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발생 공식
○ 탄수화물 섭취 - (소화) → 포도당 환생 = 혈당 상승 (혈당 : 혈액내 포도당 농도) → 인슐린 분비 (췌장)
■ 인슐린의 역할 : ★ 탄수화물 → 포도당 - (인슐린) → 에너지
⊙ 혈액내 포도당이 바로 에너지가 되는 것이 아니고, 세포 속으로 이 포도당이 들어가야만 하는데 이때 인슐린이 혈액내 포도당을 세포 속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 인슐린이 없다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아 돌게 된다. 따라서 계속 혈당이 높게 유지되는 상황이 발생된다. 혈액 속에 당분이 과하게 남아돌면 혈액이 끈적해지고 그 결과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 잉여 포도당 ★ 탄수화물 → 포도당 - (인슐린) ≠에너지 → 글리코겐
⊙ 필요한 에너지보다 더 많이 먹게 되어 발생된 잉여 포도당은 인슐린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시킨다.
■ 글리코겐 ★ 공복 - (자기분해) → 혈당유지 + 에너지공급 : ≒ 저장고
⊙ 수많은 포도당이 결합된 물질. 나중에 우리가 음식을 먹지 않을 때 이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혈당을 일정수준으로 유지시켜주며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 잉여 글리코겐 ★ 탄수화물 → 포도당 - (인슐린) ≠에너지 ≠ 글리코겐 → 지방
⊙ 간과 근육에 저장할 수 있는 글리코겐이 다 차면 초과된 양은 더 나중을 위해 지방으로 저장.
⊙ 저장할 수 있는 글리코겐이 가득 찬 상황에서 음식을 섭취하여 인슐린이 분비된다면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저장하게 되며, 지방은 글리코겐이 거의 고갈되었을 때부터 비로소 에너지로 활용된다.
★ 글리코겐 고갈 → 지방 - (분해) → 에너지 = 체지방 연소 시작
■ 조금만 먹는데도 살이 찌는 이유
⊙ 탄수화물, 당분이 포함된 식사를 하는 경우 → 끊임없이 당분을 섭취함으로 인해 → 혈당이 높아지고 → 하루종일 인슐린이 분비되기 때문. 글리코겐이 가득차서 추가적인 음식이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인슐린 분비 컨트롤 가능한가
1) 과도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또는 정제 탄수화물(빵, 떡, 설탕) 피하라 : 3대 영양소 중에 탄수화물이 가장 많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
2) 공복 길게 유지 : 공복이 길면 길수록 글리코겐이 많이 활용되어 그 이후에 식사를 할때 바로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글리코겐으로 먼저 저장시킨다. (▶ 간은 대략 24시간 동안 에너지를 공급할 만큼 글리코겐을 저장한다.)
3) 과도한 단백질 섭취 피하기 : 과도한 양의 단백질은 포도당신생합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인슐린 분비를 높인다.
★ 과도한 단백질 섭취 - (소화) - 포도당신생합성 → 포도당 환생
4) 천연발효사과식초 섭취 feat.식사 : 고탄수화물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식후 혈당이 과도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 2스푼 식초가 효과가 좋았다는 연구결과.
5)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 : 물에 녹는 식이섬유는 위장 속 음식물을 오래 머물게해 포만감을 유지하고 혈당이 서서히 상승하게 하여 인슐린이 한꺼번에 많이 분비되는 것을 방지. (▷ 사과, 레몬, 미역, 다시마, 해조류, 아마씨)
via https://youtu.be/XawGgm8Gh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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