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姜太公)
: 주나라 수상인 강여상의 별칭
낚시꾼을 가리키는 말
강여상(姜呂尙)은 뛰어난 재능이 있으면서도
늙을 때까지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았다.
그는 위수 강가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낚시질을 하고 있었다.
그때 사냥을 하던 서백(훗날 주나라 문왕)이 그를 만나자
자기 부친 태공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인물을 드디어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를 군사전략가로 모시고 주나라를 일으켜 천하를 다스렸다.
태공이 기다리던 인물이란 뜻에서
그의 호칭은 태공망(太公望)이 되었다.
그후 그는 제나라의 기초를 다지는 제후가 되었는데
후대에 "강태공"이라고 하면
낚시질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 이동진의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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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 올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준비되어 있지 않은 자에게는
결코 열려진 기회를 알지 못하며 얻지도 못 할 것입니다.
평소의 자신모습이 결국 성공의 자신 모습입니다.
- 사색의 향기,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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