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명 개봉때 봤던 영화인데, 도무지 한장명도 기억안난다. 뭐지...
#. 100분 가까운 러닝타임동안 불필요한 장면은 하나도 없었던 항공기 스릴러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작품.
#. 조디 포스터가 출연하는 작품은 대체적으로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한 작품이 많아서 실패할 가능성이 낮다. 믿고 보는 배우.
#. 신입승무원으로 나온 에리카 크리스틴슨은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의 여주인공 줄리아 스타일스인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트래픽>에서 마이클 더글러스의 마약 중독자 딸 역을 맡은 배우. 트래픽은 20여년전에 한번봤을 뿐인데도 그녀의 연기가 기억난다. 파란 화면으로 비치던 장면이 아직도.

#. Storyline
- A bereaved woman and her daughter are flying home from Berlin to America. At 30,000 feet, the child vanishes, and nobody will admit she was ever on the plane.
- The husband of aviation engineer Kyle Pratt has just died in Berlin, and now she is flying back to New York with his coffin and their six-year-old daughter Julia. Three hours into the flight Kyle awakens to find that Julia is gone. It's a big double-decker plane, so the very concerned mother has a lot of territory to cover in order to find her daughter. She takes matters into her own hands as she fights to discern the truth.
- 독일에서 비행기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카일은 최근 남편을 잃고 여섯살 딸과 함께 남편의 고향인 미국으로 떠난다.
비행기에서 잠을 자다 깨어보니 딸이 보이지 않는다. 좌석 주변에선 딸을 보았다는 사람이 없고, 미아방송을 해도 나타나지 않는다. 애초에 딸을 데리고 타기는 했느냐는 책문이 오간다. 탑승권도 가방도 보이지 않고 딸을 데리고 왔다는 모든 증거가 없다. 기내를 미친듯이 뒤지던 그는 기장면담을 요구하고, 다행이도 가지고 있던 딸의 여권을 들이밀며 남편을 잃고 딸아이와 귀국하는 심정을 이해해달라며 기장에게 모든 기내를 조사해주기를 요구한다. 400명이 넘는 탑승객이 불편을 겪는 상황에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그런 와중에 기장은 딸도 남편이 죽을때 같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정신착란을 보이는 그녀를 기내경찰에게 구금하도록 명령한다.

#. 제작정보
플라이트플랜 Flightplan 2005 US ★★★★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98분 / 개봉 2005. 11.18
제작: Touchstone Pictures
배급: 브에나비스타코리아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각본: Peter A. Dowling, Billy Ray
배우: 조디 포스터(카일 플랫) 피터 사스가드 (제이 카슨:경찰) 숀 빈 (기장) 에리카 크리스틴슨 (신입승무원) 마렌느 로스턴 (딸)
2020-8-15 올레티비


2020/08/16 13:24 2020/08/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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