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주가 심장병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건
프랑스 포도주가 하도 안팔려 재배 농민들이 시위를 했던 때 입니다.
글루코사민이라는 관절염약은 사실 큰 효과가 없지만, 그게 좋다는 논문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 논문들은 글루코사민을 만드는 제약회사로부터 연구비를 받아 연구한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연구가 다 그런 건 아니며, 세상엔 정직한 연구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과학연구가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상황논리에 따라 좌지우지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프랑스 포도주가 하도 안팔려 재배 농민들이 시위를 했던 때 입니다.
글루코사민이라는 관절염약은 사실 큰 효과가 없지만, 그게 좋다는 논문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 논문들은 글루코사민을 만드는 제약회사로부터 연구비를 받아 연구한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연구가 다 그런 건 아니며, 세상엔 정직한 연구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과학연구가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상황논리에 따라 좌지우지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
-. 술을 마시면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심장병에 도움이 된다. 성인 남자는 하루 3-4잔, 여자는 1-2잔 정도이다. 프렌치 패러독스 즉, 와인이 심장병에 좋다는 논문은 알코올에 대한 일반적인 논리이다.
-. 연구결과는 의도에 따라 달라진다.
A. 통증이 그대로인가요 줄었나요, 아니면 더 아픈가요?
B. 통증이 좀 줄었죠?!
via 세상을 바꾸는, 15분 - 과학연구의 허와 실 / 서민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
"정보 / 잡학.백과사전" 분류의 다른 글
눈 떨림 증세 마그네슘 결핍이 원인 | 2018/12/15 |
옛이름 찾기 | 2014/07/13 |
단백질 식품 끝판왕 ‘쇠고기 쌀’ 하이브리드 식품 개발 | 2024/03/10 |
모차르트의 시체 | 2004/11/06 |
International No Diet Day(INDD) | 2005/05/06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50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