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나는 신의 딸이다.
많은 능력과 대단한 능력도 주셨다.
하지만 나는 신은 아니다.
오늘은 진정 내가 신이 아님이 너무나 확실한 날이며
그것이 너무도 힘든 날이다.
나의 분노와 나의 중재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은
미치도록 개같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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