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란 삶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그 것은 마음가짐이며,
발그레한 뺨, 붉은 입술이나 유연한 몸놀림이 아니라
불타오르는 정열, 풍부한 상상력과 의지력을 말함이니
그 것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오르는 청신함이다.
- 사무엘 울만 '청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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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스무 살이 되었을 때
그대의 청춘에는 어떤 꿈이 용트림하고 있었나요.
자신의 존재를 맨 처음 설레며 외롭게 들여다 보게 되었던
그 때의 청춘이 미처 놓치고 보지 못했던 미숙함이 있었다면
수 많은 경험과 실패와 좌절을 겪고 난 뒤
조금은 삶에게 여유 있는 악수를 할 수 있는 지금,
아직 도전하고픈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대는 진정
청춘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입니다.
이 봄 진정한 청춘을 그대 가슴에 품으시길......
- 사색의 향기,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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