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털어버리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밧줄 끈을 단단히 잡고 온 힘을 쏟아 덤벼라.
뼈 속 깊이 스며드는 추위를 겪지 않고서야
어찌 매화향기가 그대를 어지럽게 하리.
- 황벽선사 -
- 사색의 향기, 2008-04-14
"타인의취향 / 삶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 2016/07/07 |
알고 대처함에 시간을 끌 필요는 없다 | 2016/07/08 |
희망을 갖고 시작하라 | 2014/07/26 |
끽다거 喫茶去 | 2018/07/21 |
샌드위치식 비판 | 2014/07/12 |
TAG 인생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6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