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on Tuesday 10.05 2004

사람들은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도 새로운 장면을 기대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이미 끝났음을 알면서도 헤어짐을 미루려한다.

- 영화 지독한 사랑

"타인의취향 / 작가의표현" 분류의 다른 글

무화과2015/02/21
Morons - Banksy2011/09/04
Courage is2011/09/03
꽃의 날개2015/04/24
나는 네게 기차표를 선물하고 싶다2004/05/25

2011/09/06 04:19 2011/09/06 04:19

(#Hashtag) 같은글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ham-gge.com/ttd/trackback/466

Comments

What's on your mind?

댓글 입력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