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늙는 것'과 '늙은이가 되는 것'을 구분하고 싶다.
"삶에 대해 침울하고 신랄해지는 날 우리는 늙은이가 됩니다."
늙되, 늙은이가 되지는 말라.
다시 말해 신랄해지거나 절망에 빠지지 말라.
늙되,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삶이 제 작품을 완수하는 걸,
새것이 새로운 삶이 솟아나는 걸 막지 말라.
- 마리 드 엔젤의 《살맛 나는 나이》중에서
(*)
늙되, 늙은이가 되지는 말라...
이 문구가 와 닿는 날.
"삶에 대해 침울하고 신랄해지는 날 우리는 늙은이가 됩니다."
늙되, 늙은이가 되지는 말라.
다시 말해 신랄해지거나 절망에 빠지지 말라.
늙되,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삶이 제 작품을 완수하는 걸,
새것이 새로운 삶이 솟아나는 걸 막지 말라.
- 마리 드 엔젤의 《살맛 나는 나이》중에서
(*)
늙되, 늙은이가 되지는 말라...
이 문구가 와 닿는 날.
"타인의취향 / 작가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따듯한 국 | 2015/06/20 |
돈이 요물이다 | 2015/06/20 |
물무늬도 단단하다 | 2019/06/14 |
슬픔이여 안녕 | 2013/08/16 |
당신에게 아내란.. | 2013/07/04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49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