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
- 팔만대장경
병인 줄 모르고 고집부리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문제는,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믿으며
정의라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나만 그리하면 어쩔 수 없는데, 다른 이들까지 내 고집에 넣고
정의라고 말하거나 옳다고 말하는 것이니 큰일입니다.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물꼬 트는 법 | 2015/06/20 |
이루고 싶은 그림 | 2018/09/09 |
지금껏 그렇게 해왔어 | 2014/07/26 |
기쁨은 공유하는 것 | 2020/04/02 |
차근차근 멀리 | 2024/02/09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95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