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누운 아이에게 어른이 말했습니다.
"얘야, 잠들기 전에 오늘 하루 네가 한 일을 반성해 보아라."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난 내일 뭘하고 놀까 생각하다 잠들고 싶어요."
어른들은 지난간 일에 미련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앞으로의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거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 사색의 향기, 2008-11-21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흔들리지 않을 자신의 체력 | 2024/02/04 |
불언장단(不言長短) | 2024/02/03 |
공약(公約) | 2013/07/05 |
오죽했으면 그럴까 | 2015/04/24 |
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 마라 | 2013/10/06 |
TAG 인생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6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