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하는 건
바로 우리 자신 속에 들어앉은 그 무엇을 미워하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까닭 없이 밉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들여다보면, 그 미움의 이유가 있습니다.
상대의 잘못일 때도 있지만,
나로 인한 나의 미움이기도 합니다.
상대를 좀 더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방법이 필요할 테지요.
물론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긴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건 나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몸소 발로 뛰어야만 오는 기회 | 2018/09/09 |
왜 여행을 하는가 | 2016/11/13 |
마음 지우개 사용법 | 2013/09/14 |
쓸데없이 버려지는 시간을 활용하라 | 2018/05/23 |
가장 어려운 일 세 가지 | 2013/07/13 |
TAG 미움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96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