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 일본드라마(2)

2018/07/28 11:42

[기획 포스트] 해외드라마 - 미국드라마 (1) / 영국드라마 (1)


(전편 일본드라마(1) 에 이어서)
예전에 아주 정성스럽게 포스팅을 했었던지라... 간단하게만 소개한다. (바이러스 하... orz )

○ 언페어 2006 ★★★
마지막에 뒷통수를 치는 방법이 참신했던. 그래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두 주연배우의 앙상블이 멋졌던. 형사물.

하얀거탑 2003 ★★★
한국버전과는 달리 선한 역할의 연구의사 연기가 훨씬 뛰어나고 흡입력도 좋았던 작품.

백야행 2006 ★★★★★
살인. 사기 등 모든 범죄를 저지르게 된 원인. 그 사건만 없었더라면. 어린 두 남여의 안타까운 15년을 그린 드리마.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가슴이 정말 먹먹해지는 드라마.

미녀 혹은 야수 2003
버라이어티한 방송국에 대한 드라마. 매력있는 마츠시마 나나코 와 후쿠야마 마사하루

갈릴레오 2007 ★★★★
과학자의 시선으로 푸는 형사물. 아우. 후쿠야마 마사하루, 시바사키 코우 둘 너무 잘 생겼어. 여주 너무 잘 생겼어요. 주제곡도 너무 좋음.

오렌지 데이즈 2004 ★★★★★
청춘들이 보여주는 낭만. 생각지도 못한 감성적인 낭만이 넘치는 드라마. 그녀의 그의 연기.

노부타를 프로듀스 2005 ★★★
풋풋한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연기. 고등학생 세명이 보여주는 우정. 일본드라마 특징인가. 주제곡이 정말 좋고, 알기로는 카즈야와 토모히사 둘이서 이 곡으로 활동하고 인기 많이 끌었던듯.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 ★★★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이 둘은 드라마에서 참 잘어울린다. 본지 오래되었지만 마지막에 보았던 뒷산의 배경이 아직도 또렷이 그려진다.

슬로우 댄스 2005 ★★★★★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후지키 나오히토, 히로스에 료코.
오렌지 데이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사토시를 만나기 위해 선택한 드라마였으나 후카츠 에리라는 매력적인 배우를 발견했다. 뭔가 화끈한 연애를 보여주는건 아니지만 마음을 사로 잡는 연애를 보여준다. 둘이 만나는 주점에서 술 한잔 같이 마셔보고 싶었던. 정말 의외였던 것은 주제곡. 주제곡을 부른 가수는 바로 갈릴레오의 남주 후쿠야마 마사하루. 노래 정말 좋다. 드라마와 딱 어울리는.

쿠로사기 2006 ★★★
만화원작을 재밌게 봐서 또 야마삐가 나온다고 해서 선택한 드라마. 회마다 바뀌는 야마삐의 귀엽고 멋지고 섹시한 모습에 눈을 떼기 어려운. 쿠로사기는 사기꾼에게 사기를 치는 사기꾼을 뜻한다. 주제곡인 야마삐의 세뇨리타. 야마시타는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이 곡은 뭔가 재밌는 곡으로 잘 부르는것처럼 느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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