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님이 부탁하신 설문을 하고 있는데, 블로그 운영기간이 나오길래 며칠부터 시작했더라 머리를 긁적이며 첫 글의 등록일자를 보니 4월 11일로 되어있네요.
우아. 벌써 1년이나 되었네요.
처음 안상수선생님 블로그를 보고 따라하기 시작한 이 블로그가 이렇게 재미있을줄이야.
무버블 타입 설치를 시도했다가 몇날 며칠을 씨름하다 겨우 설치에 성공해서 화면을 보았더니 너무 민숭민숭해서 다 뒤집어 엎고 여타 가입형을 뒤적이다가 김중태문화원에서 알게된 태터툴즈로 시작을 하게 되었드랬죠.
하. 감개무량.
처음으로 트랙백을 날리게 된 함장님의 쌀씻는 이야기. 이것저것 실험적인 블로그로 시작된 제 블로그네요.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아쉽게도 바쁜 나머지 1주년 기념을을 넘어가버렸지만, 이렇게 뒤늦게라도 1주년을 저 혼자서라도 챙기게 되어 기쁩니다. 후후
모두 축하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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