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이적 한번에 정리 (그림)

2011/08/30 08:20

참 적절한 대사로 이루어져 있네요. 공감하면서 많이 웃었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1/08/30 08:20 2011/08/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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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마르 카다피

2011/08/24 10:38

리비아의 정치인으로, 1969년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 현재까지 리비아의 국가 원수로 있다. 가다피라고도 부른다.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의 위대한 9월 사회주의 인민 혁명의 수호자" 내지는 "혁명의 지도자이자 수호자"로 불리는 한편, 사막의 미친 개라는 불명예스런 별명도 있다.

1977년 사회주의, 이슬람주의, 범아랍주의를 융합한 '자마히리야'(인민권력) 체제를 선포한 그는 '인민 직접민주주의'라는 독특한 체체 구축을 명분으로 의회제도와 헌법을 폐지, 전제 독재권력을 강화했다.

철저히 반미주의를 주창하여 미국 군사기지를 철수시키고, 외국 자본을 추방했으며 이탈리아인, 프랑스인 등을 추방했다. 외국의 석유 회사들을 추방하고, 석유를 국유화했다.

1인 독재를 추구한 카다피는 알 카에다 등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도 강력하게 탄압했으며 이에 맞서 알 카에다는 수차례 카다피 암살을 시도했다.

* 위키백과 발췌

2011/08/24 10:38 2011/08/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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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망명설…정권 붕괴 초읽기

2011/08/24 10:37

리비아에서 42년간 철권 통치를 지속해온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붕괴의 순간에 직면했다.
미국 NBC방송은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사진)가 튀니지로 망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카다피의 망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이유는 반군이 수도 트리폴리를 제외한 리비아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하면서 카다피가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기사계속)




2011/08/24 10:37 2011/08/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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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왜 물가상승을 불러 일으키게 되는가   2008/03/10 17:14

주제어로 검색된 링크를 살펴보았더니 제목에 대한 답변글이 지신인에 등록되어 있어서 자료삼아 올려놓는다.

금리인하정책은 곧 국가의 자금정책중 경기활성화의 한 정책방법입니다.
특히 대출금리의 인하는 시중자금을 보다 풍부하게 하여 가계와 기업으로하여금 기존 대출의 금융비용을 경감하고 더 나아가 보다 낮은 금리로서 필요한 물건(특히 내구재나 지동차등)을 매입케하며 기업은 그로 인하여 (즉, 금리인하를 통한 증가된 가계수요) 생산을 통한 물량공급을 더 예상하여 생산(투자)활동을 촉진케함이죠. 즉, 경기활성화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경제활동과정에서 기업이 국민수요의 증가를 예상하여 투자 및 고용촉진 의사결정에는 다소 갭이 발생합니다. 즉, 시중에 수요가 공급을 능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면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 현상이 인플레현상입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경제구조상 기관의 업무 효율성과 정보의 효율성이 높은 국가에서는 대체적으로는 미래 인플레에 대한 기대감도 조성되어 금리는 더욱 오르게되지요. (참고로 이경우 인플레현상과 금리상승은 거의 동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이하 계속. via 지식인



2011/08/24 08:52 2011/08/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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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크리슈나무르티

2011/08/24 07:27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2007/10/29 16:35

Jiddu Krishnamurti
인도출신의 세계적 명상가이자 철학자.
철학서로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가 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모든 시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 및 종교 스승들의 한 사람으로 평가되었다. 그는 어떤 철학이나 종교를 내세우지 않고, 일생생활 속에서 갖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들, 즉 폭력과 부패로 가득 찬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문제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개인의 탐구, 그리고 사람의 공포, 불안, 상처, 슬픔 등과 같은 내면적인 부담으로부터 스스로를 벗어나게 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그는 마음의 미묘한 움직임을 아주 정밀하게 파헤쳐 명상적이고 종교적인 특질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지적했다.
크리슈나무르티 자신은 어떤 종교나 종파 또는 나라에 속하지 않았다. 정치적, 이념적 사상을 내세우는 어느 학파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로 그는 이런 것들이 사람과 사람을 분리시키고 분쟁과 전쟁을 일으키는 요소들이라고 주장했다.


* 링크1 홈페이지
* 링크2


2011/08/24 07:27 2011/08/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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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우닝

2011/08/24 07:15

로버트 브라우닝 문학   2007/10/29 15:28

Robert Browning

영국 빅토리아조를 대표하는 시인.
상대방을 의식하면서 독백하는 형식인 극적 독백의 수법으로《리포 리피 신부》,《안드레아 델 사르토》 등의 명작을 남겼다. 또 2만 행이 넘는 대작 《반지와 책》을 완성했다.
As a writer, Browning was regarded as a failure for many years, living in the shadow of his wife Elizabeth Barrett Browning. However, late in life Browning’s brilliant use of dramatic monologue made him a literary icon. Today, his most widely read work is Men and Women, a collection of dramatic monologues dedicated to his wife.

그의 아내인 영국의 시인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Elizabeth Browning 과 부부의 사랑을 노래한 아름다운 시를 써서 유명하다.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오로지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
"그녀의 미소가 예뻐서
그녀의 모습과 상냥한 말씨가 예뻐서
내 생각과 잘 어울리며 어느 날 내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준
그녀의 생각이 신통해 사랑한다"곤 말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것들은, 사랑하는 이여, 제 스스로 변할 수 있고
또 그대 쪽에서 변할 수 있으니, 그렇게 얻어진 사랑은
또 그렇게 잃어버릴 수도 있는 거예요.
내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주는
그대 연민 때문에 날 사랑한다고도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대 사랑이 오래 지나면 나는 우는 것을 잊고
그대도 사랑을 잊을 거예요.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
영원히 그대 날 사랑할 수 있도록

Sonnets from the Portuguese 14: If Thou

If thou must love me, let it be for nought
Except for love's sake only. Do not say
I love her for her smile ... her look ... her way
Of speaking gently, ... for a trick of thought
That falls in well with mine, and certes brought
A sense of pleasant ease on such a day'—
For these things in themselves, Belovèd, may
Be changed, or change for thee,—and love, so wrought,
May be unwrought so. Neither love me for
Thine own dear pity's wiping my cheeks dry,—
A creature might forget to weep, who bore
Thy comfort long, and lose thy love thereby!
But love me for love's sake, that evermore
Thou may'st love on, through love's eternity.


엘리자베스 베렛이  여섯살 연하의 로버트 브라우닝의 끈질긴 구애를 받아들이면서 쓴 연시. (링크)



2011/08/24 07:15 2011/08/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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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

2011/08/24 06:56

랄프 왈도 에머슨  2007/10/29 00:00

Emerson, Ralph Waldo

미국의 철학자이며 시인.
처음에 성직에 있었지만 교회와 충돌하고 1835년 이래 뉴햄프셔 주의 콩코드에 거주하였으므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운다. 
정신과 물질의 관계를 철학의 영원한 문제라 하고 초월론을 주장하였다.
인식에서는 직관주의의 입장에서 사물의 본질이 파악될 수 있다고 보고, 역사에 관해서는 위인이 사회의 진보를 초래하며, 이 진보라는 것은 개인의 도덕적 완성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회에서의 부자와 빈자의 대립은 영구적이라고 하면서, 그 자신은 빈자의 편에 서서 부자(부르주아)를 비난하였으며 또 미국의 흑인 노예의 존재에 대해 반대하였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친구란 자연의 걸작이라 간주될 수 있다
"a friend may well be reckoned the masterpiece of nature."




2011/08/24 06:56 2011/08/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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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E. Kelley

2011/08/24 06:33

David E. Kelley 2007/10/15 00:00

미국에서 법조계 드라마로 승승장구하며 롱런하고 있는 작가.
Picket Fences, Chicago Hope, The Practice, Ally McBeal, Boston Public, Boston Legal and 최근작 Harry's Law 까지.
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작품은 Boston Legal 이다.
The Practice 피날레 시즌에서 잠시 등장하던 인물인 앨런 쇼어와 미 변호사계에서 단 1패도 하지 않은 전설적 인물로 등장하는 대니 크레인의 역동적인 법률 이야기이다.
굉장히 정치적인 이야기들로 가득찬 이 드라마는 앨런 쇼어가 보여주는 마지막 변론과 대니 크레인과의 테라스 클로징씬이 매회마다 공감하고 탄복하게 된다.
꽤나 즐거운 대화로 가득찬 드라마이니 한 번 보시기를 권한다.

* 위키 백과

2011/08/24 06:33 2011/08/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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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US

미국발 쇼크: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사태   2007/08/20 15:12 (바이러스로 DB 삭제되어 일부만 살린글)


서브프라임 모기지 론은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에게 주택 자금을 빌려 주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우리말로는 ‘비우량 주택담보 대출’이라 한다.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은 3등급으로 나뉘는데 그 중 서브프라임은 신용도가 일정 기준 이하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라 부실 위험이 커 대출 금리가  높다. 2000년대 초반 미국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모기지론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주택 담보 대출을 확대하면서 서브프라임 등급에 대한 대출 비중도 급격히 상승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집값이 하락하면서 FRB(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7차례에 걸쳐 정책 금리를 1.0%에서 5.25%로 대폭 올렸고, 이자 부담이 커진 저소득층은 원리금을 제대로 갚을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연체율이 급상승하면서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가 일어났고, 이후 세계는 글로벌 금융 위기를 맞는다.

즉 상황을 다시 정리해보자면,

집 값이 떨어져 저소득층의 채무 불이행율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5개의 대표 은행 중 3개가 망했다. 대출 은행들의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해지펀드나 세계의 여러 금융업체들이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는데, 미국의 집값이 하락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자들이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2007년 4월에 미국 2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사가 부도 처리되었다. 이에 따라, 여기에 투자했던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해지펀드, 은행, 보험사 등이 연쇄적으로 붕괴하고, 미국 10위 모기지 회사이자 중간 등급의 신용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던 AHMI까지 부도가 나면서 위기론이 확산되었다.



2011/08/24 05:47 2011/08/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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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캐리 트레이드 문제

2011/08/24 05:25

엔캐리 트레이드 문제   2007/08/20 14:32 (바이러스로 DB 삭제되어 일부만 살린글)

일본에서 돈을 빌려 다른 국가에 투자할 때 조달된 자금을 일컫는다.
저금리 엔화를 대출받아 국제 외환시장에서 엔화를 매도하고 고금리 통화를 매수하여 환 차익과 금리차를 이용한 차익 거래. (캐리 트레이드란 저금리로 조달된 자금으로 다른 국가의 특정 유가증권 혹은 상품에 투자하는 거래를 말하는데 이자가 싼 국가에서 빌린 돈으로 수익이 높은 다른 국가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환위험을 가지고 있다. )

여기서 가장 큰 변수는 환율이다.
아무리 예금/채권/주식 투자에서 이익을 얻었어도, 환율에서 손해를 보면 처음 엔캐리거래를 실행할 때 예상했던 투자이익이 없어지거나 심지어 손해가 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엔캐리거래를 실행할 때 예상한 투자이익과 환차익 (예를 들면 처음 엔캐리거래를 실행할 때 1달러/115엔 였던 것이, 청산시점에  1달러/121엔이 된다면 환차익발생) 까지 향유할 수 있다면 최고의 투자가 되는 셈이다.

세계 최대 채권국인 일본은 그간 세계의 대출 금고라 불리며 장기간 제로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여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다른 국가에 투자돼 왔다. 그러나 일본이 금리를 올리고 엔화 강세까지 겹친다면 투자자들이 일본에서 빌린 돈을 상환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 국제 자금의 방향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가장 큰 문제는 국제 유동성의 축소다. 아시아 신흥세력이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우리 나라도 여기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국내 증시의 상당액이 엔캐리 트레이드로 이뤄져 있다.

이 때 글을 작성했을 당시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과 관련해서 엔캐리 트레이드가 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었다.

2011/08/24 05:25 2011/08/2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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