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을 것이 없고 내게 알맞은 벗이 없거든
차라리 혼자 착하기를 지켜라.
어리석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지 말라.
- 법구경
차별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편을 갈라 사귀라는 말씀도 아닙니다.
도덕적인 기준, 정의로운 기준, 사람다운 기준과 먼 사람은
되도록 멀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는 엄연히 달라서
사람사귀기를 좀 더 조심해야 함을 일깨우는 말씀입니다.
- 사색의 향기, 20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네가 그렇다 | 2015/04/04 |
사랑의 언어 | 2013/09/14 |
고전문화 속에서 찾기 | 2013/04/13 |
지금 해야만 하는 것들 | 2017/06/05 |
묶고,묶이다 | 2016/07/07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8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