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누운 아이에게 어른이 말했습니다.
"얘야, 잠들기 전에 오늘 하루 네가 한 일을 반성해 보아라."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난 내일 뭘하고 놀까 생각하다 잠들고 싶어요."
어른들은 지난간 일에 미련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앞으로의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거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 사색의 향기, 2008-11-21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가능성은 반복에 정비례한다 | 2017/11/18 |
생각과 행동이 딱 맞아떨어지는 때 | 2015/04/04 |
왜 여행을 하는가 | 2016/11/13 |
왕자를 찾는 방법 | 2015/02/21 |
겉도 속도 중요해서 | 2016/11/13 |
TAG 인생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6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