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노무현입니다' 를 보는 옆자리에 앉았다. 마침 광주경선에 대한 그림이 지나간다. 광주 민주당 대의원들께 손편지를 써서 우리의 진심을 보냈던 때였다. 그때 당시 광주경선에 찾아갔었던 기억이 났다. 현장에서 감동적인 결과를 보고 충장로를 걸어가며 지나가는 광주시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던 기억이 난다. 화면을 보니 잊고 있던 그시절 열정적으로 뛰어다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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