마블 영화에서 동일 역할로 나왔었는지는 모르겠으나.
#. 쿠키1에서 보여준 어마무시한 폭로에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게 치솟음.


2019/07/07 12:46 2019/07/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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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PARASITE 2019 KR

2019/06/16 08:52

기생충 PARASITE 2019 KR
드라마 / 한국 / 131분 / 개봉 2019 .05.30
제작: (주)바른손이앤에이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봉준호
배우: 송강호(기택), 이선균(동익), 조여정(연교), 최우식(기우), 박소담(기정), 이정은(문광), 장혜진(충숙)
2019- 06-01 역곡CGV 1관 

#. 코메디와 스릴러를 이렇게 잘 매치할 수 있을까.
#. 시나리오는 어느 구석 하나 손볼게 없을 정도로 훌륭하고, 배우들 연기는 누구 하나 흠잡을 사람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 부잣집과 가난한집의 대비를 시나리오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마땅한 집이 없어서 직접 지었다고 하는데 정말 놀랍다. 심지어 가난한집은 주변 이웃들이 나오는 전체 구도를 모두 세트로 지었다고 하니 감독의 열정이 대단하다. 부잣집 세트는 마당에 배수로까지 지었다고 하니 이걸 실제 있는 집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 n회차 관람을 하고 싶고, 영문버전도 꼭 보고 싶은데 영어자막이 있는 상영관은 집에서 너무나 멀고 일반상영도 다음주에는 끝이 난다고 하여 올레티비로 소장용이 나오면 구입해서 다시 곱씹어서 볼 예정.
#. 송강호 배우는 관객들이 스토리를 그렇게 믿게 하는 힘이 있다고 감독님이 말씀하셨다. 부잣집 정원에서 아버지가 한 마지막 행동은 개연성이 없지는 않지만, 과도한 폭력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아버지는 그렇게 행동할 수 있다고 믿게 만든건 역시 송강호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2019/06/16 08:52 2019/06/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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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US

2019/06/16 08:41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US
액션, SF / 미국 / 181분 / 개봉 2019 .04.24
제작: 마블 스튜디오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2019- 5/1 역곡CGV 1관

 #. 엔트맨이 큰 역할을 할 거라 생각했고 내 생각이 맞았다.
#. 그녀의 죽음은 너무 슬프다. 난 그의 죽음보다 더 속상했다.
#. 전편에서 마치 그 단 한번 이길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극적으로 표현해놓고선 이렇게 허무하게 이기게 하는건 너무하지 않나.
#. 토르 코메디 장르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배불뚝이 토르 재밌었음. 어머니와 만나는 장면은 좀 뭉클.
#. 가오갤 애들 활약이 너무 미미.. 동생빼고는 가오갤 총멤버 상영시간이 2분도 안될듯. 내 최애 캐릭터들 다 없애버리고 말이야.
#. 스파이더맨 다시 만날때 아이언맨 표정에 살짝 눈물났음.
#. 솔직히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은 그냥 십년동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만 여기서 헤어져요. 그동안 즐거웠어요. 너무 긴 영상편지같았다. 이렇게 끝내지 않아도 마음속에 작품에 대한 그리움은 늘 있을건데 어떻게든 성장시킨 영화를 마무리하고 싶었던가보다. 우리네 삶은 늘 마지막이 있으니. 원래 헐리웃 영화들은 시리즈 최종판은 이렇게 하나. 그동안 나왔던 수많은 시리즈물 마감은 어땠는지 궁금해졌다.


2019/06/16 08:41 2019/06/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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