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Greenland 2020 US

2020/12/09 14:02

그린랜드 Greenland 2020 US
SF, 드라마 / 미국 , 영국 / 119분 / 개봉 2020.09.29
제작: 조이앤시네마
배급: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 TCO(주)더콘텐츠온
감독: 릭 로먼 워
배우: 제라드 버틀러(John Garrity), 모레나 바카린(부인),
2020-12-06 올레티비

#. 엔젤 해지 폴른 각본, 감독을 맡았던 감독은 제라드를 그대로 기용하며 애정을 보인다. 그래서 그런가, 같이 영화를 본 철이님이 존이 대상자로 선정된 이유는 전직 대통령 경호실장이었기 때문이다는 농담이 꽤나 그럴싸하게 들렸다.
#. 영화 감기, 를 내가 감상문을 올렸는지 모르겠는데.. 감기를 봤을때와 마찬가지의 느낌이었다. 재난을 빙자한 이기적인 영화. 모든 재난 영화가 다 그런가 모르겠는데 어딘가 모르게, 감기때의 피난구역과 그린랜드의 난민캠프의 그림이 비슷하게 느껴졌다. 감기는 그녀와 그녀의 딸을 살리려는 목적이 너무 커서 대중이 죽어나가는 상황에 대한 스토리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고 그래서 그들의 고군분투가 와닿지 않아 결국 시청을 포기했는데 이 영화도 결이 비슷하다. 혜성우가 떨어져서 지구가 멸망 직전이라는데 내 가족 지키는것에 집중된 영화. 알고보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투마로우도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아들 구하는 여정이기는 하지만, 그를 둘러싼 설명도 충분히 제시하여 영화적 재미가 뛰어났는데 감기나 그린랜드는 그런 배경에는 관심이 부족하다. 오히려 감기가 설명이 더 충분했다고 해야 하나. 혜성우가 떨어져서 지구에 끼치는 영향을 잠깐 보여주고, 재난영화니 종종 그 상황을 보여주기는 하나 너무 스토리가 우리가족 지키기에 집중되어 있어서 재난영화라고 생각지도 못할 내용.
#. 절대 보지 말아라, 는 건 아니지만 꼭 시간내서 보세요 하고 싶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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