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가까이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로버트 슐러 (서진규의 '희망' 서문) -
우리가 어떠한 곤경에 처해 있어도
버리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이 있으니
바로 '희망' 이란 두 글자 입니다.
지치고 힘들수록 가슴에 품어야만 비상할 수 있습니다.
절망 끝에 반드시 '희망'이 찾아온다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지금 실패했다고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마시고
다시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 사색의 향기, 2008-05-28
"육감도 / 第4 사색" 분류의 다른 글
아니꼽다 | 2004/08/05 |
기회가 준 천재성과 범죄본능.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2004/04/12 |
고향을 찾아서 | 2005/02/18 |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 2005/01/05 |
사랑하기에 헤어지는 것 VS 사랑하기에 붙잡을 수밖에 없는 것 | 2004/04/11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61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