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아스트라 Ad Astra 2019 US
SF, 스릴러 / 브라질 , 미국 / 123분 / 개봉 2019.09.19
제작: New Regency Pictures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감독: 제임스 그레이
배우: 브래드 피트(로이 맥브라이드), 토미 리 존스(클리포드 맥브라이드), 도날드 서덜랜드(프루이트 대령), 루스 네가(헬렌 란토스), 리브 타일러(이브 맥브라이드)
2020-01-17 올레티비
아빠 우주선에서 뭘 어쨌다고 거대한 전자파가 태양계를 뒤흔들수 있게 된거임? 싸움이 나서 사단이 났는데 그 사단이 뭘 일으켜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내용들을 대충 영화적 요소로 넣고 단순히 잃어버린 아버지를 우주에서 찾는 여정을 대단한 스케일로 만들었다.
#. 도널드 서덜랜드 처음 보고서 간달프인줄.. 세월의 무상함이라니. 모든 캐스트들에게 느낀 감정이긴 하지만서도.
#. 우리는 평생 보지 못할 달의 그림자쪽을 여행한다니... 부러운 아주 가까운 미래.
#. 구슬의 기원은 혹시 우주로 나간 우주비행사들이 만들었으려나. 달에서 본 지구의 모양이 마치 구슬같다.
#. 왜 하필 지구에 재난을 일으키는 지변의 이름을 써지라고 했을까? 내가 좋아하는 더 코어 (블로그에 글 썼었는데.. 바이러스로 날라감.. ㅠㅠ) 에서 데스티니 만든 과학자 이름인데 말이지.
#. 인물설정에 대한 의문점이 드는게, 메이데이를 외쳤던 우주선에 있던 유인원들처럼 된 인간을 죽였다는게 왜 미친놈이 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간다. 보편적 인류애를 위한다면 그것이 마땅한 처사가 아닌가. 선장은 판결권도 갖고 있는거 아닌가?
#. 우주에 홀로 몇개월을 버티는게 미칠듯이 힘들거라 생각은 드는데 왜 책을 안챙기지? 종이로 된 물질을 가져나가기 어렵다면 PDA 라던지 패드라던지 그런거에 담아갈수도 있는거 아닌가?
#. 마지막 장면은... 그래비티 오마주인가 베낀것인가에 대한 의구심.
Memorable 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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