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사랑의 열기가 시들해진 부부를 일컬어
위기의 여자 혹은 남자라고 하는데
부부가 지속적인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게리채프먼 박사는 배우자만이 채워줄 수 있는
정서적 친밀감의 빈 공간을 ‘사랑의 그릇’이라고 했으며
그릇을 가득 채우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을 ‘사랑의 언어’라고 하며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한다.
칭찬, 격려, 감사, 겸손의 말을 아끼지 말 것,
산책, 댄스, 대화, 예배 등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 것,
꽃, 편지, 액세서리 등 선물을 잊지 말 것,
집안일 등 배우자를 도울 것,
가급적 스킨십을 자주할 것
5가지를 다 할 수는 없어도 최소한도의 노력을 기울여 보라는
채프먼 박사의 충고를 따라보자.
사랑은 과거를 돌이켜 주지는 않지만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기에...
- 사색의 향기,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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