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발검(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크게 화를 내며 덤빔을 이르는 말.
요즘 익힌 고사성어입니다.
정작 칼을 빼 들어야 할 때 침묵한 건 없는지,
침소봉대한 건 없는지 살펴보는 요즈음입니다.
진실은, 좀 더 기다려보면 되는 것.
나의 판단이 옳다고 말이나 행동이 먼저 나간 것은 없는지 살핍니다.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그대는 두개의 손과 한개의 입 | 2013/07/06 |
사람의 향기 | 2015/02/21 |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가 되는 | 2016/11/13 |
벗은 맑은 산소 같은 존재다 | 2015/04/04 |
쓸데없이 버려지는 시간을 활용하라 | 2018/05/23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95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