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2005/07/05 13:30
이 책에서의 시인 詩人 이라는 말은 좁은 뜻에서가 아니라, 창조적인 삶, 이를테면 끝없이 사랑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 그리고 일상의 습관을 거부하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려는 모든 사람을 가리킨 것이다.
- 이어령님이 문학사상 권두언으로 쓰신 글을 엮은 책 '말' 에서 쓰인 표현.
이렇게 삭막한 밤에도 자신의 푸른 생명을 증명할 줄 아는 言語와 그 슬기를 가진 자들은 외롭지 않은 법이다.
- 이어령, 말 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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