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너무 간단히 생각한 것 같다.
누구의 속임수에 걸려든 것도 아닌데 부아가 치밀고
울음이 터져 나올듯한 기분이었다.
하기는 가능성은 반복에 정비례한다는 확률의 법칙은
틀림이 없는 모양이다.
아무 기대도 없이 자포자기한 기분으로 던진 열 몇 번째 로프가
보란 듯이 가마니에 꽂힌 것이다.
- 아베 코보, 소설 '모래의 여자' 중에서 -
몸이 알아서 익힌다고 하지요.
아직 숙달되거나 낯익지 않은 몸이 하는 일.
그러나 실패에 실패를 거듭해도 완성은 오는 것.
가능성은 반복에 정비례한다는 말,
꼭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 먼저 움직여야 된다 | 2013/07/06 |
| 침묵과 말 사이에서 | 2015/03/07 |
| 거짓이 거짓을 낳고 | 2015/04/24 |
| 주변과 나를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 | 2020/04/02 |
| 예의에 관하여 | 2016/07/08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83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