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두오모

2024/02/04 09:25

두오모는 원래 반구형의 둥근 천장을 말하지만,
대성당을 의미하는 말로 바뀌어 돔이 없는 성당도 두오모라 불리고 있다.

밀라노의 두오모는
성당 높이 157m 너비 92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그 화려하고 거대한 외관이 매우 아름답다. 성당의 꼭대기에 있는 황금색의 성모 마리아 상을 비롯하여 2,000개의 성인상과 135개의 소첨탑이 성당을 장식하고 있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반도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로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로크 또는 르네상스 양식보다
알프스 이북에서 발달한 고딕양식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밀라노의 두오모는 이렇게 고딕양식으로 지어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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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여행

2024/02/04 09:19

여행을 뜻하는 영어 ‘travel’은
라틴어 고통, 고난을 뜻하는 ‘travail’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오늘날은 여행을 즐거움과 여유로 나타낼 수도 있지만 고대의 여행은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고대인들은 한층 더 성숙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주마간산(走馬看山)격 여행은 좋은 여행의 예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체험적이고 많이 보고 느끼는 느린 여행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색의 향기, 2022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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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숲

2024/02/04 09:16

크로아티아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이 10개나 된대요.

카르파티아 및 유럽의 기타 지역에 생육하는 고대 및 원시 너도밤나무 숲은
유럽 11개국에 걸쳐진 너도밤나무 숲으로 귀중한 너도밤나무 종자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빙하시대 이후 생태계의 모습과 발전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 <유라시아자동차원정대 블로그>중에서 https://blog.naver.com/eurasia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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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

2024/02/04 09:12

해외에서는 별도로 해외에서 자동차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유라시아자동차원정대의 자동차 보험은 딱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하시면 되요. 유럽 국가와 비유럽 국가로요.

유럽 국가인 경우, '국제 자동차 보험 카드 시스템' 중 하나인 그린카드라고 불리는 국제 보험 증서가 필요합니다.
이 그린카드가 적용되는 나라에는 한방으로 여러 나라의 보험이 해결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비유럽국가의 경우, 해당국에서 인정하는 자체 자동차 보험이 필요하구요. 나라별로 각각 보험가입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 <유라시아자동차원정대 블로그>중에서 https://blog.naver.com/eurasia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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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실리 대성당

2024/02/04 08:54

러시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성당이며, 유명한 게임인 테트리스에 나오는 성당.
그 높이가 65m에 이르는 성 바실리 대성당은 16세기 말까지 모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어요.
성 바실리 대성당은 9개의 보조 교회로 둘러싸인 중심 교회 건물들로
이루어진 성단의 모양을 하고 있어요.

- <유라시아자동차원정대 블로그>중에서 https://blog.naver.com/eurasia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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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인 쇼팽

2024/02/03 16:04

'피아노의 시인', 세계적인 음악가로 손꼽히는 프레데릭 프랑수아 쇼팽은 1810년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였던 쇼팽은 어려서부터 주변으로부터 신동 소리를 자주 들었어요.
1829년, 열아홉의 나이에 바르샤바 음악원을 졸업합니다. 그리고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주회를 가지게 되죠. 성공적인 연주회로 바르샤바에서 고국 고별 연주회 후 폴란드를 떠나 유럽 연주 여행길에 오르게 됩니다.

183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연 최초 연주회 이후, 사교계에서 유명한 인물이 될만큼 음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던 쇼팽이지만 기쁨을 만끽할 수만은 없었어요. 러시아의 지배 하에 있어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고국 폴란드와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가족과 친구들을 향한 그리움이 가득한 고독한 나날을 이어가지요.​

훗날 아버지의 임종을 곁에서 보고자, 또 죽기 전 고국 땅을 한 번 밟아보고자 하였지만 러시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쇼팽은 폴란드 땅을 밟지 못한채 이국 땅에서 마흔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핵으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 <유라시아 자동차 원정대 블로그> 중에서 https://blog.naver.com/eurasia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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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의 표해록(漂海錄)

2024/02/03 15:42

최부의 표해록(漂海錄)


조선 성종 19년(1488년)에 최부(崔溥)가 지은 기행문으로 3권 2책이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 3대 중국 견문록의 하나.

최부가 제주도 추쇄경차관으로 부임하였다가 부친상을 당하자 수행원 42명과 함께 배를 타고 고향인 전라도 나주로 가던 도중  갑작스레 태풍을 만나 14일간 표류하다가 구사일생으로 명나라 저장성 임해현(臨海縣) 우두외양(牛頭外洋)에 상륙하였다.

왜구로 오인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조선관리임을 증명하고 명나라 대운하의 전 노정을 주파한 첫번째 사람이 되어 북경의 홍치제를 만나고 조선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일기체로 작성하였다.

당시 중국의 문화,인문,지리의 폭넓은 영역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2024/02/03 15:42 2024/02/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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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초사(勞心焦思)

2024/02/03 15:38

노심초사(勞心焦思)
​: 한 가지 일에 골몰하거나 급작스러운 상황에 화가 일어날까 우려하여
속이 타들어 갈 만큼 심하게 마음 쓰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에 걱정이 가득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양을 뜻한다.

동의어 - 경경고침(耿耿孤枕), 경경불매(耿耿不寐), 전전반측(輾轉反側), 전전불매(輾轉不寐) 등

-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유래.


2024/02/03 15:38 2024/02/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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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유취(物以類聚)

2024/02/03 15:34

물이유취(物以類聚)
끼리끼리 모이다.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리는 것

전국시대 제나라의 순우곤은
왕이 인재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하루에 7명이나 천거하였다.
왕은 손우곤에게 인재를 구하기 어려운 법인데 하루에 7명이나 천거하는 것은 너무 많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순우곤은 이렇게 대답했다.

“새들은 같은 깃털을 가진 것끼리 함께 모이고,
짐승들은 같은 다리를 가진 것끼리 함께 달립니다.
사물에는 각기 비슷한 부류가 있으며, 저, 순우곤도 현자들의 부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왕께서 저에게 인재를 구하는 것은 마치 강에서 물을 긷고 부싯돌로 불을 일으키는 것처럼 간단한 일입니다.”

- 유래 : 「전국책」의 「제책」

끼리끼리 모이다.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리는 것을 말합니다.
좋지 않은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지만, 유래는 좋은 의미에서 출발했습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 사색의 향기, 2021년 10월 25일

2024/02/03 15:34 2024/02/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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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2024/02/03 15:20

크로아티아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이 10개나 된대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는 석회암이 녹아 형성되는 카르스트 지형에 자리 잡고 있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국립공원이에요.
물이 지하가 아닌 지표 면으로 흐르기 때문에 다른 카르스트 지역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그 유명세를 대신 말해주는 듯 해요.
- <유라시아 자동차원정대 블로그> 중에서 https://blog.naver.com/eurasia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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