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
충신은 임금에게 아첨하지 않는다.
- 장자 -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며 알랑거리는 것을
아첨이라 합니다.
물론,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한
살가움이나 선의의 거짓말은 피해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의도를 담거나
상황이 나빠지면 돌변하는 성품이면 곤란합니다.
아첨을 잘하는 사람은 중요한 직책에 두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사람,
자신에게 불리해도
상대방의 길을 바르게 잡아주는 뚝심도 필요합니다.
- 사색의 향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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