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는 못할 것이다.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 줄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마치 신이 존재 하지 않는 것처럼
네가 나서서 도우라.
- 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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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는 큰 업적을 남긴 사람만이
훌륭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세상을 살면서
친절한 사람이 진정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 친절한 것 보다는
조금 약해보이고 조금 추워보이는 이웃에게
사랑의 눈을 돌려 보세요.
손 내밀어 잡아 주고픈 이 있다면 오늘은
미루었던 사랑을 전했으면 합니다.
- 사색의 향기,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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