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리더가 찾는 인재상은,
눈앞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되돌아와서
상황보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을 어떻게 처리하고 과제를 해결했는지
결과보고를 해주는 사람이다."
어느 리더십 코칭 센터장의 글에서 인용했다.
리더의 눈에는 능동적인 인재가 당연히
눈에 먼저 들기 마련이다.
아니 리더가 아니라도 능동적인 사람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인지도 모른다.
능동적인 사람은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어서
해답이 없을 것 같은 난황에서도 해결책을 찾는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이런 능동적인 인재가 아니라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정면 돌파가 힘들 때는 돌아가고,
그것이 아니라고 여겨질 때는 단호히 포기할 줄도 아는
합리적인 인재도 필요하니 말이다.
- 최선옥 시인
- 사색의 향기,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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