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을 것이 없고 내게 알맞은 벗이 없거든
차라리 혼자 착하기를 지켜라.
어리석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지 말라.
- 법구경
차별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편을 갈라 사귀라는 말씀도 아닙니다.
도덕적인 기준, 정의로운 기준, 사람다운 기준과 먼 사람은
되도록 멀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는 엄연히 달라서
사람사귀기를 좀 더 조심해야 함을 일깨우는 말씀입니다.
- 사색의 향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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