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도 고마운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삶을 계속해서 흔든다.
이 순간과 즐거움에 감사한다.
내 삶에 네가 들어온 것에 대해.
- 켈리 클라손
어느 날 내 삶에 불쑥 들어온 너.
그러나 오래전부터 준비가 되어 내게 깃든 것.
그걸 나는 모르고 지나온 것.
그리하여 순간이 행복이라고 믿고 계속 행복이라고 믿는 것.
이 순간과 즐거움에 감사합니다.
아직 열흘이 더 넘게 남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벌써 이 해가 다 지나간다고도 생각하지만,
날짜는 우리가 정한 것,
너는 내 삶에 영원히 깃든 것이라 믿습니다.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생각과 행동이 딱 맞아떨어지는 때 | 2015/04/04 |
계단을 밟아야 | 2025/02/09 |
골목은, 참을성이 많다 | 2016/11/13 |
두 배나 많은 일을 하고도 | 2013/07/06 |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 2016/07/07 |
TAG 사랑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95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