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무표정한 표정으로 디자이너가 입혀준 옷을 입고 활보하는 모델.
신체조건이 맞지 않아 패션쇼에 나갈 수 없는 커버걸 모델.
요즘은 디카, 블로그, 홈페이지의 활성으로 예전처럼 잡지가 아닌 곳에서도 사진모델로 등장하는 사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예전엔 Ceci, Sindy the park 같은 패션잡지의 길거리미인으로 뽑혀 커버걸로 데뷔하여 TV 탤런트로 활약하게 되는 케이스를 종종 보았다면 요즘엔 인터넷에서 얼짱으로 등극하여 탤런트로 활약하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형태로 데뷔하는 - 외모를 특기로 하여 - 연예인을 보며 시기질투를 하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외모가 특기가 아닌 이들은 어떤 형태로 그들의 사진모델로서의 자질을 발산시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를 골몰하는 보통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가 궁금한 사람들도 있을듯한데.
아래의 사진을 클릭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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